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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말씀 : 시편 30편 1~4절 새길말씀 : 우리를 비천한 가운데에서도 기억해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136:23) 오늘찬송 : 588장 공중 나는 새를 보라 One Point 말씀 한 해는 365일로 이뤄져 있습니다. 모두 똑같이 24시간으로 채워집니다. 그렇다고 모든 하루가 다 똑같지는 않습니다. 매일 다른 하루가 모이고 쌓여서 우리는 1년이라는 시간을 보냅니다. 그 중에서도 각 사람마다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날이 있습니다. 그런 날을 기념일이라고 부릅니다. 사람의 기념일 중 제일 특별한 하루는 아마도 생일이 아닐까요. 모든 사람은 생일을 맞이이합니다. 태어난 날을 기념하며 보내는 생일이 되었다는 것은 1년의 시간이 지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난 1년간 어떤 시간들을 보내셨습니까? 웃을 일도 있었겠지만 슬픈 일도 있었습니다. 행복한 시간도 있었지만 어려운 시간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모든 시간들을 모두 어떻게 감당해 냈을가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본문에서 저자는 자신을 도우시고 살리시며 고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을 높이겠노라고 선포합니다. 자신이 겪은 숱한 위기 속에서 하나님께서 항상 은혜를 베푸셔서 지금의 자신으로 서 있을 수 있다는 고백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위기에서만 우리와 함께 해주시는 분이실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4절을 이렇게 말합니다.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고 선포합니다. 우리는 항상 주의 거룩하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 찬양해야 합니다. 평상시에는 잊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기념하며 기억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365일을 지나 다시 생일을 맞은 오늘 한 해동안 도우신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한번 기억하며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합시다.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새로운 한 해에도 하나님께서 은혜로 도우시며 함께 하시기를 구하는 우리가 됩시다. 축하의 기도 우리를 기억하시고 도우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영원하신 인자와 사랑이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구하오니 인도함을 따라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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