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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산화한 넋이여
이제 포화는 멈추었습니다.
포화가 멈춘 자리
이념의 대립으로 치열한 전쟁이
다시 뜨겁게 이 땅을 달굽니다
뜨거운 비가 가슴에서 내립니다
목이 매이게 아픈
이 땅의 현실이 슬픕니다
선혈이 낭자한 포화 속에서
불을 뿜는 눈동자
그 눈동자에 비친 이 땅은
혼란과 혼돈 속에
비틀거리며 흔들리고 있습니다
먼저 가신 호국영령 들이여
다시금 그 기백으로
호령 하소서
우리의 조국 산하를 위하여......
詩-藝香 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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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갑고,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고운 작품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올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