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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질병을 예방해 건강해지고, 좋은 운이 따르는 가장 단순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모성적 사랑인 하느님을 항상 마음에 모시고 영혼을 아기처럼 순수하게 한 후, 일상생활 중 감사생활을 호흡하듯이 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위에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러한 생활방식을 하모경에서는 「13주렁주렁 법칙」에 따르는 생활방식이라고 한다. 「13주렁주렁 법칙」이 낯설은 독자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요약해서 설명하고 「13주렁주렁 법칙」이 왜 건강과 운을 부르는 가를 저자 나름대로 과학적으로 논하겠다.
「13주렁주렁 법칙」이란 우리가 근본적으로 행복해지기 위한 우주의 법칙 중 최고의 우주의 법칙이다. 하모경 전체의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바로 「13 주렁주렁 법칙」인 것이다.
「13 주렁주렁 법칙」을 간략하게 지금부터 설명하겠다. 1은 하나님을 의미한다. 즉, 우주를 창조한 제일 원인자로서의 하느님을 의미한다. 3은 사랑과 감사 그리고 순수를 의미한다.
즉, 우리가 일상생활 중에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을 중심축으로 주위에 사랑을 실천하는 삶, 호흡하듯이 늘 감사하는 삶, 그리고 아기처럼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삶을 현실적으로 실천한다면, 행복의 열매, 기쁨의 열매, 축복의 열매, 행운의 열매, 재운의 열매, 성공의 열매, 건강의 열매, 희망의 멸매, 자유의 열매 등 각종 아름다운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린다는 우주의 법칙을 「13주렁주렁 법칙」 이라고 저자는 부르는 것이다.
우리가 근본적으로 건강하려면 세포 수준에서 건강해야한다. 세포도 세포의식을 가지고 있다. 물론 세포는 우리의 의식과는 차원이 다른 방식으로 의식한다. 다시말하면 의식의 진동수 범위가 우리 의식과 세포의식은 전혀 다르다.
쉽게 이야기하면 같은 인간인데에도 언어가 완전 다르고 문화권이 전혀 다른 곳에서 사는 사람들 끼리는 문화적 풍습에 따른 의식이 다르다. 하지만, 슬플 때는 슬픈 생각을 하고, 기쁠 때에는 기쁜 생각을 하는 것처럼 인간으로서의 공통된 의식이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이다. 인간의 영혼과 세포 사이에는 의식이라는 용어를 쓰지만, 인간의 의식과 세포의 의식과는 의식 자체의 차원이 완전 다른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세포가 의식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지구성 곳곳에는 의식의 파장을 조절할 정도의 영성을 가진 사람들이 극히 드물지만 있어 믿기 어려울 지 모르지만 이들은 세포의 의식과 통신이 가능한 것이다.
우리가 세포의식과 일반적으로 통신이 불가능할지라도 생명체라는 점에서 생명체들이 가지는 공통된 의식이 있는 것이다.
모든 생명체들이 의식의 차원은 각각 다르더라도 공통점은 감사에너지와 사랑에너지 그리고 순수에너지에 의해 모든 생명체들이 큰 기쁨과 큰 행복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생명체들은 큰 기쁨과 큰 행복을 느낀다면 건강해진다는 우주법칙이 있다. 이 우주법칙을 만든 분이 바로 하느님이신 것이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우주의 삼라만상을 생명체로 창조하셨다. 우리는 생물과 무생물을 가르지만 그것은 인간의 영혼 수준에 의해 가르는 현상일 뿐이다.
그리고 인간 영혼 수준에서 있으면 비루스처럼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도 생물 DNA가 없으면 바위처럼 아무리 커도 무생물이라고 가르는 것이다.
그러나 하느님의 영혼 수준에서는 생물과 무생물의 구별이 없다. 하느님의 시각에서는 삼라만상이 모두 다 생명인 것이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모든 생명은 사랑에너지와 감사에너지 그리고 순수에너지에 의해 큰 기쁨과 큰 행복을 느낀다는 우주법칙을 스스로 창조하셨다.
