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달마지막주 월요일입니다.
눈부시게 파란하늘,
따뜻한 햇빛,
예쁜 단풍잎,
향긋한 커피한잔
지금 행복하시죠?
행복은 늘 가까이에 있습니다.
작은 행복을 소중히 여기면서 살아가요~
제가 행복 많이많이 보내드릴테니.
행복두배 기쁨두배가되시고
아쉬운 10 월 보내줄 준비을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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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뒹굴고 티브이만보고 노는 손주들 데리고 산으로씽잉 간단하게 버너와
컵라면 괴일 음료수 챙겨가지고 갔어요
가기 싫은듯 했던 애들이 산에가니 신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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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접촉이 잘안되는 요즘 컴 .폰.으로
시간 보내는것이 안타까워요
그래도 산에가니 신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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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손주 성격이좀 까칠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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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짜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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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에는 할매 주머니 털고
우리집세째 2학년 개구쟁이 목소리도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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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별님 까꿍!!~~~
제주방에 노러 왔지요
제주방에 오면 늘 생기가 있어 참
좋아요
아마도 저별님이 안 늙으시는 비결
이심을 알겠습니다
손자녀들과 산에도 가시고
웃음 소리 들으면서 !!~~ 룰루 랄라!!~~~
부럽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길에서
매일이 소풍길처럼 살아 가시니
힘든면도 있으시지만 그
손자녀 기억속엔 늘 할머님 할아버지와
행복했던 순간들을
늘 가숨에 간직하고 살겠지요
오늘 시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 이네요
오늘도 많이 즐겁고 멋진 월요일
되시길 빌어볼께요
~~~알라뷰 ~~~~♡♡♡
아이니님 방강워요
지금 밖어나와있어요
오랜만에 나홀로 나왔네요
가을이 손짓하며 놀자고하는데
어떻게해요 아쉽지만 외면하고
지나가야겠지요
이렇게 예쁜꽃도 유혹하고
걸어서 나가니 너무 좋와요
안녕하세요 웃음 있는 행복가득한 즐거운 월요일 되십시오
금단산님 좋은아침 이제야 인사드려요
변함없이 즐거움이 함께하는 행복한 한주되세요
좋은 아침 입니다
기분 좋은 한주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인광님 어서오세요
이제야 인사드려요
어제는 외출하고 늦게들어왔어요
죄송함니다 행복한 한주되세요
손자 손녀 노는것만 보아도 흐뭇하셨겠어요 내리사랑이라구 맛있게 먹구 좋은시간 보내셨네요
한상님 다이길수있엉도
손주들은 못이겨요
아들한테 가끔 한소리듣지요
어린애기 아니라고 야단치라고버릇나빠진다고
그러면 저는크면 지들이 알아서
해나가니 걱정말라고 큰소리치지요
@저별과달(제주도) 맞아요 기껏 손주 바주고 버룻나빠진다구 한소리 듣고 ㅎㅎ
달님 손자 손녀 넘기여워요,,,,,,,,,,,,,,자연과 함께 하는모습이 넘 좋아보여요,,
요즘 컴이다 ,,핸폰이다,,게임때문에 아이들 정서까지도 걱정이 되는데
자연과 뛰어 노는모습보니 사랑스러워요~
솔이님어서오세요
저희는 할아버지가 시간나면
제가준비해서 산으로 바다로
먹을거 준비해가지고 가요
요즘음 할아버지가 빠빠서 못가지만요
오랜만에 산에 다녀왔지요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유봉님 서귀포에있는 시오름인데
집에서 거의차로 가는데도1시간 걸려요
정상까지 올라가서보면 한라산도 앞에보여요
한적하고 애들이 놀기좋고
손녀는 4살때부터 산에 데리고다녔어요
참잘하셨네요~
며느님은 시엄마한데 잘 하셔야 되겠네요
누가 자연 교육까지 시켜 주시겠어요
아이들과 산에서 구워 먹은 고기도 참 좋아 했겠네요
지기님 다음에는 고기구어먹을거라고하니까
셋째손주 왈 고기는 바닷가에서 구어먹아야
맛있다고 하네요가끔 가족이 다바닷가가면
준비해서 먹고오거든요 그러니까
고기는 바닷가에서먄 먹는줄 아나봐요
자연속에 있는 손주들의 모습이 어쩜 저리 귀여운지요~
이곳에서 보기드문 콩자게난 구경두 하구여~
컴에서의 해방~ 홧팅~ㅎ
사랑님 제주도 놀러옵써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