<p>또 기사님께 염치 불구하고 질문을 던졌습니다.</p><p> </p><p>Q...기사님, 저는 아직 영성이 깨지 않았는데 어딜가든 </p><p>    제가 킴버라는걸 다른 영들이 알아보나요?</p><p>A...홀리픽 영들은 모두 알아본답니다.</p><p>    그러나 보통 영들은 알아보지 못한답니다.</p><p>    만약 알아볼경우 그 영은 아주 나이가 많거나 </p><p>    특별한 영일경우 알아본답니다.</p><p>Q...그렇다면 이번 제가 킴버가 기사들과 함께 지나갔던 곳을 </p><p>     방문했을때 기사님들의 영이 저를 알아봤었나요?</p><p>A...알아봤답니다.</p><p>    그래서 자신들을 킴버가 외면했다 생각하고 있었답니다.</p><p>    킴버를 지금껏 올것을 알고 기다렸는데 왜 자신들을 </p><p>    외면하는지 이유를 알수없어 제게 연락을 했었고 </p><p>    그들에게 아직 킴버가 깨어나지않음을 알려야 했답니다.</p><p>Q...그런일이 있었군요.   몰랐습니다.</p><p>    오래전 제가 한국방문을 했을때 일인데요</p><p>    그때 당시는 몰랐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짚히는게 있어 </p><p>    기사님께 물어봅니다.</p><p>     어느 사찰에 들린적이 있습니다.</p><p>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교리가 맘에 드는 부분이 있어 </p><p>     사찰에 들러 그곳 스님들을 만나본적이 있는데 </p><p>      제가 만나본 스님은 제가 예상했던 그런 깊은눈빛을 가진이가 </p><p>      아님을 느꼈던 기억입니다.  </p><p>      그래서 그곳을 나와 도자기상엘 들렀었답니다.</p><p>      도자기공이 오히려 깊은 도를 닦았을거라는 생각에서였습니다.</p><p>      그러나 도자기공은 없고 도자기들만 구경했는데 </p><p>      맘에 드는 도자기가 하나있어 구입하고 싶었는데 </p><p>      몸에 가진거라곤 카드뿐이었고 그곳 주인은 카드를 받지않아</p><p>      현금이 없어 아쉬운 마음으로 </p><p>      다음에 와서 구입하고 싶은데 이 도자기를 팔지않고 </p><p>      저를 기다려 줄수있냐 부탁하고 그냥 나오려는데 주인양반이 </p><p>      도자기를 싸서 제게 주며 이쪽으로 들릴일이 있을때 </p><p>      도자기 값을 지불하라 말하여 놀란걸 아직도 기억합니다.</p><p>       혹시 그분이 영성인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p><p>      그분은 제가 다음날 그곳으로 가서 값을 지불할거라는걸 </p><p>      알았을까요?</p><p>A...그분이 공주님을 봤을때 알아봤기 때문이랍니다.</p><p>     공주님 자신도 모르는면을 영성인들은 볼수있으니까요.</p><p>Q...그렇다면 제가 카페에 글을 올리자 마자 제가 누구인가를 </p><p>     볼수있는 분들이 있었단 뜻도 이와 통하는 거군요.</p><p>     제가 올리는 글을 믿어주는 분들이 이 카페에 모여들기 시작한걸 </p><p>     잘알고 있습니다. 맞죠?</p><p>A...그렇습니다.</p><p>     그들은 이미 알고 있었답니다.</p><p>Q...고맙습니다 기사님.  </p><p>     오늘은 여기까지만 물어볼께요........하하하하</p><p>A...언제든지요........^^</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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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그렇다면 이번 제가 킴버가 기사들과 함께 지나갔던 곳을 방문했을 때 기사님들의 영이 저를 알아봤었나요? A...알아봤답니다. 그래서 자신들을 킴버가 외면했다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킴버를 지금껏 올 것을 알고 기다렸는데 왜 자신들을 외면하는지 이유를 알 수 없어 제게 연락을 했었고 그들에게 아직 킴버가 깨어나지 않음을 알려야 했답니다."
감사합니다 깨어나실겁니다 ^^
모든 인류가 행복해지는 그날 공주님이 깨어나실거라 믿습니다
우리 키미님을 알아보거나 잠재의식으로 아는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여기 카페 회원들은 빛의 전사들이었나 봅니다.
대단한 질문과 답변 매번 감사드립니다. ^^
"Q...그렇다면 이번 제가 킴버가 기사들과 함께 지나갔던 곳을 방문했을 때 기사님들의 영이 저를 알아봤었나요?
A...알아봤답니다. 그래서 자신들을 킴버가 외면했다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킴버를 지금껏 올 것을 알고 기다렸는데 왜 자신들을 외면하는지 이유를 알 수 없어 제게 연락을 했었고 그들에게 아직 킴버가 깨어나지 않음을 알려야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