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으로 인한 지구종말을 다룬 sf 영화, 투마로우 워가 이번에 나왔습니다
사실 개봉은 커녕 정식 영화정보조차 포털에 올라오지 않았는데 인터넷에서 볼수있슴
2022년 월드컵 경기가 펼쳐지고 전지구인이 축구 결승전을 보는순간 갑자기 축구장안에서 빛이 번쩍이며 수십명의 군인들이 나타납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2051년 미래 즉 30년뒤의 사람들이며 이때는 외계인의 침입으로 전인류가 다 죽고 겨우 50만명 정도만 남은 멸종직전이라고 하지만 당신들 즉 후손들이 도와주면 버틸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윽고 전인류는 이들이 알려준 시간점프 장치를 만들어서 30년뒤 미래로 가지만 족족 외계인들에게 공격당해 죽고 소수만 겨우 돌아옵니다
외계인이라지만 에일리언같은 총을 수십발 쏴야 겨우 죽일수 있는 무시무시한 외계전투생명체...
파병군인들이 족족 죽어나가며 다 소모되자 이젠 민간인들을 징발해서 총한자루 쥐어주고 계속 미래로 보내는데
미래로 가는 설정이 하늘에서 뚝뚝 떨어지며 또 이들이 군복이 아니라 양복이나 운동복, 일상복등을 입고 총만 가진 형태라
마치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보는것같습니다 좀 영향을 받은듯
미래세상은 사람을 잡아먹는 에일리언들이 다 휩쓸어버리고 겨우 살아남은 소수의 사람들은 바다 한가운데 수상도시 요새를 만들어서 겨우 버티는데 태극기도 보이는것보니 한국도 역활을 한듯
재미있습니다 한번 보세요
https://youtu.be/PCjVgXR5_50?t=12
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중간 중간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들이 있지만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브루스 윌리스가 나오는 아마겟돈처럼 어이없는 전개가 있지만 나름 긴장하면서 봤네요. 킬링타임용으로 제격입니다.
약스포.. 백두산이 언급됩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태극기도 나옵니다.
크리스 프랫이 주인공이라면 찾아봐야겠네요.
아주 재밌겠네요
재미있겠네요..킬링타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