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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교육 및 체험놀이 “자연과 만나는 우리 아이” 일시: 10월 8일 화요일 오후 4시
내일 10월 8일 화요일 부모교육 및 체험놀이 행사안내드립니다.
오후 3시 30분에 아이들과 함께 산행을 하여 문원유아숲으로 올라갑니다.
시간을 꼭 지켜주시고 긴팔, 긴바지, 바람막이, 양말, 운동화, 모기퇴치제를 꼭 준비해주세요!
늦게 오시는 분들은 담임 선생님께 미리 말씀해 주시고, 문원유아숲으로 오시면 됩니다.
* 모든 활동은 팀별로 로테이션으로 진행됩니다.
(활동 및 마무리 23분, 이동 시간 2분)
💕A팀 3, 4세 목공ㅡ늑대ㅡ빙고ㅡ마무리(부모교육장소)
💕B팀 5, 6세 늑대ㅡ빙고ㅡ목공ㅡ마무리(부모교육장소)
💕C팀 7세ㅡ빙고ㅡ목공ㅡ늑대ㅡ마무리(부모교육장소)
🍁주의점🍁
1. 숲길 산행시 뱀이 있을 수 있으니 가운데 길로 다니기(풀 숲에 함부로 들어가지 않기)
2. 밤나무가 많은 산 이여서 밤송이 손으로 만지지 않기
4시에 집합 장소에 모여 강사님의 부모교육을 시작합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여는 시간으로 영유아 "자연교육의 중요성과 이해시간" 과 "몸체조, 감성체조"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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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아이들은 숲체험 산책로를 돌아 보며 자연의 변화와 주변에서 볼 수있는 곤충, 열매를 관찰하며 내려 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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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놀이 장소입니다.
빙고판을 보며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자연물을 찾아보고 찾은 자연물을 표시해보며 , 일정한 시간 동안 찾아본 후
몇개의 빙고판이 완성 되었는지 이야기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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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사슴 나무꾼 놀이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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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와 마주 앉아 주변에 보이는 나무살펴보기, 나무가 우리에게 주는것이 무엇이 있는지 말하여보고
목공자동차만들기를 진행합니다. 완성된 자동차를 굴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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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부모교육, 목공했던 장소로 5시 50분쯤 모여 체험활동을 통한 느낌을 나누고 해산 할 예정입니다.
🍁날씨 안내🍁
우리 한결 친구들과 부모님들께서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놀이하며 신체와 정신을 전인적으로 성장되는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프로그램의 시간이 변동될수 있습니다.^^
자연놀이 부모교육과 체험활동으로 "자연과 만나는 우리 아이"편이
10월 8일 오후 4시에 진행합니다.
2020년 3월부터 “누리과정이” 유아중심·놀이중심으로 달라집니다!
후기 - 부모 교육 및 체험놀이 “자연과 만나는 우리 아이”
가족과 단란한 시간 보내고 계시지요.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을 내일 만나겠습니다.
부족한 한결 어린이집을 믿어 주시고
아낌없는 사랑 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연과 만나는 우리 아이 " 행사 사진을 올립니다. 평안한 저녁 되세요.
한국 세어링네이춰 연구소 장상욱 소장님과 함께하는 "자연과 만나는 우리아이" 부모교육이 시작되며
우리 아이들은 부모교육이 이루어진 시간동안 선생님들과 문원숲을 산책을 합니다.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주는 "아이스브레이킹" 후 부모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장상욱 소장님
🎈선생님과 부모의 걱정
자연 및 생태관련 지식이 부족하다.
ㅡ꽃이름 나무 이름을 가르쳐 주려 노력하기보다, 그대로 얘기하며 느끼게 하는 것이 좋다.
🎈자연에 대해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모르겠다. (조셉 코넬)
ㅡ가르치기보다는 서로 나눕시다.
ㅡ마음을 열어둡시다.
ㅡ기회를 놓치지 맙시다.
ㅡ체험이 먼저 설명은 다음입니다.
ㅡ즐거움은 배움의 원동력입니다.
우리 사회의 아이들 교육환경
🐞.놀 기회 부족, 놀 시간 부족, 놀 공간 부족 등
🐞.소아비만, 아토피, 발육부진, 장난감 중독 등
🐞.신경질, 산만함, 감정 조절능력 부족, ADHD 등
🎈숲이 주는 효과
심리적인 효과
사회적인 효과 등
우리 아이들은 산책 후 부모님과 함께 하는 활동으로
엄마, 아빠, 할머님의 손을 잡고 체험을 시작합니다.