하느님께서는 스스로 창조하신 우주의 삼라만상이 큰 기쁨과 큰 행복 속에 있기를 바라시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전지전능한 존재이면서 스스로 항상 사랑 그 자체가 되시고 감사 그자체가 되며 순수 그 자체가 되시는 분이신 것이다.
여기서 독자들은 하느님께서 사랑 그 자체이며 순수 그 자체라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에 감사 그 자체라는 것은 전지 전능한 하느님께서 항상 감사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갈 것이다.
그러나 하느님의 위대성은 전지전능한 존재이면서도 스스로를 낮추어 항상 감사 속에 존재하신다는 것이다. 조금만 능력이 있고 권력이 있어도 오만한 태도를 갖기 쉬운 인간들은 전지전능한 하느님께서 겸손하시다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새시대의 하느님의 자녀들은 친부모이신 하느님의 속성을 잘 알기 때문에 항상 만물보다 낮은 자리에 서는 것에서 큰 기쁨과 큰 행복 즉 삶의 보람을 느끼는 것이다.
이것으로서 하느님께서 삼라만상을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를 알 수가 있다. 만일 하느님께서 분노하시고, 질투하시면 하느님의 분노 에너지와 질투에너지에 의해 우주의 삼라만상이 큰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우주를 창조하신 하느님이 성경의 기록처럼 수백만 사람들을 죽일 정도의 분노와 질투를 인류에 대해서 하시면 더 나아가 성경의 기록처럼 노아 가족 8명만 남기고 모든 인류를 다 죽일 정도의 분노를 하시면 어떤 결과가 나올 지 추론해보자.
하느님의 부정적 의식으로부터 나오는 부정적 에너지인 분노에너지와 질투에너지에 의해 우주의 삼라만상이 큰 고통을 받을 뿐 아니라 우주가 크게 파괴된다.
이러한 우주법칙을 깨달어야 진짜 우주를 창조한 하느님은 하모경 저자가 항상 외치는 모성적 사랑 그자체라는 것을 새시대의 깨어있는 사람들은 영혼에서 느낄 수가 있는 것이다.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생명은 사랑에너지와 감사에너지 그리고 순수에너지에 의해 큰 기쁨과 큰 행복을 느낀다는 우주법칙을 세포에 적용해보자.
감사에너지 하나만이라도 세포는 건강해진다. 사랑 에너지 하나만이라도 세포는 건강해진다. 순수에너지 하나만이라도 세포는 건강해진다.
그런데 감사에너지와 사랑에너지 그리고 순수에너지 등의 세가지 에너지를 세포가 동시에 받으면 세포는 건강에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다.
감사에너지와 사랑에너지 그리고 순수에너지 등의 세가지 에너지를 세포가 동시에 받으면
시너지 효과를 내어 우선 세포내에 있는 효소가 크게 활성화된다. 효소는 세포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신진대사 즉 화학반응에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존재이다.
효소가 활성화되지 않으면, 세포내에서 신진대사가 제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면 세포 내에는 쓰레기로 꽉찬다. 즉, 세포내 환경이 오염된다. 그러면 세포는 비명을 지르는 것이다. 세포 내가 오염된 상태에서는 아무리 보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다.
세포 내가 오염된 상태에서는 건강식품을 아무리 먹어도 소용이 없다. 세포 내가 오염된 상태에서는 아무리 영양가가 풍부한 음식을 잘 먹어도 소용이 없다.
세포를 근본적으로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세포 내의 효소를 활성화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 물론 외부에서 효소가 담뿍 들어있는 야채, 과일 등을 습관적으로 먹는 식생활이 많은 도움을 준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효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세포에 감사에너지와 사랑에너지 그리고 순수에너지 등의 세가지 에너지를 세포에 공급해야하는 것이다.
물론 모든 것은 조화와 균형 그리고 어울림의 사고가 중요하기 때문에, 효소를 근본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감사에너지와 사랑에너지 그리고 순수에너지 등 외에 야채와 과일등을 중심한 식단으로 돌아가야한다.
