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경제 원문보기 글쓴이: 케두
불편한 진실.
(당신의 노예화의 이야기2011/08/11)
(The Story of Your Enslavement)
2011/08/11 15:31
음... 정말 오랜만의 업데이트네요...
보답하는 차원에서 다소 긴 번역글을 올려봅니다...
David Icke 형의 주장과 여러 면에서 일맥상통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중간에 한국 연화의 한 장면도 나오네요. 흐........
일단 반대 의견도 많이 올라올 것 같아서 미리 말씀 드리는데,
논쟁을 하시더라도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번역 전문을 올립니다...
====================================================================
이 글(동영상)은 당신이 어떻게 노예로 전락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어떻게 해서 이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비로소 자유를 얻을 수 있을지…
모든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인간도 자신을 둘러싼 환경의
자원을 독점하고 착취하려고 한다. 처음에 우리는
주로 사냥과 낚시, 그리고 땅을 파먹으면서 살아갔다
그러다 언젠가부터 인간의 머리 속에 신비하면서도
무서운 일이 일어났다. 모든 동물들 중 처음으로…
죽음, 그리고 미래에 자신에게 닥칠 수 있는 피해를 두려워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깨달음은 인류 비극의 시작이자, 한편으로는
새로운 가능성의 신호탄이기도 했다.
인간이 죽음, 신체적인 고통(부상), 그리고 자유의 속박을 두려워하게 되면…
인간을 조종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 순간부터
인간은 이 세상의 그 어느 자원보다도 훨씬 유용한 자원이 될 수 있다.
인간이 조종할 수 있는 최고의 자원은 천연자원도 아니고,
도구도 아니고, 가축도 아니고, 대지도 아니라…
바로 다른 인간들이다…
동물들에게도 순간적인 공포를 심어줄 수는 있다…
동물들도 고통을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물에게
자유를 빼앗겠다고 겁을 줄 수는 없다… 고문을 할 수도
없고, 미래를 악몽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협박할 수도 없다…
동물들에게는 "내일"이라는 개념이 희박하기 때문이다.
젖소에게 고문으로 위협을 할 수도 없고, 양에게
죽음으로 협박할 수도 없다. 나무를 향해 칼을 휘둘러
더 많은 열매를 생산하라고 외칠 수도 없고, 횃불을 든
채 들판에 대고 더 많은 밀을 생산하지 않으면
불을 질러버리겠다고 윽박지를 수도 없다.
암탉을 협박한다고 해서 더 많은 달걀을 얻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Xbp6umQT58A
하지만 암탉의 주인으로 하여금 더 많은 달걀을 내 놓게 할 수는 있다.
역사상 가장 많은 이윤을 창출하고 가장 파괴적인 사업은 다름 아닌… "
인간 농장" 사업이다
…
그리고 이 사업은 지금 파괴의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는 중이다.
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지 못하면 인간 사회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없다…
인간 사회라는 것이 결국은 하나의 거대한 농장이고, 이 농장을 운영하는
농장주들이 사육하는 가축은 다름 아닌… 우리 인간들이라는 사실…
정부에서 의료지원, 식수, 교육, 그리고 도로 따위의 시설을 제공하기
때문에 국민들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냐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생각은 진짜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
원래 농장주들은 "가축"들을 위해 "의료지원"과 "관수"를 제공한다.
우리가 약간의 자유를 누리고 있기 때문에, 정부가 우리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농부들도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씨를 뿌릴 때도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더욱 많은 고기와 우유를 얻기 위해
일부 가축들을 넓은 들판에 방목시키기도 한다.
당신이 살고 있는 나라, 아니 "세금 농장"에서도 농장주가
어느 정도의 자유를 일부 허락하고 있을 것이다 -
하지만 당신의 자유를 지켜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농장주의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당신이 어떤 식으로 새장에 갇히게 되었는지 조금 감이 잡히시는가?
인간 농장은 지금까지 네 단계에 걸쳐 진화를 해 왔다…
인간사육의 제1단계가 시작된 곳은 고대 이집트로,
당시에는 직접적으로, 그리고 무력으로 잔인하게
인간 가축을 부렸다.
하지만 당시의 농장주들은 인간의 신체를 소유할 수는 있었지만,
채찍, 낙인, 족쇄 만으로는 인간 가축의 정신까지 지배할 수 없었기 때
문에 생산성도 높일 수 없었다.