목공놀이
https://news.v.daum.net/v/20191008112405344
출처: SBS & SBS Digital News Lab
[인-잇] 덴마크에선 가르치고 한국에선 안 가르치는 것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나를 품은 하늘과 땅
출처: YouTube에서 '조셉코넬 박사 내한 "쉐어링 네이처"' 보기
https://youtu.be/iWinz00lyvU
클릭☞ 허혜진
출처: 한국 쉐어링네이처 연구소 소장 장상욱
<쉐어링네이처(SHARING NATURE)>
쉐어링네이처는 1979년 미국의 자연교육자인 조셉·B·코넬(Joseph. B. Cornell)에 의해 고안된 활동
(원제:SHARING NATURE WITH CHILDREN)으로 오감을 사용해 자연을 직접 체험하므로
자연과의 만남을 체험케 하는 자연체험(자연인식)프로그램이다.
키워드『자연에 대한 인식(Awareness)』
쉐어링네이처의 목적인 「자연에 대한 인식」이란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고 몸과 마음으로 직접 자연을 체험하므로
자연과 자신이 하나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데 있다.」동시에 이「자연에 대한 인식」은 환경교육 목표이기도 하다.
제1단계 인식(Awareness)
제2단계 이해(Understanding)
제3단계 행동(Action)
「쉐어링네이처」는 '놀이'를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놀이'를 통해 참가자가 「자연에 대한 인식」을
보다 깊이 있게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키워드『나눔 (SHARING) 』
5가지 마음가짐 가운데, 쉐어링네이처 지도자로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르치기보다는 서로 나누자!」는 원칙이다.
1. 가르치기보다는 서로 나누자!
2. 마음을 열자!
3. 기회를 놓치지 말자!
4. 먼저 체험하고 나중에 설명하자!
5. 즐거움이야말로 배움의 원동력이다..
키워드 『플로러닝(FLOW LEARNING)』
플로러닝이란, 조셉 코넬에 의해 고안된 교육방법론의 하나로 자연에 대한 인식을 깨닫게 하기 위해,
참가자의 마음상태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4단계를 의식하고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이 이론을 기본으로 각 활동에는 플로러닝을 나타내는 4단계의 동물마크가 붙어있다.
제 1 단계(열의를 일깨운다.).....놀이 요소가 넘치는 활발한 활동.
재미있고 활동적이며 생생한 에너지의 흐름을 만들어 내는 활동.
제 2단계(주의력을 집중하게 한다.)....감수성을 키우고, 주의를 집중하게 하는 활동.
오감을 움직여서 관찰력을 키우는 활동.
제 3단계(자연을 직접 체험한다.)........자연과 일체감을 느끼게 하는 활동.
조용히 자연 속에 들어가 자연과 일체감을 맛보는 활동.
제 4단계(감동을 서로 나눈다)...........이상과 공감을 서로 나누는 활동.
서로 자연으로부터 받은 감동을 서로 나누는 활동.
이 4가지 단계 속에서 주제(테마)와 어린이의 마음 상태에 맞추어 활동을 만든다.
예를 들면 「나무」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먼저 수달마크가 있는 「나뭇잎 알아 맞추기」로
어린이들의 에너지를 발산하게 하면서, 나뭇잎의 형태나 크기에 관하여 배우고,
다음에 까마귀 마크의 「같은 것을 찾아라 」로 기분을 가라앉게 한 후, 나뭇잎이나 열매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찾는 활동을 한다.
그리고 곰 마크의 「나무의 맥박듣기」로 나무에서 들려오는 박동을 들으면서 나무의 생명에 관해 생각하게 하고,
마지막에 돌고래 마크의 「사이랜드 워크」로 숲 속을 산책을 하면서 얻은 여러 가지의 발견과 감동을 서로 나누기를 한다.
이와 같은 플로러닝의 「흐름」에 의해 아이들은 항상 신선한 기분과 열의를 가지고 자연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숲의 효능
숲은 음이온의 창고다.
숲에서는 광합성작용에 의해 이산화탄소를 호흡하고 산소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음이온이 많이 발생한다.
한번 만들어진 음이온은 영구불변한 게 아니라 양이온을 중성화시키는 데 진력한다.
대부분의 양이온은 오염이 많은 곳이나 먼지 등이 있는 곳에 존재하고 있으며, 음이온을 만나면 쉽게 중화되어 없어진다.
