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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사회사업 이옥순, 주거 지원 24-17, 비누 공방 선생님 집들이 준비
변주영 추천 0 조회 82 24.07.03 20:4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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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4 20:39

    첫댓글 집들이에 초대할 사람도 많으니,
    미리 연락할 사람도 많고 준비해야 할 것도 많네요.
    바쁘게 준비하는 옥순 이모 모습이 반갑습니다.

  • 24.07.09 17:20

    많은 일이 있었네요. 비누 공방 선생님 집들이를 어떻게 준비할지 이옥순 씨의 의견을 구체적으로 묻고, 의논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내일 빵집 가고, 군산대 집 청소도 해야겠네요. 여유 있게 집에 미리 가서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바쁜 이옥순 씨의 삶이 반갑습니다.

    다락방 집들이에 메시지 보내고 나서 바로 답장이 왔었나 봐요. 저도 톡방에 초대되어 있어서 봤는데 벌써 몇 분이 오겠다고 답을 왔어요. 확인하고 정말 기뻤어요. 저희가 기대되는 만큼 이옥순 씨도 설레는 마음이겠지요. 이옥순 씨의 마음도 궁금합니다.

    언니와의 집들이는 미리 의논하지 않았던 일정입니다. 이옥순 씨께 여쭈니 “아니”라고 답하시고, 다시 여쭈니 대답이 없으셨죠. 이때 이옥순 씨에게 한 번 더 생각해 주실 수 있는지 물어봐 주어 고맙습니다. 저희는 일정을 계획하고 구상했지만, 이옥순 씨는 생각해 볼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이제는 주영 학생이 이옥순 씨에게 잘 여쭙는 방법을 잘 알고 있네요. 이옥순 씨가 충분히 궁리하시고 대답할 수 있도록 시간을 두어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싶다는 마음이 귀하고 고맙습니다.

  • 24.07.09 17:20

    영생교회 성도님을 길거리에서 만나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교회에서 많이 뵀던 얼굴인데 이옥순 씨와 친구 되는 사이인 줄은 몰랐어요. 동네에서 인사한 것도 처음이고요. 영생교회 홈페이지에서 집들이 소식을 보고 이사 축하한다고 말씀해 주셨지요. 성도님의 말씀이 이옥순 씨에게 큰 힘이 되었을 것 같아요. 성도님 성함을 모르는데, 내일 비누 공방 선생님을 만날 때 혹시 아는 분인지 여쭈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만남을 준비하는 일도, 갑작스레 반가운 만남도 감사한 하루네요.

    ‘소식 듣고 응원 축하 격려해 주는 풍경이 정겹습니다. 사람 사는 것 같습니다.’
    이옥순 씨의 별가살이를 도우며 사람 사는 것 같다고 느끼는 변주영 학생에게 고맙습니다. 덕분에 이옥순 씨의 삶이 풍성 다양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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