그러나 독자들 중에서 육류식품을 좋아하는 고기 체질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갑자기 육류를 끊고 야채나 과일 중심의 채식주의로 바꾸는 것보다. 채식과 육류의 비율을 85% 대 15%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채식에는 효소뿐만이 아니라, 각종 비타민, 각종 미네랄 등이 풍부하다. 특히 미네랄은 효소가 활성화하는데 큰 보조 역할을 한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이 있다. 효소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소식을 일상 생활하라는 것이다. 우리가 많이 잘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모든 성인병 즉 생활습관병의 근본 원인은 너무 잘먹어서 생기는 것이다.
한국 드라마 중에서 대장금이라는 드라마가 있다. 대장금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은 임금님이 매일 너무 잘 먹으니까 부럽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가 않다.
매일 상다리 뿌러질 정도로 진수성찬 속에서 살면 오히려 당뇨병, 고혈압 등과 같은 각종 생활습관병의 원인이 된다. 그러기 때문에 역대 왕들은 거의가 수명이 짧은 것이다.
저자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3대 영양소 중 단백질의 예를 들어 설명하겠다. 단백질 섭취가 몸에 중요하다고 해서 단백질을 많이 섭취했다고 반드시 건강에 좋은 것이 아니다.
단백질이 일단 효소에 의해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지 않으면, 세포 내에 흡수되지 않는다.
즉, 아미노산으로 효소에의해 분해되지 않는 단백질은 세포에 흡수되지 않아 세포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쓰레기일 뿐이다.
단백질의 섭취에 앞서 더욱 중요한 것이 효소의 활성화인 것이다. 그리고 아미노산이 세포에 흡수되었다고 해도 세포의 건강에 꼭 도움이 되었다고는 할 수가 없다.
세포내에서 아미노산이 세포내 소기관의 몸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아미노산이 다시 조립되어 단백질로 전환되어야한다. 그런데 아미노산을 다시 단백질로 조립하는 것이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다.
비유적으로 자동차 부품이 다 갖추어져 있어도, 자동차의 구조와 기능을 완전 숙지한 숙련된 기능공들이 실제로 정확하게 조립하지 않으면, 완전한 자동차는 완성되지 못한다. 불량 자동차가 생산될 뿐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아미노산이 세포 내에 흡수되었다고 다 끝난 것이 아니라 세포내에 흡수된 아미노산도 유량 단백질로 세포내에서 다시 완벽하게 조립해야한다.
이 과정에서 특정한 효소가 관계하는 것이다. 그러나 효소가 활성화되지 않으면, 아미노산을 조립해, 단백질을 완성하더라도 불량단백질을 만들어 낼 뿐이다.
이러한 불량 단백질이 세포내의 쓰레기인 것이다.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은 이러한 쓰레기가 세포내에 쌓이고 쌓여 세포가 제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쓰레기를 깨끗히 정화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세포는 병들 뿐이다.
세포수준에서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리 수술로서 병든세포들이 모여있는 조직을 자르고, 독성이 있는 약품이나 방사선으로 죽여도 땜질식 처방뿐이 안되는 것이다.
세포수준에서 건강하려면 효소를 우선 활성화시켜야 하는 것이다. 효소가 근본적으로 활성화하는 방법이 바로 위에서 소개한 「13 주렁주렁의 법칙」에 따르는 생활방식으로 우리의 생활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채식위주의 식단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위에서 간단히 언급한 소식과 가끔씩 타이밍에 맞추어 계획적으로 실행하는 단식이다.
우리의 세포 내에는 불량단백질 즉 쓰레기가 쌓여있어 세포가 건강하지 못하고 신음하고 있다고 위에서 저자는 설명했다.
이러한 쓰레기를 깨끗히 청소하는 데에 습관화된 소식의 식생활이나 가끔씩 굶는 것이 큰 효과가 있는 것이다. 얼른 이해가 안가는 독자들이 대부분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소식이나 단식이 세포를 깨끗히 정화하는데에 큰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소식이나 단식은 건강에 매우 중요한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에 저자가 이에 대해서는 독자들이 누구나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아래에서 설명을 하겠다.