즉 공기가 오염된 곳에선 양이온이 늘어나고, 음이온은 모자라게 된다.
또한 전자제품, 휴대전화 등은 대표적으로 양이온을 발생시키는 기구들이다.
따라서 숲에 음이온이 많은 이유는 숲이 음이온을 많이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오염된 공기와 먼지, 전자제품 같은 것들이 없기 때문에 만들어진 음이온을 그대로 간직하기 때문이다.
실제 숲속에 존재하는 음이온의 양은 1cm3당 800∼2000개로서 도시의 실내보다 14~70배 이상 많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에는 음이온의 비율이 높다.
보통 음이온이 공기 1cm3당 700개 이상 되어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음이온이 공기 1cm3당 1,000개 이상으로
풍부해지면 안정된 상태에서 많이 발생하는 뇌파인 알파파의 활동을 증가시켜 긴장을 완화시켜 준다. 또한 두통을 없애며,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 신경호르몬인 세로토닌(Serotonin)과 자유 히스타민(Free Histamin)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하버드대학의 윌슨 교수는 인간의 이러한 자연의존성을 ‘바이오필리아(biophilia)' 가설이라고 명명하고,
우리 인간의 유전자 속에 뿌리박혀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가 숲의 녹색을 접하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이유,
심신이 피로할 때 숲을 찾게 되는 이유가 바로 바이오필리아라는 본성 때문이라는 것이다.
숲의 건강효과를 의학적 측면에서 본다면 첫째 거론되는 것이 ‘피톤치드의 효과’다.
1969년 레닌그라드 대학의 식물학 교수인 토킹 박사가 발견한 수목 내에서 방출되는
피톤치드란? 물질이 인간에게 해로운 균의 살균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이 피톤치드의 장점은 개개의 수목이 그 특성에 따라 살균의 범위를 선택하고 인간의 몸에 무리 없이 흡수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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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질소비료를 주고 열흘쯤 지나면 단백질로 되어서 위험요소는 사라진다.
흔히 유기질비료는 안전하다고 믿는데 이것도 오해이다.
질소가 많은 가축분뇨를 주어도 메트헤모그로빈이 생기기는 마찬가지다.
질소 이야기를 할 때 자주 쓰는 말이 ‘초산태 질소’이다.
‘비료를 주면 흙에서 암모니아태로 되었다 초산태로 되어서 작물에 흡수된다.’고 설명한다.
여기서 ‘초산태’를 ‘질산태’로 고치면 나무랄 데 없이 좋은 설명이 된다.
초산태는 일본식 표현이다. 우리는 이미 ‘초산’이라는 말이 있다.
식탁에서 사용하는 신맛의 ‘식초산 또는 초산’, 즉 아세트산이 그것이라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 질산으로 쓰기로 한 것이다.
일본에서는 우리의 초산(醋酸)을 한문으로 ‘초산(삭산, 酢酸)’으로 쓰고 있다. (출처: 이완주 박사)
성분 비교실험. 자연재배 2년산 야채와 5년산 야채 비교.
*부패실험- 자연재배, 유기재배, 일반재배로 키운 당근과 오이를 잘게 잘라 유리병속에 넣고 뚜껑을 닫은 다음 상온에 둔다.
[ 잡초의 존재이유 ] 한 농부가 무더운 여름날 땀을 뻘뻘 흘리며 밭에서 잡초를 뽑아내고 있었습니다.
그의 입에서는 저절로 한숨이 새어 나왔고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신은 왜 이런 쓸모없는 잡초를 만든 것일까?
이 잡초들만 없으면 오늘 이렇게 더운 날 땀을 흘리지 않아도 되고 밭도 깨끗할 텐데...
때마침 근처를 지나던 동네 노인 한 분이 그 말을 듣고는 농부를 타일렀습니다.
“여보게, 그 잡초도 무언가 책임을 띠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라네.
잡초는 비가 많이 내릴 때는 흙이 내려가지 않도록 막아주고
너무 건조한 날에는 먼지나 바람에 의한 피해를 막아주고 있네.
또한 진흙땅에 튼튼한 뿌리를 뻗어 흙을 갈아주기도 하지.
만일 잡초들이 없었다면 자네가 땅을 고르려 해도 흙먼지만 일어나고 비에 흙이 씻겨내려 이 땅은 아무 쓸모가 없이 되었을 거야.
