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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淸溪 이주경
노랑제비꽃, 얼치기완두, 회리바람꽃, 작은괭이밥
요 몇일사이 야생화를 담으러 다니면서 그리 귀하지는 않지만 눈앞에 띄는 야생화 몇종을 담았는데 이기회에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사진의 질이 별로 좋지를 않아서 그냥 창고에 넣어 둘려고 하다가 이것은 아니다 싶어서 사진을 올릴려고 합니다...노래는 가수만 부르는게 아니듯이 청중이 있어야 인가가 있고 마찬가지로 사진도 프로작가가 있으면 이사진을 좋아하는 아마추어도 있어야 프로가 빛나지 않을까 싶어서 올립니다...
㉮ 노랑제비꽃
원산지는 한국이며 전국 산지에 분포하며, 개화기 4-6월, 결실기 7월이고, 식용, 관상용, 약용(전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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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치기완두
잎은 엽병이 거의 없으며 우수우상복엽이고 소엽은 6-12개이며 선상 긴 타원형이고 길이 12~17mm, 폭2~4mm로서 끝의 것은 덩굴손으로 된다. 탁엽은 긴 타원형으로서 창을 세로로 자른듯한 모양이며 선이 없다.
꽃은 액생하고 총상화서는 길이 2-3cm이며 꽃은 5-6월에 피고 길이 5mm정도로서 연한 홍자색이며 1-3개씩 달리고 포는 작으며 기판은 넓고 뒤로 젖혀지며 익판과 용골판이 작다. 열매는 협과로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이고 털이 없으며 길이 8~10mm, 나비 4mm로서 3~6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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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리바람꽃
산지에서 자생하는 바람꽃류의 일종으로 높이 20-30 cm 정도로 자란다. 잎은 돌려나며 길이 3-7 cm 너비 0.9-2.5 cm 정도이며 총포는 잎 모양으로 3개가 돌려나고 포는 3개로 갈라진 다음 양쪽 갈래조각은 다시 2개씩 갈라지기도 하며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다.
5월에 흰색으로 꽃이 피며 포엽의 중앙에서 2-3cm의 꽃대가 나와 끝에 1개가 달리고 꽃받침조각은 5-6개로 타원형이고 밑으로 드리우며 겉에 흰색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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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괭이밥
고산지대에 대부분 자생을 하며 잎이 하트모양으로 자라는데 실제 모델에 비래 사진이 너무 못나와서 속이 조금 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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