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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 : 2007년 5.13일(일), 날씨(맑음)
■산행시간 : 10:15 ~ 18:00 (7시간45분, 산행:5시간45분, 알바:15분, 폭포구경:20분, 휴식,중식: 85분)
■참 가 자 : 나홀로(산모듬)
■세부산행기록
10:15 : 용추폭포 간이주차장 출발 ※산행시작
10:30 : 공무원휴양림 주차장 ※여기까지 버스운행 및 포장도로 (마지막 공용주차장)
11:05 ~ 11:15 : 칼봉산장 갈림길 이정표 [우:옥녀봉 4.29k, 직진:연인산,칼봉산] ※직진함
11:45 ~ 12:00 : 칼봉이 갈림길 이정표 [좌:칼봉, 직진:연인산] ※계곡건너 직진함
12:08 : 갈림길 이정표 [직진:연인산/마일리, 우:연인산 청풍장수능선] ※직진함
12:35 ~ 13:00 : 회목고개 갈림길(이정표,리본 없음) [좌:회목고개, 직진:연인산] ※좌측 계곡건너 진행
★ 이곳 갈림길은 매우 중요. (공터와 잣나무..아래 산행사진 꼭 참조!) 여기서 중식함.
13:15 ~ 13:30 : 지계곡 갈림길에서 알바.... ★반드시 주계곡 방향으로 진행 바람.
※ 회목고개로는 주계곡을 옆에 두고 진행하여야 합니다.
금일 지계곡의 산행길은 처음에는 뚜렷하나 조금있으면 희미하여 없어짐.
13:45 : 임도 같이 넓은길 만남
13:53 : 임도길을 따라 진행하다 좌측 소로길 진행하면 계곡 건너는 지점 만남.
※ 회목고개는 계곡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이 맞을 듯 함.
※ 금일 진행은 계곡을 건너 임도같은 길은 조금가다 우측능선으로 진행.
14:20 ~ 14:25 : 주능선 만남 [좌:칼봉, 우:회목고개] ※좌로 진행
14:40 ~ 14:50 : 칼봉산(899m)
15:10 : 칼봉이 이정표갈림길 [직진:경반분교 2.56k, 좌:칼봉이 2.3k] ※직진함
15:25 ~ 15:30 : 경반분교 이정표갈림길 [직진:중산리, 우:경반분교 1.8k] ※직진함
15:32 : 물안골 이정표갈림길 [직진:중산리 2.8k, 좌:물안골 1.8k] ※직진함
15:50 : 우무동 이정표갈림길 [좌 :중산리 2.4k, 우:우무동 3.5k] ※좌로진행
16:15 ~ 16:20 : 능선갈림길 주의 ★좌측능선을 진행... 조금가다가 능선이탈함..ㅠㅠ
16:45 ~ 16:55 : 고개길 임도 만남 ※좌로 진행
17:00 : 임도를 만나고 바로 민가 보임
17:40 : 점말마을을 지나 용추폭포 도착
17:40 ~ 18:00 : 용추폭포 구경 ※산행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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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도: 휴식제외 (금일 갈림길을 확인한 것 위주로 작성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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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록금번 산행은 참으로 오랫만에 산행하는 것 같다. 가평군에서 자랑하는 용추구곡을 한번 돌아보고 싶어 집을 나선다. ○ 용추구곡(용추계곡) 찾아가기 1. 경춘국도를 따라 가평군청으로 진행한다. 2. 가평군청을 지나면 좌측으로 용추계곡 이정표가 나온다. 3. 계속 직진하면 용추계곡 초입에 도착한다. (용추산장 있는곳이 용추폭포) ★ 포장도로는 공무원휴양림(주차장 있슴)까지이며 차량통행은 칼봉산장까지 가능 ○ 산행로 1. 용추구곡의 계곡길은 임도로 진행함. (상류부에서 산행길로 변화) 이길은 경사가 거의 없는 완만한 길이다. 2. 용추구곡에서 회목고개 : 길이 희미하여 주의하여야 함. 3. 회목고개-칼봉산-물안골갈림길 : 능선길 뚜렷함 ★전망 전혀 없음 4. 물안골갈림길-선인봉방향 : 우무동 갈림길까지는 이정표가 확실하나 그 이후로는 이정표를 보지 못함. (길이 점차 희미해지나 비교적 뚜렷함.) ■산행느낌 용추구곡은 계곡이 깊어 수량이 풍부하고 멋진곳이나 눈물이 날 정도로 훼손됨... 그나마 상류에 개발을 막고 있어 다행임. 계곡을 제외하고 능선길은 전망이 전혀 없는 길로 하늘을 볼 수 없을 정도임. 오늘 만난 산행객은 산나물을 모두 채취하고 있었음..(약초가 많이 있나 보다) 산행은 용추폭포쪽 보다는 다른 곳에서 칼봉산장 위쪽 계곡과 연계하여 산행계획을 잡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간만의 산행 좋았고... 그러나 서울쪽은 돌아오는 길이 산행보다 더 힘들다. (평균 2~3시간) | |
■산행사진 (금일은 산행이 별로 없어요..^^) | |
1. 용추구곡의 사진을 먼저 몇장 보시죠..^^
이곳을 보려고 조금 시간을 투자함. 사진 아래쪽에 넓은 소가 있어 더욱 좋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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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용추계곡에서 참으로 기억에 남는 곳입니다..^^(이곳이 7곡인 청풍협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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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칼봉가는 이정표 근처의 계곡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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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계곡을 진행하다 회목고개 갈림길은 이곳입니다...^^
★(중요) 이렇듯 좌측에 키 큰 잣나무와 넓은 공터가 있는 곳입니다. 진행은 좌측 계곡 건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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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칼봉산 정상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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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오늘 유일한 전망대...^^ (연인산과 명지산이 잘 보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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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칼봉산도 뒤로 돌아보고..(좌측이 매봉 방향인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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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오늘 예상등산로인 선인봉이 확연이 보이고.. 확인했는데..어쩌구니 없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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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내려와 확인해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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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터벅터벅 용추폭포(에드벌룬 있는곳..^^)로... 앞에 보이는 것이 옥녀봉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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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오늘 하산예상로인 구름다리가 보이는 용추폭포에 도착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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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그래도 마지막에 용추폭포의 시원함이 아쉬움을 달래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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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첫댓글 계곡사진을 보아하니 바야흐로 계곡산행의 시기가 도래한 듯합니다. 시원하네요. ^^ 연인산과 명지산은 '한산'에서 산행기로 가끔 보았던 산인데 칼봉산은 생경스럽습니다. 서울생활... 이젠 완전히 적응하신 듯해 기쁩니다. ^^
아직 적응이 안됩니다..^^ 영남알프스의 생활이 너무 좋았나 봅니다. 그저 요즘은 산행한번 하기가 참 힘드네요..^^ 그래도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차칸아가 군 생활 마친 곳이 양평입니다. 가평은 훈련 때(ATT)많이 다녔던 곳인데 잣나무가 유난히 많았었던 기억이~꼭 한번 더 가보고 싶은 추억이 묻은 곳입니다. 매봉~~사진으로나마 감사합니다. 영알 오실 때는 꼭 연락 주세요^^
아~ 그렇군요..^^ 잣나무의 모습을 보면 남부지방과 많은 차이를 느끼지요..^^ 그래도 영남알프스가 훨씬 좋습니다..^^ 정말 가고 싶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