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상화 하지 말아야 합니다.
형상화 하였을 경우,
사람이라는 존재는 형상화 한 이것에다 경외심을 나타내게 되는데
이때의 행동이 형상 숭배입니다.
이것은 결코 작은 문제가 아닌 것으로서
사람으로 하여금 어리석은 행동에 떨어지게 만들기에
문제중에 문제입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금송아지로 형상화 하였고
솔로몬 이후 분열왕국 시대에 북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왕의 경우는 단과 벧엘에
하나님을 금송아지로 형상화 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나타내 보인 이스라엘의 반응은
경외심을 가지고 대하는 금송아지 숭배이었습니다.
로마 가톨릭은 모든면을 형상화 하였습니다.
그 결과 가톨릭 신자들은 형상화 된 그 앞에 숭배하는 태도와 현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음 사진들을 보십시요.
(러시아 대톨령이 선물한 마리아 형상에다 입맞춤 하는 가톨릭 교황)
형상화 하게 되면 그것을 숭배하는 것과 더불어
숭배의 대상이기에 중요히 여기는 행동을 나타내게 되는 일면을 아래에서 보십시요.
위와 같은 행동, 그러니까 밀가루로 만든 빵을 성체라고 하다 보니
이것이 그만 땅에 떨어져 깨어지고 사람들에게 밟히게 되니까
신부가 나타내 보인 행동은 가관이 되고 마는데
당사자들은 이러한 행동이 맞고 옳은 것으로 여기겠지만
밀가루로 만든 빵에다가 나타내 보인 사람의 행동은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당사자들은 그 행동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게 되지요.
밀가루로 만든 빵 조각일 뿐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성체로 형상화 하다 보니 이상한 행동을 나타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빵 조각을 숭배하는 모양새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어떤 것도 형상화 하지 말아야 하고
또한 그것을 숭배하지 말아야 합니다.
절을 하거나 헌화하거나 향하여 기도하는 이러한 행위 그 자체가 숭배이지만,
그러면서도 가톨릭 신자들은 자신들이 숭배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실정입니다.
어떤 것도 형상화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숭배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그렇게 말씀하시고 있기 때문이며,
형상화 하게 되면 사람이 만든 형상물을 중요히 여기고 숭배하는,
어리석고 무지한 행동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신4:16 그리하여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해 어떤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지 말라 남자의 형상이든지, 여자의 형상이든지,
4:17 땅 위에 있는 어떤 짐승의 형상이든지, 하늘을 나는 날개 가진 어떤 새의 형상이든지,
4:18 땅 위에 기는 어떤 곤충의 형상이든지,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떤 어족의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
4:19 또 그리하여 네가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해와 달과 별들, 하늘 위의 모든 천체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천하 만민을 위하여 배정하신 것을 보고 미혹하여 그것에 경배하며 섬기지 말라
우리 기독교인들의 신분은 하나님의 아들들로서
모든 피조물 위에 있습니다.
사람이 만든 것에 절을 하거나 경외심을 가지고 숭배할 어떤 대상이
우리 기독교인들 위에는 없습니다.
이러한 기독교인들이 허무한 것에 굴복하게 되면,
허무하고 허탄한 것으로 부터 건져 내어 주신 주님의 구원사역을 헛것으로 만들어 버리고
참담한 짓을 하고마는 행위가 됨니다.
우리 기독교인들 위에는 오직 유일하신 삼위일체 하나님 뿐입니다.
하나님만을 경외심을 가지고 섬겨야 합니다.
이뿐 만 아니라 우리 기독교인들에게
사람이 손으로 형상물을 만들어 놓게 되면
섬김의 대상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부터 멀리 떨어지게 하는 것이 되고
형상물에 절을 하는 숭배의 행위에 떨어지게 하는 것이 됨으로
이는 죄악 중에 죄악을 범하는 것이됩니다.
그렇지만 기독교라고 하면서 로마 가톨릭의 경우는,
모든 것 대부분을 형상화 하였고
형상물들로 온통 가득차 있습니다.
형상물 위에 세워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 로마 가톨릭입니다.
로마 가톨릭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마음과 생각을 전부 형상화 된 것으로 이끌어 가는 그런 형국이며
이러한 행위들은 가톨릭 신자들로 하여금 섬김의 대상이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가로 막는 장애들이며
그 역활을 하고 있는 것이 로마 가톨릭 지도자들 입니다.
형상화 한 것들을 철거하고 나면
아무것도 없는 그런 모양새를 하고 있는 것이 로마 가톨릭입니다.
이러한 로마의 종교, 가톨릭과 하나가 되겠다고 일치 운동을 펼치는,
세계적인 기독교 단체로서는 세계교회 협의회 라고 하는 WCC 가 있고
한국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라고 하는 NCCK가 있습니다.
NCCK에는 기독교 장로회, 기독교 감리회, 하나님의 성회등을 비롯해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이 회원으로 있고
이들은 기독교라고 하면서도 가톨릭과 하나되겠다며 일치운동을 전담할 천주교와의 총회기구를 5월22일에 창립한다고 하니
이는 한국기독교사에 있어서 일어나지 말아야할 사태가 벌어진 것입니다.
여기에 가담하는 기독교 수는 한국기독교 전체의 절반이 넘는 수치입니다.
절반이 넘는 수치가 배교, 배도의 운동장장에 나선 지금의 상태입니다.
이는 한국 기독교가 알게 모르게 이미 절반 이상이 가톨릭에 예속 되었다고 보면 틀림이 없는 진단일 것입니다.
참담하고 슬프고 뼈 아픈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어떻게 세워졌고 이어져온 기독교회입니까?
가톨릭과의 하나 되기 위한 일치는 재앙중에 재앙입니다.
일치는 혼합을 초래합니다.
이스라엘이 무엇으로 인하여 멸망 한 것이 아닙니다.
혼합입니다.
혼합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정체성이 무너지고
존재목적이 변질되어 상실됨으로 인하여
누구로 부터가 아니라
하나님으로 부터 심판을 당해 멸망 하고 말았습니다.
로마 가톨릭은 기독교가 아니라 말 그대로 로마의 종교, 로마 가톨릭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금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전부를 형상화하여 온 세계에 펴져 있고
마침내 한국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곧 기독교를 그들과의 일치로서 혼합시켜
기독교의 생명을 끊어 없애버리려고 하는 지금입니다.
이 일에 앞장을 서고 있는 것이 NCCK이고,
핵심적인 교단이 대한 예수교장로회 통합측입니다.
*이러한 실체를 한국교계에 알리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한 시점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본 연대는 그 일환으로 흑과 백 보다 더 다른 기독교와 가톨릭 이라는 책자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 일에 기도의 후원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성경적인 기독교를 지키고 인류가 구원을 얻는 유일한 길, 십자가의 도를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