항상 피곤을 느끼고 몸 여기저기 아픈 사람이 잘 먹지 않으면 영양분 부족이 되어 더욱 더 몸이 악화된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한다. 이것은 잘못된 영양상식에 세뇌된 사고일 뿐이다.
이렇게 잘못된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무조건 잘먹어야 건강에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가 않다.
항상 피곤을 느끼고 몸 여기저기 아픈 사람의 근본 원인은 영양가의 부족이 아니라, 세포내에 쓰레기가 많아 세포가 심히 오염되었기 때문에, 효소가 활력을 잃고 제 기능을 못하는 것이 근본 원인인 것이다.
효소가 활성화 되지 못하고 비실비실하면 많은 효소들이 활동하고 있는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 리보소옴, 소포체 등과 같은 소기관 들이 제기능을 못해, 세포가 건강하지 못한 것이다.
영양가 많은 음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선 세포내 쓰레기를 깨끗히 청소해야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세포 내에는 세포내 쓰레기를 다시 활용하는 재사이클 공장이 있다는 사실을 최근 일부 과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다.
보통은 세포내의 재사이클 공장이 거의 휴업상태에 있다. 그러나 세포내의 재사이클 공장을 활발하게 가동시키는 방법만 제대로 안다면, 세포내 쓰레기 즉 불량단백질을 세포내 재사이클 공장에서 유량단백질로 바꿀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면, 단백질을 섭취안해도, 충분히 세포내의 단백질 공급은 가능하게 된다. 그리고 세포도 깨끗하게 정화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가 있는 것이다. 세포내의 재사이클 공장을 활발하게 가동시키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소식이며, 단식인 것이다.
소식이나 단식을 한다면 주위에서 영양부족을 염려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물론 초중고생처럼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은 영양의 균형이 중요하다. 이 시기에 영양소가 균형잡히게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건강에 좋지 않는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40대 이상의 사람들은 몸을 구성하고 있는 약 60조개의 각각의 세포 안에 쓰레기인 불량단백질이 여기저기 쌓여있다.
특히 세포내에서 불량단백질을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이 마음의 스트레스와 마음 속에서 항상 재생 반복되는 과거에 대한 마이너스 기억 그리고 부정적 감정 등에 의한 효소의 비활성화이기 때문에, 40대 이상의 현대인의 일상생활을고려할 때, 세포가 정화된 40대 이상의 사람들은 현대인들 중에 거의 없다는 것은 확실하다.
현대의 30대의 사람들도 마음의 스트레스와 마음 속에서 항상 재생 반복되는 과거에 대한 마이너스 기억, 부정적 감정 등에서 대부분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이 세포 안에 쓰레기인 불량단백질이 가득하지 않을 까 저자는 생각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영양가있는 음식을 먹어보았자, 효소가 활성화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아 세포 안에 흡수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그대로 남아, 혈액을 떠도는 노폐물과 다름없이 혈액만 오염시킬 뿐이다.
영양분 있는 음식이라는 것은 효소에 의해 영양분이 세포에 흡수될 수 있을 정도로 분해되었을 때 비로서 영양가 있는 음식으로 가치가 있는 것이지, 효소가 활성화 되지 못한 상태에서 세포에 흡수할 수 있는 크기로 분해되지 않는 음식은 전부 혈액을 떠도는 쓰레기에
지나지 못하는 것이다.
설령 분해되어 세포 내에 흡수되었다 하더라도 효소가 활성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재합성이 안된 채 세포 내에 방치된 쓰레기가 세포내의 여러 곳에 쌓여있는 것이다.
건강을 위해서 단적으로 말하면, 혈액이나 세포내에 노폐물이 많이 쌓여있을 때에는 소식하는 것이 훨씬 좋다. 그리고 가끔씩 단식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소식이나 단식은 세포 내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못하기 때문에, 세포가 그대로는 생명을 유지할 수가 없다. 즉 생명력이 점점 쇠퇴해간다」라고 주장하는 일부 식품학자들, 영양학자들이 있다.
얼핏보면 이들 학자들의 주장이 맞는 것 같다. 그러나, 그렇지가 않다. 우리 몸에서는 이들 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최악의 상태에 처할 때에 세포 내에서 기적이 발생하는 것이다.
