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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전형 게시판 다이오드pro에 대한 느낌(다이오드V와 비교)
S.cutt 추천 0 조회 230 24.04.18 08:2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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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8 10:03

    첫댓글 읽어 내려 가면서 테스트가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전체 무게를 맞춘다고 러버 두께를 두꺼운 것으로 바꾼거로 비교하기는 어려울것 같아요
    차라리 사이드 테이프을 붙여서 하던지 그냥 같은 두께로 가볍게 하는게 더 비교하기가 좋았을 것 같네요.
    난 같은 목판으로 그래스디텍스 러버를 OX ~ 1.6 까지 사용해 보았는데 느낌도 다 다르고 적응하기도 쉽지 않았네요

  • 작성자 24.04.18 10:52

    음 그런가요? 프로가 당연히 더 가볍고 얇게 나왔기에 같은 조건으로 더 가볍게 쳤다면 당연히 볼이 더 날리고 타구감이 무거운 개체보다 약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 24.04.18 12:07

    버터 홈피에서 확인시
    V 97g / Pro 90g 으로 설계 세팅한것 같습니다 즉, 두께도 0.2mm 줄이면서 무게도 살짝 가볍게 설계한 것이라면
    굳이 p1 으로 무게를 맞출 필요가 있었을까 싶습니다.

    저도 출시되자마자
    잠깐 쳐보았는데..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ㅎ

  • 작성자 24.04.18 10:53

    흠 이 모델 출시 취지가 무엇인지 궁금해지네요... 수비라켓은 가벼울수록 단점도 많아지는데 혹시 다이오드V와 비교해보신건가요? 어떤점이 취향이 아니셨는지.ㅠㅠ

  • 24.04.18 10:56

    @S.cutt 다른분 의견인데
    점착 러버(보통 무겁죠)에 대응하고자
    함..저도 살짝동의.

    넥시 주세혁도 가볍게 만들었고
    주세혁 감독도 점착 러버와 잘 맞는다.
    라고 대놓고 말했죠.

    저는 버터 주세혁이 기본세팅이라
    울림이나 단단함이 제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포핸드에서 빵빵 나가는 맛이 없어요ㅎㅎ

  • 24.04.18 11:57

    S.cutt님은 몇 부이신가요?

  • 작성자 24.04.18 13:35

    지역 6부입니다.

  • 24.04.18 14:15

    스펀지 두께가 두꺼워지면 반발력이 세져서 반구되는 비거리가 늘어납니다.
    그래서 더 날리는것 처럼 느껴지신거 같습니다.
    두께 맞추고 비교해보시면 적응하는데 더 도움이 될거같네요
    제 생각에 라켓 두께는, 얇으면 새총처럼 모아서 튕겨주는게 더 강해져서 볼 세기는 더 셀거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얇아진 블레이드가 앞뒤로 흔들거리는 양이 늘어나면서 커트볼 드라이브하기가 좀 쉬워질거 같네요 (공이 잘올라감)

  • 작성자 24.04.18 14:43

    네네 스펀지는 저도 그렇게 알고 있긴한데, 포핸드 기준으로도 조금 더 날리는 느낌이 있었네요. 일단은 최대한 적응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 24.04.18 14:49

    홈피 특성 확인해보니
    다이오드V 대비 다이오드 PRO가 반발특성이 -1, 진동특성이 -0.9 로 나오네요
    설명은 반발특성이 클수록 잘튕겨지고, 진동특성이 클수록 손에 잘울리지 않는다는 설명...
    위의 저의 생각이 얼추 맞을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한번 써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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