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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단기사회사업 이옥순 씨, 주거 지원 24-18, 비누 공방 선생님 집들이
변주영 추천 0 조회 64 24.07.04 23:5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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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5 13:30

    첫댓글 이옥순씨의 일로 집들이부터 나들이 의논까지 거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로운 집에서 시작하는 이옥순씨의 삶과 지원하는 실습생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 24.07.05 21:44

    집들이에 필요한 물건 사기, 상 닦기, 젓가락과 그릇 설거지, 케이크 자르기, 자리 정하기, 쓰레기 정리.
    이옥순 씨가 집들이를 본인의 몫으로 감당하고,
    이옥순 씨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이렇게나 많네요.
    당사자를 그저 약자로 보지 않고
    어른으로서, 삶의 주인으로서 생각하고 도왔기에 가능했겠죠.

    온기가 느껴진다는 따뜻한 말 전해주시고
    김제 나들이 제안해 주시는 공방 선생님 감사하네요.
    집들이 통해 공방 선생님과 관게가 더 깊어지네요.

  • 24.07.10 10:25

    방명록 수첩과 볼펜 고르기, 빵집에서 다과 준비, 그릇 설거지, 롤케이크 자르기, 자리 선정, 손님맞이, 설거지와 뒷정리.

    채은화 선생님과 집들이 준비에 이옥순 씨 손길이 모두 닿았죠. 속도는 느리지만, 꼼꼼하게. 집주인으로 손님맞이 했습니다. 이옥순 씨답게 준비했습니다. 강점이 빛납니다.

  • 24.07.10 10:26

    노크 소리가 들리자, 이옥순 씨가 문을 힘차게 열었습니다. 재빠른 모습에 얼마나 채은화 선생님을 기다렸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거하는 행복한 옥순 이모의 보금자리 되기를 원합니다. 매일매일이 웃음 넘치는 하루 되심을 믿습니다.’

    이옥순 씨가 준비한 방명록 수첩에 처음 글이 적혔습니다. 이옥순 씨가 읽고, 또 읽던 모습이 생각나요. 채은화 선생님의 응원은 이옥순 씨에게 큰 힘이 될 겁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군산대 집이 행복한 보금자리가 되고, 매일이 웃음 넘치는 하루이길 바라요.

  • 24.07.10 10:26

    @이다연 다음 주 목요일은 채은화 선생님과 만나는 날로 정했지만, 살림살이를 장만하거나 나들이 가기로 했던 날입니다. 이옥순 씨가 답이 없었던 건 아마 이미 알고 있던 일정이어서 그랬을지도 몰라요.

    채은화 선생님과 떠나는 여름 꽃구경! 김제 나들이 정말 기대됩니다. 이옥순 씨가 꽃을 좋아하시는데, 채은화 선생님과 함께 보는 꽃은 더 예쁘겠죠? 꽃밭에서 두 분이 사진 남기면 참 좋겠어요. 사진을 인화해서 감사 인사로 드려도 좋고요.

  • 24.07.10 10:26

    @이다연 집주인 노릇하는 이옥순 씨 고맙습니다. 이옥순 씨가 집들이를 구실로 더불어 살 수 있게 돕는 변주영 학생 고맙습니다. 이옥순 씨의 새로운 도전을 기도해 주시는 채은화 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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