자네가 귀찮게 여긴 그 잡초가 자네의 밭을 지켜준 일등 공신이라네.”
세상에는 아무데도 쓸모없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들은 나름대로 의미를 갖고 이 세상에 보내진 것입니다.
비록 그 영혼은 보이지 않지만 꽃은 꽃의 모양과 향기의 옷을 입고, 잡초는 잡초 모양의 옷을 입고 세상에 보내졌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단지 우리들의 좁은 생각이 그렇게 느낄 뿐. 이 세상 모든 것들은 각각의 쓰임새와 의미로 세상을 빛내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어떤 모습이건 내면에는 보이지 않는 가치가 있습니다. 지금 나를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하는 이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차라리 없었으면 좋겠다 싶은 사람이 주위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주님의 마음으로 바라보세요.
먼 훗날 돌아보면 둥글 둥글 살껄 그랬다 싶을지도 모릅니다.
그 가치를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보여 주는가 하는 것은 이제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2009.12.25
출처: 한국임업진흥원
("숲이 힐링의 공간인 이유"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한결 어린이집 산행학교 기초체력 향상!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 2018년 1월 5일
오늘은 제가 읽던 책 내용을 공유합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환경 중 식물은 대우주의 질서속에 조그만 생명체로서 생명의 신비로움을 인식하게 합니다.
사계절의 변화 과정에서 잎과 꽃, 가지와 줄기, 수형으로 오감자극을 제공하여 즐거운 마음을 불러 일으키기도 하지요.
이렇게 감각적인 자극의 결과는 정서적으로 심리적으로 안정을 갖게 하는 효과로 나타나
울창한 숲 속에서는 뇌파인 알파파(심신 안정된 상태에서 많이 방출)가 다량 방출되고 베타파가 적게 방출된다 합니다.
또한 환경적이고 공익적인 기능으로 쾌적감을 높여서 환경의 질과 삶의 질을 증진시키도 하지요.
나무는 단일 생명체로서는 세상에서 가장 몸집이 크고, 키가 크며 오래 사는 생명체이며
자연계에서 '태어나 자라고 거두어 저장하고 다시 낳고'를 반복하는 생장수장의 순환을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이 나무입니다.
산림은 모여서 산을 장식하고, 산은 모여서 산맥으로 잇고 자연을 만듭니다.
그리고 숲은 나무들로 구성된 유기적인 공간 뿐만 아니라, 신령한 생명체들이 살아가는 신성한 공간이기도 하지요.
숲은 몸의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며 숲은 현대인의 건강한 차세대를 키워내는 데에도 중요한 자원 이므로
특히 맞벌이 부모라면 아이와 함께 보내는 짧은 시간을 가장 알차게 보내야 하기에
정서적으로 신체적으로 자녀들의 사회성을 잘 발달 시키고 건강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
숲은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데 좋습니다.
이렇게 숲은 몸의 건강에 도움을 주므로 자라나는 한결의 영ㆍ유아들에게 숲속여행을 권유드립니다.
산림치유자원론/김기원
피톤치드(방향성 물질)
피톤치드는 수목이 내뿜는 방향성 물질인 테르텐 계통의 유기화합물이 주를 이루지만, 향기가 그 전부는 아니다.
피톤치드를 구성하는 수십 가지의 물질 중에는 향기와 무관한 성분도 있다.
피톤치드에는 휘발성인 테르펜류 이외에도 알칼로이드, 배당체, 플라보노이드, 페놀성 물질 등 비휘발성 물질도 다량 있으며,
포괄적인 의미에서 ‘식물에 함유되어 있는 물질로서 미생물의 번식이나 생장을 억제하는 모든 물질’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산림욕과 피톤치드
최근 삼림욕(山林浴)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 삼림욕이라는 용어도
목욕이나 일광욕이라는 단어처럼 일상생활에 친숙해졌다. 우리나라에서 삼림욕이라는 용어가 쓰인 것은 1980년대 중반부터였다.
그 후 전국의 주요 숲에 많은 삼림욕장이 조성되었고, 삼림욕을 하는 일반인들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삼림욕이 급속히 붐을 일으킨 요인은 공해와 스트레스에 찌든 현대인들이 자연 속에서 자기를 보호하고
몸을 살리고자 하는 욕구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도심을 탈출하여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기분을 전환하고 시각적 즐거움을 누리겠다는 것을 넘어서,
건강증진과 치유적인 효과를 거두겠다는
뚜렷한 목적을 갖고 산을 찾는 웰빙족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다.
