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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 크리스마스 양말의 의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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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클레멘트 무어(Clement Moore)가 "T'was the Night before Christmas"라는 곡으로 작곡하면서 부터라고 한다.
엄마·아빠와 함께 한결 어린이집 리스 민들기!
*루돌프 사슴 코의 슬픈 이야기
전 세계 어린이가 즐겨 부르는 “루돌프 사슴 코” 캐럴은 가난한 동화 작가가
병든 아내와 친구들에게 놀림당하는 어린 딸을 위해 지은 동화에서 비롯했습니다.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만일 내가 봤다면 불붙는다 했겠지.
다른 모든 사슴들 놀려대며 웃었네.
가엾은 저 루돌프 외톨이가 되었네.
안개 낀 성탄절 날 산타 말하길
루돌프 코가 밝으니 썰매를 끌어주렴
그 후로 사슴들이 그를 매우 사랑했네
루돌프 사슴 코는 길이길이 기억되리.
1939년 미국 시카고의 몽고메리 워드 미국 대형 백화점 광고부에서 근무하던 가난한 동화 작가
로버트 L.메이(Rovert L. May)란 사람이
친구들에게 놀림 당하는 딸과 병든 아내를 위하여 루돌프 사슴 코 이야기를 만든 것입니다.
로버트는 백화점 광고부에서 근무하면서 틈틈이 동화를 썼습니다.
로버트에게는 당시 어린 딸 아이가 있었는데, 그때 로버트의 아내는 암이란 병마와 투병 중이었습니다.
때문에 여느 엄마처럼 딸에게 신경을 써줄수 없었으며, 모습 또한 다른 아이들의 엄마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그 모습에 어린 딸은 다른 엄마들과 달리 자신과 잘 놀아주지도 않고 아파하는 엄마의 모습이 싫었습니다.
어느날 딸 아이가 밖에 나가면 아이들이 아픈 엄마를 놀린다고 울면서 엄마가 싫다고 하였습니다.
그때 딸 아이에게 들려준 창작 동화가 바로 루돌프 사슴의 이야기입니다.
루돌프도 코가 빨갛게 생겨 여느 사슴들과 다른 외모 때문에 외톨이로 지내게 되지만 오히려 그 빨갛지만
밝게 빛나는 코로 인하여 산타 할아버지의 부탁을 받아 전 세계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하러 다니게 되었다는 이야기 이었습니다.
엄마가 지금 몸이 많이 아파 우리하고는 좀 다른 모습이지만, 사람을 외모로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이 이야기를 들려주자
아이는 엄마에 대한 태도가 바뀌었다고 합니다.
로버트는 자신이 만든 이 이야기를 백화점 광고부에서 30페이지가 좀 넘는 소책자를 만들어 백화점 이미지와 함께
고객들에게 나누어 주고 루돌프 사슴 코 이미지를 광고하게 되었습니다.
이 루돌프 사슴 코 이미지는 시카고뿐아니라 미국 전역, 전세계의 사람들,
특히나 아이들에게 크게 어필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크리스마스하면 산타와 함게 루돌프 사슴코가 가장 생각이 나는 이미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로버트의 아내는 이 기쁜 소식도 듣기 전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또한 루돌프 사슴코 이야기와 이미지가 큰 성공을 거둔뒤 10년후에 루돌프 사슴코 캐럴을 조니마크스란 무명가수가 불러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당시 800만장이란 음반 판매고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병든 아내를 위해 그리고 놀림 받는 딸 아이를 위하여 만든 로버트 메이의 루돌프 사슴 코는 전 세계 아이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이야기와 이미지가 되었습니다. 또 “루돌프 사슴 코”노래도 가장 사랑받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되었습니다.
이 캐럴에는 그 탄생 과정에서 보듯이 슬픈 이야기에서 시작된 것이지만
루돌프와 같이 빨간 코라로 놀림을 받는 소외되고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 을 전해주는 메시지가 되었습니다.
