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할머니
할머니의 얼굴은
언제나 방글방글, 꽃이다
할머니의 시선이
꽃마다 부드러운 시선을 보내면
그 시선에 매료된 꽃들은
황홀한 마음으로 피어나지
그녀의 손은 마술사 같아
햇볕이 되고 비가 되어
꽃에게 충족한 사랑을 주고
행복을 뿌려 주니 얼마나 아름답냐?
할머니의 눈은 사랑을 품고
마음은 행복을 듬뿍듬뿍 담아
사방에 흩뿌리니
아름다운 향기가 온 동네 진동한다.
詩 - 藝香 도지현
첫댓글 고운 작품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올해에도늘 건강하시고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행운이 가득하시길기도합니다
반갑고, 감사합니다.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고운 작품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올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반갑고,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