삼림욕을 다른 말로 녹색샤워(Green Shower)라고도 한다.
삼림욕은
숲과 나무가 주는 녹색효과(Green Effect)-뇌의 알파파 증가, 녹색의 심리적 안정 효과 등을 몸으로 체험하는 자연건강법 입니다.
삼림욕을 통해 우리는 숲의 정기를 온몸으로 마시고 접한다. 삼
림욕의 효과는 활엽수보다는 소나무, 잣나무, 편백나무 같은 침엽수 숲에서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러 언론매체에서 삼림욕의 효능에 관해 소개할 때, 거의 반드시라고 할 정도로 피톤치드라는 물질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삼림욕은 곧 피톤치드를 마시는 일로 인식되다시피 했다.
숲이 인간의 건강에 주는 이로운 요소로 깨끗한 공기와 음이온 그리고 피톤치드를 들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것은 피톤치드 이다.
깨끗한 공기가 있는 환경은 산소를 다량 함유 시키거나 불순물을 거르는 필터 등을 통해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고,
음이온 역시 인위적으로 발생시킬 수 있다.
그러나 산소와 음이온은 적정량을 넘어서면 도리어 인간의 건강에 해로운 부작용도 있다.
피톤치드는 나무와 숲의 정수입니다. 그래서 산림욕의 핵심적인 기능을 피톤치드를 흡수하는 것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피톤치드(Phytoncide)는
그리스어로 ‘식물’을 의미하는 Phyton=Plant(식물)과 ‘살균력’을 의미하는 Cide=Killer(살인자)를 합성한 말로서
“식물이 분비하는 살균 물질”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1930년 레닌그라드대학의 B. P. 토킹(Tokin) 교수가
마늘이나 양파 소나무 등에서 나오는 냄새나는 물질이 아메바 등 원생동물과 장티푸스, 이질, 결핵균등을
죽인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런 현상을 일으키는 물질을 피톤치드라고 명명한 이후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든 움직이는 생물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 도구가 있다.
동물들은 날카로운 발톱이나 빠른 발을 갖고 있고, 새는 하늘을 날 수 있는 날개가 있으며,
곤충들은 딱딱한 껍데기나 보호색 등으로 주변의 위협에 대처하며 생존의 지혜를 발휘한다.
반면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수목(식물)은 이동할 수 없어 주위의 적으로부터 공격이나 자극을 받아도 피할 수 없다.
때문에 식물은 자기를 방어하는 물질을 스스로 만들어 낸다.
일례로 나무의 가지가 강풍 등으로 부러졌을 때 더 많은 피톤치드를 발산한다.
이러한 사실은 나무의 속살이 해충이나 미생물의 침입에 취약해짐에 따라 방어체계를 긴박하게 가동하는 현상이라 볼 수 있다.
이렇게 수목들이 주위의 해충이나 미생물로부터 자기를 방어하기 위해 공기 중에 또는 땅 속에 발산하는 방향성의 항생 물질을
총칭하여 피톤치드라 한다. 그 주성분은 휘발성이 있는 테르펜(terpene) 계통의 유기화합물 이다.
우리가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숲의 정기’란 바로 피톤치드를 가르키는 것이라 보아도 무방하며,
산림욕이란 피톤치드가 휘산되어 있는 상태의 대기에 인간이 접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피톤치드가 주목을 끄는 것은 자신을 위협하는 각종 해충, 병균, 곰팡이, 박테리아 등을 나무 자신이 자기방어하기 위하여
품어내는 독약 역할을 하지만 인간에게는 도리어 이롭게 작용한다. 피톤치드는 화학합성 물질이 아닌 천연물질이고,
인간의 신체에 무리없이 흡수되며, 인간에게 해로운 균들을 선택적으로 살균한다.
톤치드는 항균작용, 소취작용, 진정작용, 스트레스 해소 작용 등 수많은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피톤치드의 효능에 대해 밝혀진 것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다.
괴질로 불리던 에볼라 바이러스나 최근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한 사스의 출현이 산림 훼손의 결과라고 보는 학자들의 시각이 있다.
삼림욕 사람에게 이로운 이유
1900년대 초 미국 뉴욕의 병원에서 생긴 일화 입니다.
폐병으로 많은 환자가 발생했는데 병실이 부족해서 병원 숲 속에 텐트를 치고 임시병실을 마련하여 환자를 수용하였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텐트에 입원한 환자들의 경과가 훨씬 좋았답니다. 이를 한 의사가 발견하여 학계에 보고 하였습니다.
