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화요일.
2024 여름방학, 단기사회사회사업 대학생 팀 모집 홍보를 다녀왔습니다.
전유나 팀장님, 오광환,이다연 사회사업가, 그리고 제가 함께했습니다.
이번엔 원광대학교 입니다.
홍보 발표 할 수 있는 시간은 각자 5분정도였습니다.
오광환 사회사업가는 '정홍 씨의 단기주거'를,
이다연 사회사업가는 '이옥순 씨의 주거 지원 과업'을,
저는 박석훈 씨의 '단기주거'를,
마지막으로 전유나 팀장님께서 시설단기사회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얼마나 재미있고
매력있는 실습인지 소개해주셨습니다.
대학생들에게 과업에 대한 설명을 할 때 시설사회사업이 얼마나 의미있는 일이고 가치있는 일인지
잘 전하고 싶었습니다.
짧은시간이지만 모두 귀하게 활용하려 애썼고 원광대학교 학생들도 반짝이는 눈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잘 들어주었습니다.
많은 학생이 시설 현장에 관심 가지길 바래보는 시간이었고 한 곳, 한 사람이 귀하다는걸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좋은 학생이 지원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첫댓글 시설 사회사업에 뜻있는 학생 만나길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밭 가는 사람,
씨 뿌리는 사람,
물 주는 사람...
더숨이 있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