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노재선 달리기일지 (2013.8.30. )

[노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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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까지 마라톤완주> 풀;100회,  한반도횡단 311km;1회,  제주일주 200km:1회,  100km;4회,  63.3km;6회
<달린거리>               2002년;1,382km.  2003;3,219km.  2004;2,447km.  2005;2,078km.  2006;1,469k.

                             2007년:2,656km.  2008:1,925km.  2009:2,841km,  2010:2,292km,  2011;2,267km

                             2012년:1,82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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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일 수                     16       9      16      15     19      16      21     20

거 리(km)              175    142     187    178    200     120     201   232

마라톤완주              0        2       1       1       1        0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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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0,금,맑음,일/10km,월/232km,년/1435km

   아침6시 호수공원 1시간5분.

* 8.29,목,비

   아침6;30 성저공원,가을을 부르는 비,우산 속 걷기 1시간.

* 8.28,수,맑음,일/20km,월/222km

   아침6시 호수공원 2시간10분.

* 8.27,화,맑음,일/5km,월/202km

   아침6시 성저공원 1시간.이른 아침에는 서늘하다.

* 8.25,일,맑음,일/15km,월/197km

   아침5;40 호수공원 1시간40분.

* 8.24,토,맑음,일/10km,월/182km

   아침6시 호수공원 1시간5분.어제가 處暑(더위가 그친다.),아침 공기가 시원한 느낌이다.

금년 가을이 짧다는데 지금부터 가을 기분을 느껴보자.

* 8.22,목,맑음,일/15km,월/172km

   아침6시 호수공원 1시간40분. 무더위계속,호수공원 7시 26도.

* 8.21,수,맑음

   아침6시 성저공원 걷기,몸풀기 1시간.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분다.계절이 바뀌는 기분이다.

* 8.20,화,맑음,일/5km,월/157km

   아침6시 성저공원 1시간.

* 8.19,월,맑음,일/10km,월/152km

   아침5;30 호수공원 1시간10분.

   주말 이틀간 땀 엄청 흘리고 또 흘리다.뱃살이 많이 빠졌다.

* 8.17,토,맑음

   8/17~18;부여 서동공원 궁남지연꽃,새만금,신시도 대각산,신시도 해안 트레킹

* 8.16,금,흐림,일/5km,월/142km

   아침6시 성저공원 1시간.

* 8.14,수,맑음,일/12km,월/137km

   한강달 모임.따거운 해빛,얼굴 감싸고 달리다.

아직 마라톤 후유증 있어 천천히 달려 많이 호전됬다.

   달리기는 조금,술은 많이.

* 8.13,七夕,맑음

   아침6시 호수공원 1시간30분 사진 찍으며 걷기.

* 8.12,월,末伏,맑음

   아침6시 성저공원 걷기 40분.

* 8.11,일,맑음,일/42km,월/125km

   서울마라톤 혹서기대회 참가 기록 4;59;52.

* 8.10,토,맑음,일/3km,월/83km

   아침6시 성저공원 40분.잠시 달렸는데도 땀에 흠뻑 젖다.

* 8.9,금,흐림,일/5km,월/80km

   아침6시 성저공원 1시간.이른 아침 소나기가 한바탕 내렸지만 끈적거리는 더위 여전하다.

   이런 날씨에 과연 마라톤 할 수 잇을까! 2003.8.15,제3회 혹서기마라톤에 참가 4;09;36 기록.

이번에는 5시간내를 목표로 해야겠다.그때와 기후가 많이 다를 것이다.

* 8.8,목,맑음,일/5km,월/75km

   아침6시 성저공원 1시간.

* 8.7,수,맑음,일/20km,월/70km

    아침5;30 호수공원 2시간10분.15키로 정도 달릴때 온몸에서 힘이 빠진 느낌이다.

11일 혹서기마라톤,걱정된다.낮 기온 33도 예상.

* 8.6,화,흐림,일/5km,월/50km

    아침6시 성저공원 1시간.오늘이 장마 끝이라지만 이제 장마가 따로 없다.시도때도 없이 퍼붓는다.

잠들면 아침까지 자는데 어제밤에는 몇번 깼다.아직 본격적인 햇빛이 나오기도 전에 이미 열대야...겁난다.

* 8.5,월,맑음,일/10km,월/45km

   아침5;30 성저공원- 호수공원 1시간30분.어제 밤 열대야 경험,술 마셔서 그런지 열기가 밤 새도록... 

* 8.4,일,비-맑음,일/20km,월/35km

   아침6시 호수공원 2시간10분.폭우,햇빛 모두 만나다.

장마 막바지에 동남아 같은 기상을 보인다.햇빛이 짱짱 내리쮜다가 폭우가 잠시 쏟아진다.

그리고 뭉게구름의 파란 하늘.

   매년 지금까지 겪지 못한 기상이변이 나타난다.

* 8.3,토,맑음

   아침6시 성저공원 걷기,체조 1시간.

지난 몇일간 많은 땀을 쏟아 어제 저녁에는 비실 비실,8시간 수면.

피로 회복에는 역시 잠이 최고다.

* 8.2,금,비,일/10km,월/15km

   아침6시 호수공원 1시간5분.땀 길바댝에 뿌리며 달리다.

체중 상당히 줄었다.11일 까지 잘 유지해야겠다.

* 8.1,목,맑음,일/5km,월/5km,년/1208km

   아침6;30 성저공원 1시간.

   어제 캬약으로 전신이 피로하다.운동마다 고유한 근육의 영역이 있어 새로운 운동은 평소 안쓰는 근육을 자극한다.

 8월에는 11일 혹서기마라톤이 있다.은근히 신경쓰인다.

[김태식]

혹서기대회를 위해 준비에 만전(복지경에 하루도 안거르고)을 기하는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노재선]

감사합니다.자신감 보다 걱정이 앞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