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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숲맑은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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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축제예배영상 <231210>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전도서3장 11절
큰숲맑은샘교회 추천 0 조회 141 23.12.10 23:4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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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1 07:37

    첫댓글 결핍 많은 인생을 원망하고 증오하고 분노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그 결핍을 통해 에수님은 저를 찾아오셨고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것으로 제 인생을 채워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헛되고 무의미한 인생이 가치롭고 존귀한 일에 쓰임받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제 인생의 결핍을 채워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 목마름으로 살아가는 영혼들이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전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특별히 1년을 가장 가치로운 일에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쓰임받을 수 있도록 보내주신 곳에서 보내주신 교회와 같은 마음으로 달려가겠습니다.

  • 23.12.11 07:38

    예수님을 믿기 전, 또 사명과 비전을 발견하기 전,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던 갈급함과 공허함이 나를 에워싸던 때가 기억이 납니다. 내가 무엇인가를 했기 때문에 그것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으로 인해 이 모든 갈급함과 공허함이 채워졌음을 고백합니다.
    차고 넘치도록 채워주셔서, 이제는 넘치는 그 사랑을 나누고 전하는 삶으로 역전시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앞으로, 사명과 비전의 회복으로, 역전의 삶으로 인도해주신 우리 담임목사님과 우리 교회에도 감사드립니다.
    평생을 갚아도 갚을 수 없는 이 은혜 앞에, 공급자로서의 삶을 기쁨으로 감당하겠습니다.

  • 23.12.11 10:18

    바람이 불면 곧 사라질 것과 같은 세상의 것들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치로운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나를 불러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말씀을 들은 모든 베스트와 게스트들 또한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 내 인생에서 붙들고 달려나가야할 비전과 사명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하나님 나라와 몸된 교회를 위해 함께 달려나갈 동역자로 세워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새가족의 정착을 위해 제가 맡은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잘 감당하며 기도함으로 나아가겠습니다!!

  • 23.12.11 10:57

    꽤 괜찮아보이는 인생이라 말하면서도 헌데 왜~~~~ 이유를 알 수 없는 외로움과 공허함에 휩싸이는 것이 예수님을 알지못하는 우리의 인생임을 함께 한 베스트들을 통해 피부로 느낍니다. 우리 마음의 고향, 천국소망이 그들안에 부어지게 될 때 내일의 뜨는 태양도 의미있는 태양이 될 수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구원이라는 선물과 비전을 주신 하나님 감사드리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자로 훈련시켜주신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

  • 23.12.11 11:43

    내 마음의 고향이 있다는 사실이 나를 이렇게까지 안정되게 변화시켰다는 것을 한 번더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본모습이 사실은 지금이 아니었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교회를 통해서 변화되어 왔습니다. 아무리 채우려고 해도 채워지지 않았던 마음의 공허함. 그것을 채우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했지만 언제나 저의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자가 되고, 훈련 받으면서 저의 속은 채워져갔고 지금은 정말로 꽉찬 인샌이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내가 누린 예수님, 내가 누린 우리교회를 사람들에게 마음껏 소개하고 누군가를 세워가는 일을 감당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23.12.11 11:47

    어떻게 살아야 하지, 난 뭐하고 있지? 라는 질문을 수 없이 나애게 하며 막막한 인생을 살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만나고 우리교회를 만나고 모든 것이 변화 되었습니다.

    막막한 인생이 아니라 누구보다 가치롭고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간증을 들으며 말씀을 들으며 나의 삶을 변화 시켜주신 하나님께서 또 초대된 배스트, 게스트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켜 주실 지 기대가 되고 감사가 넘치는 예배 였습니다!

    이제 정착를 위하여 보내주신 베스트와 게스트를 위해 마음을 다해 기도하고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 23.12.11 12:04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누구나 마음속에 돌아가고픈 고향이 있었을 텐데..함께 부르던 노래 속에 모두들 마음의 고향을 영화의 예시와 함께 선포되어진 말씀에서~다시금 깨달아진 귀한 시간이였습니다ㅠ
    아..더 많은 영혼이 들었으면 좋겠다
    복음을 모르는..결핍조차 인식하지 못한채 살고있는 영혼들이..참 많은데..
    한없이 전하고만 싶어지는 나 자신을
    예수님 모신 삶으로 온전히 잘 녹여내어~
    녹여내어~!!살 것을 결단합니다
    한분 한분 들어서실때 마다 어찌나 반갑고 기쁘던지요~영적인 감수성과 더 나아가 그 사람의 살아온 궤적 또한 관심을 가지는 안목을 키워 정착을 돕고~또 지금의 우리와 함께 모든 결핍을 채우는 충만한 은혜를 함께 누리길 애쓰고 기도하겠습니다~

  • 23.12.11 12:06

    우리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회복된 한 가족의 은혜로운 간증이 가슴을 울렸습니다. 내 인생도 이처럼 하나님을 만나 여기까지 오게 됨을 뒤돌아 보니 주신 모든 은혜가 그저 감사하고 눈물이 났습니다.

    물리적으로 잠시 떨어져 함께하진 못했지만, 영상 저 너머로 가득한 하나님의 임재의 은혜가 이곳까지 흘러 온종일 함께 하여 감사합니다. 주 안에서 이전 것이 다 지나 가고, 새것이 되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새것 되게 하셔서 하게 하시는 일들에 중심을 놓치지 않겠습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는 것을 붙들지 않을 뿐더러, 그것을 잡으려 애쓰며 사는 사람들에게 영원한 것이 무엇인지 전해주고 만나게 해 주는 일에 온 힘을 쓰겠습니다. 절망중에도 물때가 올 것을 믿습니다.

  • 23.12.11 12:16

    저는 암울했고 빛이 보이지 않았든 지난 시절이 영화의 20년 후의 상황을 보며, 다시는 돌아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 때는 몰랐습니다. 저주와 거짓과 고독하고 힘들었던 상황들이 이렇게 주님을 만나고 더 큰은혜로 신앙생활에
    방황을 우리교회를 통하여 종지부를 찍으며, 더이상 그 세월로 돌아가지 않아도 되고 말씀과 예배 훈련의 자리에서
    가장 가치롭게 살아가는 삶으로 변화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저의 부족함은 너무나 많지만 사라지지 않을 것을 바라보고 감당해내는 삶을 살아 가겠습니다.
    우리교회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영광스러운 믿음의 계보를 잡게 해주신 것에 어제는 정말 큰 은혜를 받았고
    감동이 넘치고 눈물이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더욱 훈련받고 변화되어 우리교회와 함께 온전히 달려가기를 결단합니다.

  • 23.12.11 23:12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간증을 통해 들으니 너무너무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과 후가 이렇게나 달라질수 있다니 처음 행복모임을 할 때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들이 휘몰아 치듯 이루어졌습니다.이전의 상처들 아픔들 다 하나님안에서 씻김받고 회복되니 아이들이 행복해지고 가정이 행복해지고 주위를 밝혀주는 빛이 된것 같습니다.복음만이 할수 있습니다.바람과 함께 사라질 썩어질 것들을 쫓지 않겠습니다.오직 복음을 전하며 누리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기꺼이 쓰임받는 제가 되길 결단합니다!!

  • 23.12.15 07:37

    하나님을 만나 인생이 참 많이 바뀌였습니다.
    허망한 것을 쫓아 부단한 노력을 했었습니다.
    교회와 담임목사님의 말씀으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말씀과 자리를 지켜내기를 힘쓰며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겠습니다.복음으로 건져진 인생을 다른이에게도 흘려 보낼 수 있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삶이 간증이 될 수있도록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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