저 붉게 빛나는 빨간 코를 하고서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변함없이 산타할아버지와 함게 썰매를 끌며 전 세계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기를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루돌프, 원래 '빨간 보석'이라는 뜻이다.
싼타의 썰매를 끄는 것은 연약한 사슴(deer)이 아닌 강인한 순록(reindeer)이다.
코가 빨개서 친구들에게 놀림 당하고 외톨이로 지내며 슬퍼하던 루돌프에게 싼타가 찾아와 썰매를 끌어달라고 부탁을 했다.
"루돌프야. 빨간 네 코가 어두운 눈밭에서 앞을 밝혀주는데 매우 요긴하겠다. 나를 도와 주겠니?"
싼타의 썰매를 끌게 되자 그때부터 다른 친구들이 루돌프를 부러워 하게 되고
루돌프도 자기 빨간코를 자랑스럽게 여기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루돌프 사슴코>란 흥겨운 캐롤이 탄생하기 까지는 가슴아픈 사연이 있었다.
이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던 이야기 속의 순록에 '루돌프'라는 이름이 생긴 것은 1939년.
시카고의 몽고메리 워드 백화점이 홍보 전략으로 소책자를 기획하면서였다.
가난한 광고 카피라이터인 로버트 L. 메이 (Robert L. May)는
유난히 키가 작고 깡마른 체구로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며 살아왔던 콤플렉스 덩어리였다.
설상가상으로 아내 에블린은 2년째 암 투병 중이었다.
네 살배기 딸 바버라는 어머니가 늘 누워있다고 놀리는 친구들에게 상처를 입곤 했다.
로버트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자전적인 이야기를 동화로 각색해 가엾은 딸을 달랬다.
‘남들과 다른 것은 나쁜 게 아니라 특별한 것이며 누구나 소중한 가치를 가지고 타고난다’는 메세지를 담았다.
이러한 이야기에 덴버 길렌 (Denver Gillen)이 그린 삽화가 곁들여져 출간된 〈루돌프 사슴코>.
순식간에 큰 인기를 얻어 전 세계에서 600만 부가 팔리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덕분에 로버트와 세 딸은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로버트의 아내 에블린은 책이 나오기 몇일 전 세상을 떠났다.
그의 아내는 죽기전 <루돌프 사슴코> 이야기를 처음 듣자마자
그에게 "당신 이야기를 그대로 썼군요. ㅎㅎ" 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고 한다.
책이 나온 얼마 뒤, 1947년,
로버트의 매제인 조니 마크스 (Johnny Marks)는 시에 곡을 붙였지만,
유명 가수들이 참여를 꺼리는 바람에 2년이나 노래를 묵혀야 했다고 한다.
1949년 결국 무명의 진 오트리 (Jene Autry)의 목소리로 이 역사적인 캐럴이 세상에 소개되게 되었다.
Rudolph the Red-Nosed Reindeer(빨간 코 루돌프 사슴)
마침내 전세계 8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처음 참여를 거부했던 유명 가수들에게 큰 회한을 남겼다고 한다.
이토록 오래도록 <루돌프 사슴코> 이야기와 노래가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크리스마스가 우리에게 전하는 메세지 즉,
'나와 다른 남을 틀리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존중해 주어야 한다' 때문일 것이다.
출처: 루돌프 사슴코가 생긴 사연
구근회 / 오름교육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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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신선한 공기·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Meta(메타)는 그리스어로 ‘넘어서, 위에 있는, 초월하는’ 등의 의미를 가진 접두사(prefix)
위, 넘어(Beyond)란 뜻으로, '상위인지', '초인지'라고 번역이 된다.
"생각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Thinking about thinking), "아는 것을 아는 것"(Knowing about knowing)이란 의미이다.
'메타인지'란 자신을 알고(Knowing), 조절(Controlling)할 수 있는 능력이다.
메타인지에는 두 가지로 요소가 있다. '
메타인식 지식'(Meta-cognitive Knowledge)과 '메타인식조절'(Meta-cognitive Regulati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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