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4년 천력 4월 26일 (양력 6.1) 오전 6시 용산구 소재 본부교구 천복궁교회 소성전에서 가정연합 유경석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서울권 중심식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1일 초하루 훈독회가 열렸다.
유경석 회장은 말씀을 통해 "6월은 보훈의 달입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의 과거사를 생각하고 그 기대위에서 이 민족을 지켜왔던 순국선열들을 기억하고 작게는 나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조국땅에서 이 나라 민족으러 어떻게 부강한 나라로 만들어갈것인가 생각하는 절기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작은것들보다는 큰 것을 위해서 봉헌할수 있는 그런 나의 모습, 나의 가정을 생각하는 절기라 생각합니다. 그런 절기를 놓고 볼때 천일국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어제는 참아버님 송덕비가 세워졌습니다. 단순한 인물이 왔다 가시고 거기에 따른 공적과 공로를 모든 후손들이 경의롭게 찬양하면서 드리는 송덕비가 아니라 이 땅에 유일무이하게 찾아오신 재림메시아 참부모님의 전 생애노정을 대단히 귀하게 하나의 비문으로 하늘앞에 고하는 그리고 후손들에게 보여주는 통일가 가정의 자존감을 다시한번 일꺠워주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늘부모님과 일치된 참부모님을 중심하고 참가정이 있고, 그 다음에 완성된 우리 축복가정들이 있고 그런 기대가운데에서 섭리가 일치된 가운데 지상세계의 영원한 세계를 이루고 그 중심에 완전한 참부모님 되시는 실체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별된 성토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천지선학원은 대단히 섭리적으로 귀하게 오신 참부모님의 결실체요 실체적 이상으로써 출발되어진 또 하나의 천일국의 정점이 된다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부모님이 걸어가신 섭리적 경륜을 생각하며 보훈의 달인 6월 한달을 여러분들이 귀하게 마음으로 기리면서 결실되는 한달이 되길 소망하며, 하나님의 날, 탄신일, 성혼기념일 그 기대가운데 참부모님 양위분의 사위기대를 천상과 지상에서 모든 실체적 섭리가운데서 4대 성물을 천상과 지상의 창조본성의 중요한 요소들을 담아서 만들어낸 성주의식을 통해서 4대 성물을 전승받기 위한 노정을 우리가 가고 있습니다. 6월 5일 62주년 협회 창립 기념일을 통해서 받게되는 성주와 성수, 40일 특별정성을 통해서 기대를 모은 가운데서 4대 성물을 받게 될때 하늘부모님께 새로운 천일국의 국민으로서 백성으로서 참부모님을 중심한 참된 가정의 일원인 축복가정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계기가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이현영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훈독회는 개회선언, 경배, 천일국가 제창, 가정맹세, 임종혁 서부교구장의 보고기도, 박정호 본부교구장의 말씀훈독, 충남교구 천안교회의 김옥순 권사의 간증, 유경석 회장의 말씀 및 축도, 광고,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임종혁 서부교구장은 보고기도시간에 "존귀하신 하늘부모님 사랑하옵는 천지인 참부모님 새로운 달이 시작되는 첫시간에 당신을 천지인참부모님이리라고 심중을 다해 고백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할수 있도록 불러주심에 감사합니다."
"축복가정들의 절대가치기준은 참부모님의 심정기준에 정오정착해야합니다. 축복가정 모두는 참부모님을 통해서 참사랑, 참생명을 얻었습니다. 오직 뜻만을 생각하며 성가 맹세를 부르고 단심가 통일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희망4년을 출발하는 축복가정 모두에서 성주식을 통해 특사 은사를 내려주시어 통일교 식구들이 천운의 통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라며 간구했다.
김옥순 권사는 6000가정 축복을 받고, 신종메 활동을 위해 고향인 천안 북면과 성거읍을 중심으로 종족과 이웃들을 집중적으로 전도하고 말씀을 전하며 믿음의 자녀들에게 일대일 원리교육을 통해 신앙을 정착시키는 활동을 하면서도 '너는 기원절 3주년에 부모님께 무엇을 봉헌할것이냐?' 라며 자기 스스로에게 되물으며 430가정 축복식을 준비하여천일국 4년 천력 1월 10일 신종메 430가정 축복을 완료했다.
<기사제공 : 문화홍보국>
[출처 : 가정연합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