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난성에 있는 후난성 박물관.. 그곳에는 채회관이라고 불리어지는 시체 안시소가 있다..
발견 당시에는 피부가 살아있는 듯 윤이 났다고 하지만
방부처리를 해서 그런지 지금은 그렇지는 않았다..
이 미라의 주인공은 초대 장사국왕의 승상을 지낸 이창이 아내..
관 속에 있은지 무려 2100년이 지났다고 했지만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했다고 한다..
눈썹과 코털도 여전히 남아 있었고 해부해보니
장기 또한 보존 상태가 매우 좋았다고..
더욱 놀라운 것은 식도와 위에서 참외씨 138개가 발견됐다는 것..
참외를 너무 많이 먹어서 죽었다는 말인가?
근데 참외씨가 참외 하나에 엄청 많이 들어있잖아?
그럼 얼마 안먹었다는 말인데..
ㅋㅋ 사인은 관심증 발작이라고 한다..
그래도 완벽한 상태로 보존되어진 이 미라..
대단하네~
![](http://photo-worldn.hanmail.net/pcp_download.php?fhandle=N0FTTlpAcGhvdG8td29ybGRuLmhhbm1haWwubmV0Oi8yMDEvNjUvNjUxOC5qcGc=&filename=2.jpg)
첫댓글 몸과 넋은 땅으로 돌아가야 할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