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오스틴에서 기술 분야 일자리가 40% 증가한 것으로 보고돼

[Hazel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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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statesman.com/story/business/technology/2023/12/28/tech-jobs-austin-texas-growth-boost-technology-industry-brookings-institute-report/71959188007/

Austin saw 40% growth in tech jobs between 2020 and 2022, report shows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오스틴에서 기술 분야 일자리가 40% 증가한 것으로 보고돼 

수십 년 동안 실리콘밸리와 샌프란시스코와 같은 지역은 기술 업계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 군림해 왔습니다.

그러나 2020년과 2022년에 기술 업종이 집중되는 지역을 조사한 Brookings Institute의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기술 업종이 오스틴을 비롯한 소규모 기술 허브로 점점 더 분산되고 있습니다.

Brookings Institute의 선임 연구원이자 이 보고서의 공동 저자인 Mark Muro는 오스틴이 비해안 기술 허브의 부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하며, 전통적인 해안 기술 리더들이 기술 고용 추세가 둔화하면서 높은 기술 일자리 증가율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Muro는 오스틴이 팬데믹 이전에 이미 다른 기술 거점을 따라잡고 있었지만, 텍사스 중부는 2년 동안 기술 일자리가 40% 증가하여 같은 기간 동안 다른 대도시 지역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오스틴 대도시 지역의 기술 일자리는 약 82,560개로 2020년의 58,829개에서 전국 기술 일자리의 약 2.1%를 차지했습니다.

오스틴은 같은 2년 동안 일자리가 10.5% 증가한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버클리 지역과 같은 전통적인 거점 지역보다 전반적으로 기술 일자리가 여전히 적습니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가 전국 기술 일자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20년 6.2%에서 2022년 5.9%로 감소함에 따라 중부 텍사스 지역의 기술 일자리도 성장했습니다.

Muro는 텍사스가 전반적으로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댈러스가 오스틴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