이후 숲이 사람의 건강이나 치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 됐습니다.
1969년 소련의 레린그라드대학의 식물학교수인 토킹박사는 '피톤치드 효과' 를 발표 했습니다.
'피톤치드'란 나무들이 박테리아나 해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뿜어내는 살균, 살충력을 지닌 방향성 물질로
주성분은 테르펜 입니다. 피톤치드는 인체의 심폐기능을 강화시켜 기관지 천식과 폐결핵 치료에 도움을 줍답니다.
방향성 물질로 식물을 의미하는 피톤(phyton)과 다른 생물을 죽인다는 뜻의 치드(Cide)가 합성된 말로
숲의 식물이 만들어 내는 살균성질을 가진 모든 화합물을 총칭합니다. 숲 속의 향긋한 냄새는 바로 이 테르펜이
공기중에휘발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공기청정제 원료로도 사용됩니다.
오전이 좋은데 하루 중 가장 왕성하게 피톤치드가 뿜어 나오는 시간이 오전 6시~낮 12시 사이이기 때문입니다.
바람이 솔솔 부는 날도 삼림욕 효과가 좋습니다. 삼림욕을 효과적으로 즐기려면 산중턱쯤에서 숲으로 1백m정도 들어간 다음,
숲향기를 깊게 들이마셨다가 조금씩 내밷는 복식호흡을 하거나 가벼운 조깅이나 산책,등산을 겸하면 좋습니다.
삼림욕을 할 때에는 땀 흡수가 잘되고 공기가 잘 통하는. 헐렁한 면으로 된 옷이 제격입니다.
공기 중에 피톤치드가 피부와 직접 닿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산에서 자라는 나무중 활엽수보다 칩엽수에서 피톤치드가 많이 방생한다.
🍀엄마 없이 처음 떠나는 산행학교~~♡♡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 씩씩하게 다녀왔습니다. (칭찬 많이 해 주세요!)
선생님 손을 잡기도 하고, 또 친구 손을 잡으며 기차놀이, 동요 부르기를 하며
산행학교 선생님의 숲, 자연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산행을 하였습니다.🎵🎶
소풍 간 기분으로
친구들과 정자에서 다같이 앉아 주스와 과자를 먹기도 하고 디스코타임도 갖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나뭇잎을 붙여 도깨비 가면을 만드는 친구들~~♡♡
다 만들어진 가면이 무서워 아무도 안쓰겠다고 하네요.ㅋㅋ
🍀내려가다가 사슴벌레를 발견하고 관찰통에 넣어 어린이집으로 데리고 와서 관찰 하였습니다.
어떠셨나요?
토끼풀반 친구들 엄마 없으니 더 의젓하고 씩씩한것 같죠?
품안에서 보던 모습과 또 다른 모습이죠..
(토끼풀반 친구들도 나름 사회생활에 적응하며 잘해나가고 있습니다~~♡)
자연은 우리들에게 큰 행복을 나누어 줍니다.
자연은 우리들에게 큰 행복을 나누어 줍니다. 과천 대공원 길을 산책하며 자연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우리 모두가 행복했으면 우리 모두모두가 좋겠습니다!
🍀'산행학교'가 있는 토끼풀반(만 1세)은 유아웨건을 타다가 엄마 손을 잡고 문원숲에 가요.
외부 선생님들께서도 우리나라 나이로 3살인데, 대단하다고 토끼풀반 칭찬이 자자합니다~♡♡
🍀숲을 오르며 풀잎과 꽃잎 옷입히기를 해 보았습니다.
유아웨건에 앉아서도 열심히 붙이고 있는 토끼풀반 친구들 너무 예쁘죠?
🍀숲선생님과 산을 오르며
잠시 냇가에서 아기 버들치 물고기를 잡아보고, 가재도 찾아보며 시원한 물을 만지며 더위를 식혔습니다.
🍀지난번 산행 때 보았던 올챙이들이 그새 자라 뒷다리와 앞다리가 나와 있었습니다.
숲선생님 손바닥에 놓으니 개구리처럼 펄쩍 뛰자 토끼풀반 친구들 신기 해 하며 관찰합니다.
🍀혼자서도 꿋꿋하게 산행을 한 00이~~♡♡예쁘게 춤도 추네요^^
🍀씩씩하고 성격 좋은 00이.. 개구리 흉내를 내는걸까요?
