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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브레멘에서 뛰는 오세준선수.. 19세인데, 독일에서는 21세 팀에서 경기하고 있습니다.
19세이하 국가대표로 호출받아서 훈련을 하였는데, 왼쪽 고관절 부상이 있어서 금번에 미얀마로 시합은 가지 못했습니다.
독일로 들어가기 전에 저한테 인사하러 온다고 하여 오늘 만나서 같이 식사하고 차를 마시며 교제하였습니다.
아직까지 예수님을 믿지 않았는데, 이제 예수님을 믿겠다고 오늘 굳게 약속을 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한 일이지요.
한국에 나온 차 검사 잘 받고 치료를 잘 받아서 야생마처럼 달리기를 기도합니다.
(충무로의 다방에서 한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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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계적인 선수가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