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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산식물연구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소래알- 길
야책 추천 0 조회 37 24.05.04 20:4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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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5 10:34

    첫댓글 테이 타고 태평양으로 향할 때가 고3 여름이었군요....ㅎㅎ
    따님과 민화 전시회를 보고, 그리고 커피 마시는 것에서
    마치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 한 세월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 가슴 뭉클하네요.
    '문학 소년의 감성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니구나'를 느꼈습니다.

  • 24.05.06 17:01

    따님의 시선따라 저도 잠시 멍때리고 바다에 시선을 두었네요...토박이 제주도 방언은 너무 어려워요 ㅜ.ㅠ
    솔짝솔짝 걷다가 ...쏠람한 바다..테이? 어려워요...

  • 24.05.15 22:06

    딸과 멀리 있어 함께 바다 보러 잘 가지 못해서 따님과 좋은 시간 부럽습니다.
    야책님 글을 보면 제주 방언 저도 어렵습니다.
    문맥으로 알거나 모르는 낱말은 검색을 해 봐야 하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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