🍀요즘 한층 더 밝아진 00이~~♡♡특이한 돌을 보여주네요
🍀뱀 딸기를 먹을까? 말까? 고민하는 00이~~♡♡한참 고민하더니 어느새 버렸는지 손에 없네요.ㅎ
🍀풀 싸움!! 누가 이길까요? ~~♡♡
🍀개미를 좋아하는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개미와 인사를 나누고 문원숲에서 내려왔습니다.
자연은 우리들에게 큰 행복을 나누어 줍니다.
자연은 우리들에게 큰 행복을 나누어 줍니다. 과천 대공원 길을 산책하며 자연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우리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뇌를 행복하게 하는 세가지 행동
걸어라..
자신을 존중하는 사람처럼 : 자신을 존중하고 자신의 결정을 믿는 사람처럼 걸어라, 허리는 펴질 것이고
어깨는 적당히 힘이 빠질 것이다. 여유있는 사람처럼, 타인의 비난에 별로 개의치 않는 사람의 걸음걸이처럼 발을 내딛어라.
표정을 지어라..
나를 사랑하는 듯이 거울을 볼 때마다 ‘내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지금 어떤 표정을 지울까’ 떠올리고 그대로 하자.
평범한 기분이라면 당신을 미소 짓게 될 것이다.
힘든날이라도 거울 속의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어떤 표정을 지을지 생각하라,
그 표정을 지어라.
혼잣말을 하라..
힘든 일을 겪을 때, 자존감이 아주 강한 사람이라면 어떤 말을 할지 생각해 혼잣말을 하자.
“괜찮아, 누구나 이런 일을 겪어”라고 일반화 하거나,“나니까 이 정도로 막았다.
다른 사람이었으면 정말 큰 사고를 쳤을 거야”라고 합리화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말을 뇌에 들려주라, 뇌는 그런말을 좋아한다. 뇌가 좋아하는 말을 자주 들려 주자.
걷기, 표정짓기, 혼잣말하기, 이 세가지를 염두에 두자.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는 이 세가지 행동을 할 때 활발하게 가능하다.
뇌가 가장 활발하고 효율적으로 움직일 때 자존감을 향상시키면 변화가 이루어진다.
소리 지르기, 물건 때려 부수기, 남 공격하기는 다른 동물들도 할 수 있는 행동이다.
그렇게 행동해서는 뇌 건강을 되찾을수 없다. 인간답게 세련되게 살자.
-윤홍균 '자존감 수업' 중에서-
출처: You Tube - The disarming case to act right now on climate change | Greta Thunberg
요즘 지구촌은 지구 되살리기 운동으로 열기가 뜨겁습니다.
더 늦기 전에 생태계를 보호하라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습니다.
그 주체는 젊은 세대들이며 특히 전세계 10대들의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그레타 툰베리라는 소녀를 아시나요?
툰베리는 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로 최근 UN 기후정상회의에서
무너지고 있는 생태계에 대해 어른들에게 강력한 경고를 했습니다.
청정국가로 유명한 스웨덴에서조차 생태계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요즘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이러한 시대에 '생태.문화적 감수성을 북돋는 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습니다.
출처: NAVER 뉴스 YTN
[세계를 만나는 시간, NOW] 16살 소녀 그레타 툰베리,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다.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오래된 미래>의 저자로 알려져 있는
세계적 환경운동가 노르베리 호지를 지난 9월 24일 만났다고 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925214240656
조교육감과 노르베리 호지는 생태계를 파괴하는 글로벌 경제의 대안으로 '지역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학생들을 생태적으로 각성된 주체로 키워내기 위한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오래된 미래" 저자 노르베리 호지는 말합니다.
미래세대 교육의 방향성!!바로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입니다.
한결 어린이집 영·유아들은 친환경적 감수성을 키우며 자라고 있습니다.
2019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신선한 공기·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Meta(메타)는 그리스어로 ‘넘어서, 위에 있는, 초월하는’ 등의 의미를 가진 접두사(prefix)
위, 넘어(Beyond)란 뜻으로, '상위인지', '초인지'라고 번역이 된다.
"생각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Thinking about thinking), "아는 것을 아는 것"(Knowing about knowing)이란 의미이다.
'메타인지'란 자신을 알고(Knowing), 조절(Controlling)할 수 있는 능력이다.
