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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휴가 1주일차
월몽 추천 0 조회 45 22.12.27 16:5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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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7 17:33

    첫댓글 짧은 귀국 휴가로 바쁠텐데 빠뜨리고 않고 소소하지만 즐겁고 유쾌한 일상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는군요. 순간 순간, 시간 시간을 매사 진지하고 소중하게 보내는 월몽의 모습이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기다림의 내일이 있기에 오늘이 더 행복하기도 하겠지요. 즐거운 시간과 함께 푹 쉬고 귀임하시기 바랍니다~

  • 22.12.27 20:19

    월몽의 지극한 정성과 성실에는 하늘
    도 감동합니다.

    나이들어 일이 있는것도 축복입니다

    내일봐요♡♡♡

  • 22.12.28 08:37

    만나면 헤어지고 헤어지면 또 만나는 것이 우리의 일상사인데, 잠시 헤어지는 것인데도 폴란드 사람들도 한국인 이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군요.내일의 운명을 알 수 없으니 특히 우리 나이는 오늘을 항상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고 후회없이 살아야지요.그런 마음을 가진 월몽이 주변사람들을 물론 폴란드 사람들까지 감동시키고 있군요. 나도 월몽의 발자취를 조금이나마 뒤따르려고 노력해야지요.

  • 22.12.28 21:01

    여행하면서 착륙하는데 느끼는 긴장감과 안도감의 순간을 리얼하게 잘 표현해 주셨네요.우리나라도 마스크에서 해방되는 날이 빨리
    와야 되겠지요.만남과 헤어짐의 인식을 통해 폴란드 사람들의 진실하고 순수함이 느껴지네요.그들과의 생활에서 외교관으로서 국위선양을 하시는군요.인간적으로 다가섬은 그 어느 누구라도 느낄수 있는 감정이지요.부인,자녀,손주들과의 해후가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처럼 다정다감하네요.오늘 식사를 하며 들은 그 곳 회장님과의 우정이 참 부럽더군요.10일 후면 다시 폴란드로 가시는 여정이지만 우리
    나이에 일을 한다는 자긍심은 대단하실 것 같네요.건강 잘 지키시면서 잘 지내시다 가세요.내년 여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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