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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_밋밋한 벽면에 거울로 감각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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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_패널로 만든 메모 보드
은은한 나뭇결이 그대로 살아 있는 가는 우드 패널을 하나하나 연결해 사각 프레임을 만들고, 프레임에 두께를 줘 박스 형태로 만들었더니 입체감이 느껴 진다. 메모 보드에는 작은 선반이나 압정 등을 활용해 미니어처 유리병을 올려놓거나 종이나 식물들을 보드에 꽂아 시원한 정크 스타일의 벽 장식을 완성한다.
4 _그대로 노출되는 배관이 벽에 멋을 더하다
건물 내부에 노출되어 있는 배관을 그대로 살린 독특한 아이디어. 스틸 배관이라 차가우면서도 약간 슨 녹이 멋을 더한다. 배관 사이의 보기 싫은 두꺼비집 은 나무 박스로 덮어 가리고 그 위에는 아기자기한 소품을 붙여 수납과 함께 장식적인 효과까지 주도록 했다. 배관을 따라 자석을 붙이거나 조명을 달아 활용해 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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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_오래된 책상으로 꾸민 코너 벽
손때가 묻어 있는 아주 오래된 나무 책상 위에 단풍나무 상판을 올려 리폼하고, 밝은 컬러의 나무로 뚝딱 만든 듯한 스툴과 매치해 쿨한 여름 공간을 마련했다. 무더운 올여름 이 작은 공간 하나로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듯.
6 _고재 선반과 유리병의 시원한 매치
여름에는 화이트 컬러의 회벽이 제격이다. 여기에 광택이 있는 바니시를 바르니 울퉁불퉁한 회벽이 시원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뚫려 있는 벽은 그대로 두 는 대신 바닥에 오랜 고재 선반을 달았다. 고재 선반 위에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유리병을 올려 시원함을 더하고, 벽에는 노끈을 길게 늘어뜨려 고정하고 여름을 연상시키는 그림을 달아 장식한다.
| 진행 : 윤지영 | 사진 : 권정은, 조병선 | 자료제공 : 리빙센스 | www.ibestbab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