메타인지에는 두 가지로 요소가 있다. '
메타인식 지식'(Meta-cognitive Knowledge)과 '메타인식조절'(Meta-cognitive Regulation)이다.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알고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여,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하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는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Meta( méitə)변화.초월 - Cognition(kagníʃən)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삼림욕을 하면 좋은 이유
피톤치드는 숲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 몸의면역력을 올려주고, 살균 작용과 공기를 맑게 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심신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피톤치드가 인체에 좋은 이유는 인간의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해서, 활성화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악성세포를 발견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의 전두엽 이라는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등의 두뇌자극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삼림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산과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삼림욕을 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피톤치드가 새벽 6시, 오전 11~12시쯤에 많이 발산된다고 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과천 문원 유아숲 체험원 종합 안내도
네이처 ☞클릭 www.natureasia.com/korea/
학술지
“네이처”지에 발표된 독일 연구자들의 논문에 따르면
어릴때 숲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연을 음미할수록 뇌가 건강하게 발달하여
타인의 간섭(남의 눈치)에 너무 민감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매사를 처리하며 평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어요.
숲은 정신을 건강하게 합니다
숲은 특히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 데 좋아요.
또한 숲은 몸의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며, 숲은 현대인의 건강한 차세대를 키워내는 데에도 중요한 자원입니다.
특히 맞벌이 부모라면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짧은 시간을
가장 알차게 보내야 하기에
정서적이나 신체적으로, 자녀들의 사회성을 잘 발달시키고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숲으로의 여행을 권장합니다!
오늘 보니, 거리에 우뚝 서있는 은행나무도 봄을 준비하면서 겨울눈을 잘 간직하고 보호하네요.
아이들과 가까운 숲으로 산책을 다녀오세요.
숲은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주어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데 참 좋습니다!
2019년 9월 20일 금요일 (제 835호) |
| 한 결 어 린 이 집 |
한결 | 한결교육이란 스스로 배워 터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의지 있는 어린이로 키우는 것이다. |
( 우 427-090 )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320-9호 ☏ 504 - 4904 ~ 5 |
♬ 부모님들을 위하여 ♬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집안은 온 가족이 긴장을 풀고 편안히 휴식하는 장소이며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집 안 곳곳에는 아이들에게 위험한 공간이나 물건(주방기기, 문구용품 등)들이 있어 성인이 잠시 긴장을 놓는 사이 크고 작은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으며, 실제로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이 가정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에 부모가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인식하고 이를 예방,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을 위한 몇 가지 팁을 소개합니다.
▣ 방, 거실 안전사고 예방
1. 벽에 무거운 물건 걸지 않기
2. 쉽게 움직일 수 있는 물건은 테이블 위에 놓지 않기
3. 창문의 위치, 형태에 따라 안전 고리, 안전망, 난간 설치하기
4. 아이가 딛고 올라갈 수 있으므로 창문 옆에는 침대나 가구 두지 않기
5. 창틀 위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장난감이나 물건 놓지 않기
6. 가전제품 뒷부분, 전기 콘센트, 난방기구 등을 만질 수 없도록 설치하고
젖은 손으로 전기선을 만지지 않도록 하기
▣ 주방 안전사고 예방
1. 가스레인지 주변에 가까지 가지 않도록 하기
2. 가스레인지 위의 냄비 또는 프라이팬을 만지지 못하도록 손잡이를 안쪽으로 돌려놓기
3. 가스레인지 안전가드나 가스레인지 잠금 장치 설치
4. 칼, 가위 같은 주방도구는 아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5. 부엌바닥이 미끄럽지 않도록 가능한 왁스칠은 하지 말고 물기가 있을 때는 즉시 닦기
▣ 욕실 안전사고 예방
1. 욕실에서 뛰거나 장난치지 않도록 지도하기
2. 욕실 바닥에 고무매트나 미끄럼 방지 도구를 깔아두기
3. 변기 사용 후 뚜껑은 닫아 놓고 뚜껑 위에 올라가지 않도록 지도하기
4. 전기제품 사용은 감전될 수 있으니 조심합니다.
5. 온수를 사용할 때는 냉수에서 온수 방향으로 서서히 틀기
6. 락스나 린스, 샴푸를 가지고 놀지 않도록 하기
7. 욕조에서 익사할 우려가 있으므로 아이 혼자 욕실에 두지 않기
참고 | 어린이안전교육관(http://www.isafeschool.com)
송파안전체험교육관“한국어린이안전재단”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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