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鴛鴦道中-上原敏.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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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しどり道中
作詞: 藤田まさと 作曲: 阿部武雄
唄 : 上原 敏 (昭和 13年)
堅気 育ちも 重なる 旅に 양갓집 출신의 몸도 거듭되는 여행에
いつか はずれて 無宿者 어느샌가 영락하여 무숙자 신세
知らぬ 他国の たそがれ 時は 낯선 타향의 해 질 무렵은
俺も 泣きたい こと ばかり 나도 울고 싶은 일들 뿐이네
染まぬ 話に 故郷を とんで 내키지 않는 혼담에 고향을 뛰쳐나와
娘 ざかりを 茶屋 暮らし 처녀 한창 때를 요정 생활
茶碗 酒なら 負けないけれど 사발 술이라면 지지 않지만
人情 からめば もろくなる 인정이 얽히면 눈물이 글썽
かたち ばかりの おしどり 姿 모양새 뿐인 원앙부부의 모습
ならぶ 草鞋に 風が 吹く 나란한 짚신에 바람이 부네
浮世 あぶれた やくざな 旅は 뜬 세상 버림받은 야쿠자의 여행은
どこで 散るやら 果てるやら 어디서 질 건가 죽을 건가
泣くも 笑うも ふところ 次第 우는 것도 웃는 것도 호주머니 돈 나름
資金 なくした その時は 밑천 떨어진 바로 그 때는
遠慮 要らずの 女房じゃないか 사양을 모르는 마누라 아닌가
丁と 張りゃんせ わしが身を 철썩 하고 때리겠지 내 몸을
첫댓글 잘 감상합니다.
탱구님!
매일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