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수, 주거지원 22-2, 주방용품 의논

[한상명]

이경수, 주거지원 22-2, 주방용품 의논

"후라이팬이 낡은 것 같더라고요. 이 기회에 주방용품 몇 개 살까요?"
"네. 그래요. 바꿔야해요."
"후라이팬 말고 바꾸거나 새로 살만한 것이 뭐가 있을까요?"
"잠깐만요."

이경수 씨와 함께 주방용품을 꺼내보며 살폈다.
후라이팬은 낡았으니 새로 구입하기로 했다.
냄비는 아직 쓸만하지만, 룸메이트인 김재선 씨의 냄비를 함께 사용하고 있다.
이경수 씨의 냄비도 하나 있으면 의미있겠다 싶어 냄비도 하나 사기로 했다.
비빔밥이나 라면 먹을 때 쓰기 좋은 큰 그릇도 사기로 했다.

2022년 2월 10일 목요일, 한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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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때 살피고 살림살이 바꾸니 감사하네요.

쓰임이 분명하네요. 어머님과 함께 사도록 주선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