당시의 노예들로부터 생산성을 기대하기는 무리였고,
그들을 통제하기 위해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았다.
두 번째 단계는 인간 가축들에게 일정한 수준의 자유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창의성을 유도해 냄으로써 생산성을 높이는,
소위 "로마 모델"이다. 로마는 이 전략을 통해 부를 축적했다
- 로마 정부가 거둬들이는 세금도 당연히 늘어났고,
로마는 이를 기반으로 거대한 제국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그 후 로마를 강하게 만든 원동력이 된
경제적 자유를 말살시킴으로써 멸망을 자초하고 말았다.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 한 얘기 아닌가?
로마의 멸망 후에는 봉건제도가 등장하여 "
인간 가축을 소유"하고 세금을 거둬들이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다.
농장주가 인간 가축을 직접적으로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농부들이 지역 군주들에게 꾸준히 소작료를 내는
대가로 계속 농토를 경작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만들어진 것이다.
하지만 비옥한 농토가 계속 분할되고,
종획운동(綜劃運動: Enclosure Movement)으로 토지가병합되고,
수백 수천의 농부들이 새로운 농업기술의 등장으로
고향에서 쫓겨남으로써 이 세 번째 모델도 종말을 고했다.
(더 적은 인원으로 더 큰 농장을 운영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됨)
중세 말기 (1300년~ 1500 년)에는
농업 생산성이 향상되어 농작물이 남아 돌게 되었고,
(사견:농업의 생산성이 향상된것은 아니라고봅니다...
식량생산은 향상 부족했다(이게현실같군요)
이에 따라 마을과 도시는 더욱 크게 확장되었고, 이를 계기로
인간가축 소유의 네 번째 단계인 "민주적 모델"이 탄생하였다.
농지에서 흩어진 농사꾼들이 도시로 유입되면서
기업가들은 엄청나게 많은 인적 자산을 싼 값에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 새로운 인간가축 농장주들은 "가축"들에게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주면 더욱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금세 깨달았다.
==========
사교도시(司敎都市)
성새도시(城塞都市 )
봉건 영주(領主)
상업도시(商業都市)
건설도시(建設都市)
자치도시(自治都市)
상인 길드(Merchant guild)
==========
민주적 모델 하에서는 농장주가 노예를 직접 소유하지 않고,
마피아" 모델을 응용하여 간접적으로 소유하게 된다.
알다시피 마피아는 직접 사업을 운영하지 않는다 -
한 달에 한 번 정도 사업장에 깡패를 보내 사업주로부터
돈만 받아오면 된다.
이제 여러분들은 자신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
생산성도 높아질 것이다 - 그리고 노예들이
주인에게 바쳐야 하는 세금도 그만큼 늘어난다.
[영화의 한 장면: 무슨 영화인지 모르겠는데,
코믹 영화배우 Billy Crystal이 아이들에게 인생에
대해 설명하고 있음]
학생 여러분, 젊음이야말로 진짜 소중한 것입니다.
특히 지금 시기가… 아직 선택권이 있거든요.
유년 시절은 정말이지, 너무 빨리 지나가죠.
10대에는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죠.
실제로 그러하고요. 20대는 기억이 희미합니다.
30대에는 가정을 꾸리고, 돈도 좀 벌고…
그때 가서 깨닫게 되죠… '
내 20대는 도대체 어떻게 지나간 거야?
'40대가 되면 배도 나오고, 턱이 하나 더 생깁니다…
그리고 음악이 시끄러워져요…
고등학교 때 사귀었던 여친이 손주를 봤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50대가 되면 사소한 수술을 받게 됩니다.
뭐, 말로는 "처치(procedure)"라고 하는데, 사실상 수술이죠.
방법(方法); 방책(方策); 방침(方針); 수단(手段); 처방;
60대가 되면… 큰 수술을 합니다.
음악은 여전히 시끄럽지만, 어차피 그 때가 되면 잘 안 들리니까
별로 상관 없어요.
그리고 70대은퇴하고 와이프랑 함께 포트 로더레일( Fort Lauderdale)
(플로리다 주의 도시, 미국의 노년층들이 은퇴 후 많이 사는 곳)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그때부터는 오후 2시에 저녁식사를 하고,
점심은 오전 10시에, 그리고 아침은 전날 밤에 먹게 됩니
다(노인들이 잠이 없다는 의미).