즉 세포는 보통 때에는 활용을 안하는 세포 내에 있는 재활용공장을 생명을 유지시키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가동시켜 세포내에 있는 쓰레기 즉 불량단백질을 재활용공장 내에서 우량 단백질로 재생하는 것이다.
마치 자원이 부족할 때에는 특단의 조치로 재활용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인간사회와 같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세포 안에 있는 불량 단백질이 재활용 공장에서 재생되는 한은 먹지 않아도 우리 몸에서 단백질 부족과 같은 영양분 결핍현상은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오히려 세포가 깨끗이 정화되는 것이다. 세포가 깨끗이 정화된 상태에서는 효소가 매우 활성화가 된다. 세포가 활성화 되어야, 세포내에 있는 에너지 생산 공장인 미토콘드리아가 제대로 가동되어 양질의 에너지가 세포 속에서 생산되는 것이다.
그래야 세포가 근본적으로 건강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진실을 알 때, 30대 이상의 현대인들은 영양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그 전에 먹은 음식을 세포의 신진대사에 고 효율적으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먼저 세포내의 정화가 이루어져야하는 것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세포내에 쓰레기가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상태에서 아무리 영양가있는 음식을 먹어도 효소가 활성화되지 않기 때문에 혈액이나 세포내에 노폐물만 늘 뿐이지 영양있는 음식이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오히려 혈액과 세포 내에 쓰레기만 늘 뿐인 것이다. 세포내에 있는 쓰레기는 대장 안에 있는 변비와 같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수가 있다.
대장 변비가 대장의 여러가지 유익한 기능을 제한하는 것처럼, 세포 내의 쓰레기인 불량단백질은 세포 내의 여러가지 유익한 기능을 제한하는 것이다.
세포 내가 정화되지 않은 채 영양분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은 마치 기초 수학 능력이 없는 초등학생에게 아무리 미분과 적분을 가르쳐도 시간낭비인 것과 같다.
세포내가 정화된 후에 영양분있는 음식을 먹어야 영양분이 세포내에 흡수될 수 있는 크기로 분해되어 세포 내로 흡수가 되고, 세포내에서 에너지로 연소가 되어 실질적으로 몸의 건강을 위해 도움이 된다.
저자는 개인적으로 단식을 무리하게 하는 것보다 식단을 평소 소식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특히 아침시간 대에는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잘 먹어야 학교가서 공부도 잘하고, 직장에서 일도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나 그렇지가 않다.
아침시간대는 소화시간대가 아니고 배설시간대이다. 우리가 자고 일어나면 눈꼽이 끼고, 입냄새가 나는 것만으로도 아침시간대가 배설시간대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즉 아침 시간대는 세포 내의 독소를 정화하는 시간대인 것이다. 세포 내의 정화에는 효소가 필수이기 때문에 아침에는 효소나 비타민, 미네랄 등이 담뿍 들어있는 유기농 생야채나 생과일과 깨끗한 물로 대신하는 것이 현명하다.
생야체나 과일과 물을 동시에 섭취하는 방법이 쥬스인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의사들에게 인기있는 아침쥬스가 사과와 당근을 섞은 사과당근쥬스이다. 여기에 기호에 따라, 바나나나 양배추 등을 섞어 쥬스로 만들어 먹는 것만으로 아침식사는 충분하다.
그리고 아침에 항상 사랑과 감사 그리고 순수를 반복해서 마음 속에서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사랑과 감사 그리고 순수의 에너지가 우리 몸 구석구석까지 다 들어간다.
즉 우리몸을 이루고 있는 약 60조개의 세포에 사랑과 감사 그리고 순수의 에너지는 동시에 다 전달된다.
우리의 영혼의 의식이나 감정 에너지가 동시에 우리 몸의 약 60조개의 세포들에 전해지는 현상을 저자는 하모경에서 「의식과 감정의 홀로그램식 전세포 동시 확산 현상」이라고 부른다.
사랑에너지와 감사에너지 그리고 순수에너지는 효소를 활성화시키는 능력이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정말로 대단하다. 효소의 활성화이야말로 우리의 건강을 근본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것이다.
