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라 번출~

[하늘아래감시]

어제 구조라 벵사마 치러
번출 다녀왔슴다
하늘이 대감햄 호성이 앗싸
이렇게 넷이서여~

씨알은 잘았지만
잼 나게 놀았네요

하지만 갯바위는 거의 죽음
얼굴에 땀으로 범벅되어
낚시를 제대로 할수가 없었슴다

돌아와 유비끼에 짬봉 먹고
넘 피곤해서 호성 삼실 휴게소에서

에어컨 아래 한숨 자다 왔슴다

모두 수고 하셯구여

지금은 광안리 갔다
송점입구서 캔커피 한잔 하는중~

도로가 아예 주차장
하지만 저는 바이크라 아무 걱정이
없네요~ ㅋㅋ

주말 모두 잘 보내세요^^


송정입구 사진 한장 올려봅니다~

[Vogel(김안식)]

더운데 고생하셨네예

[대 감(강창만)]

그날 찌는 더위에 한다고 수고 많았다..

다음엔 씨알좋은 곳으로 번출 함 하자.

[흑기사(이호성)]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작은 씨알의 손맛은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