그리고 남은 시간 동안에는 쇼핑몰을 배회하며 최고로
부드러운 요거트를 찾아 다니게 되죠
(이가 약해서 부드러운 음식만 먹을 수 있다는 의미).
그리고 이런 얘기만 계속 반복합니다:
근데 애들은 왜 전화 한 통 없는 거야?
왜 전화를 안 하지?'
80대가 되면 치명적인 중풍이 찾아와서,
와이프가 무지 싫어하는 자메이카 출신 간호사의 보호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 간호사를 '엄마'라고 부르게 되죠.
자, 혹시 질문 있어요?"
당신에게 주어진 얼마 되지 않는 자유가 보존되는 이유는,
당신의 주인에게 이득이 되기 때문이다. '
민주적 모델'의 가장 큰 과제는,
부와 자유가 증가할수록 농장주들에게 불리하다는 사실이다!
지배자들은 초기에는 거의 "공짜"나
다름 없는 자본과 노동력을 통해 이윤을 창출한다
하지만 인간 가축들이 자유와 부에 익숙해지면…
그들은 왜 '지배자'가 필요한지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된다.
(사견:바로 현재의 이야기입니다...)
뭐, 인간가축의 사육이 쉽다고 한 적은 없다!
지배자들이 세금 가축들을 품 속에 계속 거느리기
위해서는 다음의 3단계 전략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
첫 번째는 정부가 주관하는 "교육"을 통해 아이들을 세뇌시키는 것이다.
민주주의 국가들의 부가 증가하면서 학교는
어린 가축의 생각과 영혼을 조종하기 위한 도구로 변신했다.
(사견:사회계급의 첫출발이자 권력의 자본의 뿌리죠...(범죄정부시스템 인력송출))
두 번째 단계는 "농장주에 의존하는 가축"이라는 계층을 만들어 냄으로써
가축들끼리 서로 싸우게 만드는 것이다.
단순히 힘만으로 인간들을 다스린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억지스럽게 그런 체제를 달성한다 하더라도,
그런 시스템은 매우 비효율적일 수 밖에 없다 -
북한을 보면 알 수 있다.
(사견:북한은 어떻게 하는지는 알수가 없죠)
(제한된 정보를 가지고 북한을 지목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힘으로 다스린다라고 보면...
(바로 미국이죠...돈과 경찰시스템(총기사용허가)의 공권력 )
직접적으로 자유를 속박당한 인간 가축은 새끼도 잘 낳지 못한다.
하지만 인간이 자유롭다는 착각을 심어주면?
그리 되면 '농장주'들을 위해 더욱 많은 생산을 하게 된다!
이처럼인간이 자유롭다는 착각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농장주가 몇몇 가축들을 직접 챙겨주어야 한다.
이렇게 선택 받은 '젖소'들은 지배계층에 (◀권력의 똘마니들)
익숙해지기 마련이고, 인간가축의 소유가 폭력적이고,
위선적이고, 비도덕적이라고 부르짖는
다른 '젖소'들을 물어뜯게 된다.
[경찰 세 명이 한 시민을 땅바닥에 제압한 후 총을 쏘는 장면에 대한 설명]
경찰관들이 용의자를 땅에 눕혔습니다…
경찰관 한 명은 용의자 머리 옆에 쭈그려 있고,
두 번째는 등 뒤에, 그리고 세 번째 경찰관은 근처에 서 있습니다.
잠시 동안 실랑이가 벌어진 후, 경력 2년차의 젊은 경찰관이 일어섭니다…
아, 그리고 총기를 꺼내더니… 쏩니다…"
자유는 곧 노예화고, 노예화는 곧 자유다…
젖소'들끼리 치고 받으며 싸우게 만들 수만 있다면,
누군가가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외쳐도 상황을 수습하기가 쉬워진다. '
농장주'에 빌붙어 사는 '젖소'들이 즉각 들고 일어나
인간가축 사육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단번에
짓밟아 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소위 말하는 지식인들과 고귀하신 나으리들…
즉, 항상, 영원히 '농장주'들에게 의존하는 이 작자들은
자유와 해방을 외치는 가축들을 향해 늘 이렇게 얘기한다: "
계속 그런 식으로 얘기하면 너 뿐 아니라 주의의 젖소들도 함께 다친다."
