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이 지나간듯 합니다 ㅎ~
절간처럼
조용하던 집에
이번 추석엔
외손주
친손주
며눌아이
사위 까정 북새통을 ㅎ~^^
밤낮이 바뀐 손주 욘석땜에
잠을 잔긴지 ㅠ
올만에 시끌벅적
간난아이 울음소리
사람사는 내음이 나는듯했습니다
울 부모님들이 그랬듯이
나도
그뒤를 따르고 있네요
손주들 재롱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한가위를 보내고
짐은 모두 자기들 집으로
또다시 찾아온 적막함
우리 모든 부모들의 마음이겠지요
달이 무척 밝습니다 !
내년에도
변함없이 한가위 보름달이 떠오르겠죠
어린 손주들의 평안을
달님에게 소원을 빌어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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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한가위
추억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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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
15.09.27 20:2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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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추억님의
한가위보내기
행복해보입니다~ㅎ
오래토록 그 멋진행복을
위하여
추억님의 건강을
빌어드립니다~
민들레의 지킴으로써
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세월 가는 만큼만 늙으려구요 ㅎ
마음은 20 대 이고 싶은데
희망사항일뿐 ㅋ
세월을 자꾸만 쫓아 갑니다
내년 추석을 기대하며
올추석을 보내봅니다 ~^^
평안하고 다복해 보이시네요~
이런게 행복아닐까 싶습니다!!
늘 이런 행복으로 건강하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늘 변함없는 민들레사랑
고맙고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ㅎ
이젠 추석도
내년을 기약하며 가버리고
아씨님도 항상 존 일들만 함께하길 달님인데 빌께요 ㅎ~^^
너무 아름답네요 ~~ 손주들 앞에서 멋들어진 할아버지의 공연을 기대해보네요 ^^
추석 잘보내셨나요 ?
내생에 처음으로
명절날
손주들이 함께했답니다
좀 남다르긴 했지요
세월 무상도 느껴보구요
짱님도
이가을에 멋진 행운들이
함께하시길요 ~^^
감사합니다 ^^ 전 아직 애들이 어려서 추억여행님과 같은 행복은 못느끼지만 아이들과 좀 더 가까이 가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