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이란 천태만상
마음이
만물의 근원이라는
유심
마음을 일으키면
발심(發心)이고
마음을 잡으면 조심(操心)이 되며
마음을 풀어놓으면
방심입니다.
마음이 끌리면
관심(觀心)이고
마음을 편안케 하면
안심(安心)이며
마음을 일체 비우면
무심입니다
처음 먹은 마음은
초심(初心)이고
늘 지니고 있는 떳떳한
마음이 항심(恒心)이며
우러나오는 정성스러운
마음은 단심(丹心)입니다.
작은 일에도 챙기면
세심(細心)이고
사사로움이 없으면
공심(公心)이며,
꾸밈이나 거짓이 없는
참마음이
본심(本心)입니다.
욕망의 탐심(貪心)과
흑심(黑心)을 멀리하고
어지러운 난심(亂心)과
어리석은 치심(癡心)을 버리고,
애태우는 고심(苦心)을
내려놓으면
하심(下心)이 되는 것입니다.
하심은 물처럼
가장 높은 곳에서부터 가장 낮은 곳까지
가득 차 있는 마음으로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비어있는 마음 = 가득 차있는 마음
둘이 아니옵니다.
상대를 미워하고 있으면서
미워하지 않는다고 하면 위선자가 되며
더 무거운 업장이 만들어져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차림 하시기 바랍니다.
그 마음이 내 마음이란 것입니다.
그 마음을 가지고 있는 자가 어리석은 중생 심입니다.
지금 우리 동호인 사이에
혹시 자존심 때문에
소통이 불통으로
되고 있지 않는지
보살펴 보면서
인생 고는
풀고 가야 합니다.
푸른 하늘 사랑 마음에 편지
인간관계
어리석은 중생님들은 먼저 자기 사고방식에 즉 자기 기준에
맞춰 주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중생 심입니다.
가까이 보는 숲은 아름답지 못하지만
똑같은 숲 속을 멀리서 보면 아름다운
사실을 알아차림 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생각과 마음이 그런 이치입니다.
그냥 중용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불나방이 불이 좋아
가까이하면 상처를 입고
멀리하면 얼어 죽는 이치가 중용입니다.
미워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 마음이 내 마음이란 것입니다.
그러면서 없다고 말하면
그것이 업장이 되는 것입니다.
인간관계는 풀고 가야 합니다.
용서는 위대한 자만이 할 수 있습니다.
어리석은 중생님의
내면의 세계를 관해 보면
인체에 흐르는 바이브레이션을 통해서
사이클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중생심을
푸른 하늘 사랑 편집
첫댓글 당신이 있어
오늘의 삶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