(사견:기득권의 하수인들이죠...)
결국 '인간 가축'들은 이 잔혹한 시스템에 대한 책임이
진정으로 자유를 요구하는 '불순한 젖소들'에게 있다고 여기게 된다.
세 번째 단계는 끊임없이 외부로부터의 위협을 만들어 냄으로써,
겁 먹은 가축들이 자신들을 보호해 달라고
농장주들에게 더욱 의존하게끔 만드는 것이다.
지금 이 인간가축 사육 전략이 막바지에 도달해 있다.
서양 경제 시스템의 끔찍한 붕괴는 그 동안 우리가 누려왔던
경제적 자유에도 불구하고 일어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 경제적 자유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사견:경제붕괴는 의도적이죠...)
19세기(1800년대) 폭발적인 부의 증가의 원동력은 경제적인 자유였다…
(사견:경제적 재산의증가는 노동자의 혹독한 희생이었다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 부의 축적은 국가의 규모와 권력을 강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인간가축의 생산성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 '
농장주'의 수도 이에 맞춰 늘어나게 된다…
(사견:로스차일드.록펠러같은 쓰레기들이죠...)
물론 그들에게 빌붙는 기생충들의 수도 그만큼 증가한다.
국가의 팽창은 항상 경제적 자유에 비례한다.
(국가의 팽창이란 무얼말하는가? 식민지를 말하는것인가...)
경제적 자유는 부를 창출하고, 부가 창출되면 도적들과
정치적인 '기생충'들이 반드시 꼬이게 되며,
그들의 탐욕은 그 동안 국가를 키워 왔던 경제적 자유를 파괴하게 된다.
다시 말해, 이번에는 자유가 국가의 암을 전이시킨다는 것이다.
(사견:경제적 자유가 국가를 키운것인지...
쓰레기 자본가를 키운것인지 애매하군요..)
작은 규모로 출발한 정부는 나중에는 결국 거대해진다.
따라서 진정으로 자유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구현하는 것만이
지속 가능하고 실용적인 대안인 것이다 -
정치 지도자가 존재하지 않고, 인간을 소유한다는 개념도 없고,
과세와 국가에 의한 통제라는 폭력이 없는 사회 말이다.
(사견:이와 같은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라고봅니다...)
진정으로 자유로워진다는 것은 매우 쉬우면서도,
동시에 매우 어려운 일이다. 자신이 노예라는 현실을
직접 바라보기가 너무 고통스럽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애써 외면한다.
그리고 동료 젖소들로부터 욕이라도 먹을까 봐,
죽어가고 있는 시스템을 가운데 두고 끊임없이 춤을 춘다.
하지만 우리가 새장의 창살을 보려 하지 않기 때문에,
절대로 새장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이제 깨어나야 한다.
농장의 존재를 인지한다는 것이
곧 농장을 탈출하는 것이다.
윤앤리 퍼블리싱 블로그: http://yoonandlee.wordpress.com
윤앤리 퍼블리싱 유튜브 채널: http://www.youtube.com/user/yoonandlee
윤앤리 퍼블리싱을 후원해 주세요: http://wp.me/p39X6x-60
첫댓글 아름다운 글이로군요..
~(~_~)~
맞는 얘기이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뇌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죠.
결국,자본주의 시스템으로부터 벗어나 자급자족하는 곳으로 탈출하라.
우리카페의 취지와 일맥상통하네.
알고 있어도 못 나오는 거죠...가족이나 자식이 없다면 조금은 쉽겠죠...머지않은 미래엔 제품을 생산하는데 최소의 인원만이 필요한 세상이 될 것 입니다...생산으로 돈을 못 번다면...서비스업...서비스를 받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죠..가진자들은 서비스를 받고 없는 자들은 못 받을 것 입니다...결국 그들의 신발을 닦기 위해서 대학을 나와야 하는 세상이 될 것 입니다...작은 폭동은 그들이 원하고 있을 것 입니다 공권력 확립을 주장 할 수 있으니 조금이라도 가진 자들은 공권력확립에 손 들겠죠...자신들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구역을 나누고 밀어넣기 전에 최대한 벌어야 하는 게 현실이라 생각합니다...ㅜㅜ 엉뚱한 답글 죄송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