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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고수부지에서 미르카 트리니티-S 2인용 쉘터인데 사각형 쉘터로 설치가 만족스럽지못한 상태이다 크기를 240*240으로 넓힌것이 실수인듯하다 다음 샘플링은 원래의 크기로 조금 줄여서 제작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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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침바다 원문보기 글쓴이: 아침바다
첫댓글 샘플을 만들었는데 평가좀 부탁드립니다
솜씨가 보통이 아니신듯 합니다...
개인이 쓰실것이 아니라 양산을 염두에 두신 샘플이라면, 제 개인적인 생각을 첨언 하겟습니다...
사각 모퉁이에 각를 잡아 공간 활용을 신경쓰신듯 한데요...
그 네 귀퉁이가 다른 방식이라면 모르겠지만, 작은 폴을 세워 펙을 박는 방식이라면 첫째 번거롭고, 둘째 폴의 무게또한 가중되는 단점이 생길듯 합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천을 연장하시어 자연스러움을 주는게 좋을듯하고, 필요업는 무게또한 줄일수 있으며, 설치및 해체시에도 훨씬 간편해질듯 합니다...
또한 이런 티피텐트류의 쉘터들은 바람에 취약합니다... 하여 밑의 땅과 접하는 모든 테두리에 조금더 강한힘이 실릴수있게 처리하시여 바람에 의한 들뜸이나 눌림을 방지하시고, 사면체 모서리 부분과 사면체 면의 중간부분에도 힘을 보강 할수있는 천이나 밴드등을 세로로 덧대시어 바람등의 힘이 천 자체가 아닌 펙으로 온전히 전달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벤틸레이션 또한 환기를 위한 것이라면 윗부분 뿐만아니라, 밑부분에도 필요할듯 보입니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어 올립니다...
예전에 카벨라스 아웃백롯지 같은 스타일이네요...공간 활용을 염두에 두고 사방에 폴을 세우게 설계하신듯 합니다...
저는 갠적으로 이뻐 보이네요......^_^
실패작인듯합니다..... 내부면적은 좋은데 생각보다 각이 나오지않네요
전실을 좀더 줄이던지 아니면 키바처럼 오각형이나 아니면 돔쉘터로 만들어야겠어요 ㅎㅎㅎ
[사족]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일본어 잔재 순화의 일환으로 위해 오래전에 고수부지 -> 둔치로 바꾸었습니다.
차라리 파빌리온같이 오각형이 좋지않냐요 그리고 파빌리온 2, 4에 사용이 가능하도록 안에 이너를 만들어 따로 판매하는것도 좋을것 같은데요 사이즈는 2에 맞추면 4에는 자동으로 맞으니 사이즈는 2에 맞게 하면 좋을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