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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푸르지오자이(수원고등 주거환경개선사업 원주민카페)
 
 
 
카페 게시글
좋은글, 관련기사 게시판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의 또 다른 방식?
단 천 추천 0 조회 343 10.03.31 10:5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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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1 11:32

    첫댓글 상가등은 오래되면 리모델링이라고 해서 외형 등을 보기좋게 고쳐서 쓰곤 하는데 일반 개인의 주택이 힘든 부분은 고치는데 목돈이 들어가야 한다는 부분이겠지요. 특히 서민이나 영세민들은 하루하루 먹고살기 급급한데 잉여자금을 만들기가 힘들 것입니다. 그렇다고 나라에서 지원금을 주는것도 한계가 있겠지요. 지금도 적자라고들 하던데.. 고쳐야할 곳이 대한민국에 고등지구만 있는건 아닐테니까요. 어떤 방식이 되었건 나랏돈 뿐 아니라 개인의 주머니도 열어야 한다면 같은값이면 쾌적한 환경인 대단지 아파트가 더 낫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현재 살고있는 환경은 아무리 잘 고쳐도 여전히 주차문제등으로 시끌시끌 할테니까요.

  • 작성자 10.04.01 11:38

    아무래도 현지 개량 방식은 요즘 추세에 맞춰 주차장도 준비 해놓겟지요.

  • 10.04.01 14:16

    제가 아무래도 현지개량방식이라는걸 잘못이해하고 있는 모양인데요, 현재의 고등지구의 여건상 요즘추세에 맞는 개량이 가능할까요? 꼬불꼬불 좁디좁은 골목으로 이뤄진 곳에서요? 제가 머리가 나빠서 그런가.. 도무지 상상이 안되는걸요~^^;;

  • 작성자 10.04.02 00:06

    꼬불 꼬불 한곳은 일자로 빤듯 하게 만드는것 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반듯하게 만들려면 그 주위에 있는 주택이나 상가들은 보상을 해준다고 합니다.

  • 10.04.26 22:09

    평동이 현지개량방식이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자기집은 각자 알아서 고치고, 시에서 좁은골목 등을 현시대에 맞게 길을 넓히고, 주차장도 세워주는 등 주민들이 살기편하게 만들어준다고 하더군요. 고등동에서 만약 현지개량방식을 한다면 차가 들어갈 수 없는 중간에 낀 집들은 아마도 시에서 매입해 길을 만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고등동은 언덕들이 넘 심해서 길 넓히고 그러긴 힘들었을 것 같아요. 역세권인데 동네가 너무 노후화 되어있어, 수원 이미지에도 안 좋을 것 같구요. 아파트가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현대화도 필요한 지역이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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