위에 저자가 소개한 아침시간대의 초간단 식사 습관만으로도 생명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우리 몸의 효소들를 최대로 활성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위에 저자가 소개한 아침시간대의 초간단 식사습관에는 사랑과 감사 그리고 순수에너지, 소식, 채식위주의 식단 등이 모두 갖추어진 완벽한 세포정화 방법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정리해서 말하면 몸을 구성하는 약 60조개의 세포는 사랑과 감사 그리고 순수에서 나오는에너지를 매우 좋아한다.
이러한 에너지를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각각의 세포는 생명에너지로 인식하고, 각각의 세포는 즐거워하며, 이러한 에너지에 의해 세포 내의 효소는 활성화가 되어 세포 내에서는 신진대사가 정말로 활발히 일어난다.
몸이 세포수준에서 건강해지니까, 당연히 몸이 건강해지는 것이다. 사랑과 감사 그리고 순수에너지로 충만한 건강한 몸은 몸 밖으로 이러한 에너지가 사방팔방으로 퍼져 우주에 있는 행운의 여신을 부르는 힘이 있다.
따라서, 영혼을 사랑과 감사 그리고 순수의 에너지로 채우는 사람은 늘 행운의 여신이 따라 다닌다.
사랑에너지는 남에게 사랑을 담뿍 줄 때, 담뿍 본인의 영혼에 쌓이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바라지 않고 주면 줄수록 본인의 영혼에는 사랑에너지가 쌓인다.
감사에너지는 호흡하는 것처럼 늘 감사하기만 하면 쌓인다. 사실은 감사에너지를 축적하기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습관적으로 「감사합니다」를 하루종일 마음 속에서 혹은 실질적으로 많이 하면 된다.
순수에너지는 욕심을 버리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 크게 감사하고 크게 만족을 하면 된다. 지금 우리가 호흡하고 있는 것만해도 기적 중의 기적이다.
우리가 호흡해서 세포내의 미토콘드리아라는 에너지 공장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기까지의 복잡한 과정은 이 세상의 최첨단 과학시설을 갖춘 대기업 공장에서 어떤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생산과정보다도 복잡하다.
예를들어 벤츠 자동차 한대 생산하는 과정보다도 수억배 이상 복잡한 호흡이라는 과정이 우리 몸에서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호흡에서 영양분의 연소까지의 복잡한 과정이 우리 몸에서 즉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은 기적 중 기적인 것이다.
우리는 호흡하는 것만으로도 정말로 크게 감사하고 크게 만족해야하는 것이다. 호흡하는 것만으로도 크게 감사하고 크게 만족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환경 내에서도 항상 크게 감사하고 크게 만족할 수가 있다.
그러면 영혼에 욕심이 남아있을 자리가 없는 것이다. 즉 영혼이 자동적으로 순수하게 되는 것이다.
사랑괴 감사 그리고 순수에너지에 채식위주의 식단 그리고 소식과 단식 등을 우리의 일상 생활에 잘 활용하면 우리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뿐 아니라, 행운의 여신을 불러들이는 동시효과가 있는 것이다.
결론에서 저자는 다시 강조한다. 「13 주렁주렁의 법칙」에 따른 생활, 채식위주의 식단 생활, 소식과 단식 생활 등을 일상생활 중에 실천하면 반드시 우리의 몸과 마음은 건강해질 뿐 아니라 행운의 여신을 불러들여 좋은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 것이다.
여기에 하모만트라의 염송, 하모경 읽기를 생활화하면 건강과 천복을 불러들이는 데에는 금상첨화인 것이다.
대조영 13.05.11. 20:32
마음은 욕심으로 가득하고 과음과식한다면 몸속이 완전히 여물통이 되겠지요
감사 사랑 순수한 마음만 가져도 정신이 맑아지면서 동시에 육체도
그 영향을 받아서 호흡이 좋아지고 대사도 좋아지고 그러니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혈액이니 호르몬계의 작용도 원활할 것 같습니다
이어지는 속편 다음글도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