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동 문화의 거리
※ 북촌 한옥마을
※ 정독 도서관
※ 느낀점
2월 12일 금요일 인사동 문화의 거리 을 방문했다. 요번에 처음 간 것은 아니지만 인사동에는 한복가게와, 항아리 가게, 한식 음식점 등이 있고 그 중에 전통 찻집이 많다. 건물들은 나무와 벽돌로 된 건물들이 많았고 도보는 대리석으로 되있다.
인사동 문화의 거리을 나와 북촌 한옥마을로 향하던중 정독 도서관을 가 봤다. 하얀색의 3층 건물로 3개의 동이 있다. 주변에는 공원과 연못이 있고 실내 복도 한쪽에는 전시품들이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도서관을 전체적으로 봤을때 소규모의 병원 같기도 했다.
북촌 한옥마을은 TV에서만 보고 요번에 처음 가 본 곳이다. 하지만 생각 했던것 보다 약간의 실망이 있기도 했다. TV에서는 한옥마을 거리가 예쁘게 나와서 기대하고 갔지만 모두가 예쁜 것은 아니였다. 또 한옥마을이라 한옥 집만 있는 줄만 알았는데 길 가다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주택이 중간 중간 섞여 있었다. 그리고 도로가 좁고 언덕이 가파르며 밤이 되면 위험한 골목길도 있다. 길을 걷다 보면 한복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상점과 휴식 공간도 있으며 한옥마을 옆쪽으로 창덕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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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손건축사사무소 이병관 건축사 운영 건축디자인연구소
첫댓글 수고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