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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은빛물결님
깨치기를 기다리지 말라
* 참선하는 데 깨치기를 기다려서는 안된다.
어떤 사람이 집에 간다면서 도중에 앉아서 가지는 않고
집에 닿기만을 기다린다면 그는 끝내 나그네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다. 집을 향해 가야 집에 이를 것이다.
이와 같이 마음으로 깨닫기만을 기다리면 깨치지 못할 것이다.
오로지 화두를 잡아 힘쓸 뿐, 깨치기를 기다려서는 안된다.
-박산(博山) 선경어(禪警語)-
참선 몇 년 하고 ‘나는 왜 한 소식하지 못하는가?
참선해서 깨닫는다는 것도 부질없는 소리인가?’ 이렇게 회의하거나,
물러서는 친구들이 없지 않지만 이것은 근본 출발이 잘못 되었습니다.
근본 출발이 무엇인가? 「이미 나는 깨쳐 있다. 」는 대 진실입니다.
내 생명의 실체가 진리 광명, 불성 광명인 도리를
우리는 거듭 거듭 보았습니다.
한 때의 번뇌가 이 진리 광명을 오염시킬 수 없다는 도리를
거듭거듭 들었습니다. 다시 무엇을 의심하겠습니까?
이제 내가 할 일은 오늘 하루 열심히 수행하는 것입니다.
불경 공부하고, 계율 지키고, 참선 화두 열심히 들고.
이렇게 오늘 하루 살면 나는 오늘 하루 깨친 것입니다.
오늘 하루만큼 완성입니다.
수행의 길은 무한한 과정입니다. 끝이 없습니다.
영원한 현재 진행형, 그런 까닭에 오늘 하루하루가 완성의 날입니다.
무엇을 더 기다리려 합니까? 또 하나 유의할 것은
참선한다고 다른 공부 버려서는 안된다는 것 입니다.
‘문자가 쓸모없다.’하니까 불경 집어치우고 참선만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이것은 절름발이 공부입니다.
불경도 부처님의 마음이고, 참선도 부처님의 마음입니다.
선(禪) 과 교(敎)는 절대로 둘이 아닙니다.
해설 무비스님
화두와 염불이 뜻과 방법은 다르지만
전념 집중하는 요령은 다르지 않습니다.
깨달음의 경계도 다르지 않습니다.
이 묘한 도리는 조사는 다 알고 있습니다.
염불을 생각으로 하거나 관하는 경우에는
글자가 아니라 뜻에 집중하여.....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이렇게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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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가 할 일은 오늘 하루 열심히 수행하는 것입니다...영원한 현재 진행형,,,끝없는 길을 열심히 부처님의 지혜를 우러러 믿고 따르며 염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괴로울 때나 즐거울 때나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일체가 아미타불 화신이다 화신이다 화신이다. 이렇게 하고 또 합니다. 또 다른 깨달음을 기다리면서 정진하는 것이 아니라, 무량광명이요, 화신이라고 깊이 인식하고 깊이 관하면 거듭 죄업을 쌓지 않고 이미 지은 죄업이 소멸됩니다. 이와 같이 집중하여 정진하고 정진하면 그 다음은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자신의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부처님(진여. 연기. 여래장공덕상, 부사의한 업용)의 뜻입니다. 매사가 부처님의 뜻인 줄을 알면 이미 범부가 아닐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
有心所現 .....요즘 바라보는 일체경계가 그렇습니다. 空心 을 체득하면 무량광명이 드러나리라 믿습니다..........감사 합니다.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이미 나는 깨쳤다> !!!!!!!!!! 정말 그러고 싶습니다 그런데 지독한 범부임을 알았을 뿐입니다 한결 같이 유루임을 절감했습니다 육근은 생생하게 살아 대상과 상응하고 나는 대응하고..... 때로는 무디고 무디어서..... 아이고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수행의 길은 영원한 현재 진행형,,글자가 아니라 뜻에 집중하며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매사가 부처님의 뜻으로 알고 좋은 일도 괴로운 일도 받아들이겠습니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일체가 아미타불 화신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오늘이 마지막 날임을, 이순간이 전부임을 알아 수행에 노력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스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리며, 엎드려 삼배 올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큰스님.우주가 무량광명 ...내 생명의 실체가 무량광명...일심염불. 무량광명.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지금 이 자리에서 늘 깨어 있는 자신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발원드리옵니다. 감사드립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저는 이순간 내가 할일을 다하는 그런 삶을 살기로 했습니다.오직 할뿐 나무 아미타불
감사합니다..괴로울때나 즐거울때나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나무아미타불 나부마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_()()()_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그렇게 깨닫고 살아가길 간절히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이미타경, 을독송 하고 . 무량수경종요.를 독송 하고 금강경.을 .독송 하고 108 배를 올리다가. 갑짜기 뭔 가를 " 깨우침" 이라고 하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환희심이 나면서 아~ 부처님 께서 저를 받아 주시는구나.. 하는 감동 을 느낍니다. 저는 요즘 어려운 일을 겪고 있는 불자 지만 열심히 기도 하면서 ..비록 저의 삶에 흔적이 없어 질지라도 . 부처님 법을 만나 너무 너무 행복 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저의집 처사가 아침 공양 끝내시고 뜰로 나오시는 여덟분 의 스님께 자판기 커피를 대접 할수 있는 영광을 누렸답니다. ㅎㅎ 400원 짜리는 안 드신다..하서셔 300원 짜리 로 말입니다. 나무아미타불...
글자가 아니라 뜻에 집중하여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스님 감사합니다.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나무아미타불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 하자는 마음이 간절한 날이었답니다...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매사가 부처님의 뜻인 줄을 알면 이미 범부가 아닐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이미나는 깨쳐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