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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길] 카페여행 후기 프랑스 과연 끝맺을 수 있을까? - 베네룩스&빠리 (24) - 빠리를 거닐다 - 열다섯째날
초코홀릭 추천 0 조회 705 10.02.06 00:0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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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06 00:20

    첫댓글 에펠탑에서 와인 파~튀라.... 캬~~ 부럽삼요~~ // 저도 한이주 뜸하긴했지만... 많이 바쁘시군요. 어째 안보이시더라니..(궁금^^)

  • 작성자 10.02.06 19:00

    ㅋㅋ 조촐햇지만 그게 또 낭만이니.. 좋더라구요 ^^ ㅎㅎ 그래도 담주정도면 1차로 정리가 될거같아서.. 바쁜건 좀 쉬어갈거같아요 ^^

  • 10.02.06 03:22

    그림 너무 이쁘게 그리셨다~능력 부러운데요~~파리는 몇월에 가신거예요?파리의 여름은 마니 더운가요?전 6월에 갈 예정인데...

  • 작성자 10.02.06 19:02

    ㅎㅎㅎ missingyou24님처럼 칭찬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은근 기분좋아서 그림을 올리게 되네요. ㅋㅋ 감사~~ 전 8월에 갔어요. ㅎㅎ 6월쯤이면 딱 좋지 않을까요? ㅋㅋ

  • 10.02.06 07:41

    전 3월에 파리갔었는데.... 몽마르뜨언덕에 따스한 햇살에 반했었어요.... 나도 그들처럼 눈을 감고 자유를 음미했던 기억이...ㅋㅋ

  • 작성자 10.02.06 19:03

    오우 3월~ 그러게요.. 전 회사 휴가때문에 항상 관광객만 득실대는 8월에나 간답니다. ㅠㅠ

  • 10.02.06 08:44

    에스까르고..소르본앞 라텡거리의 저렴한 코스요리에서 앙트레로 먹은 기억이 나는군요. 골뱅이에 치즈 발라놓은 맛^^
    저두 파리에서 가장 부러운 건.. 어디나 공원과 잔디밭이 있고..또 그곳엔 햇볕의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더라는 거였죠....ㅎㅎ 이제 이렇게 여행이 정리되 가시는군요.
    바쁘시더라도 건강 잘챙기시고..놓치는 일 없이 잘 해결해 나가세요..저두 요즘은 시간이 부족해서 듁을 맛이네요..담주는 설이라 워킹데이도 짧은뎅 ㅠㅠ
    - 토욜날 출근해서 시험품 바라보며 울고있는 1人

  • 작성자 10.02.06 19:04

    에스까르고~ 위의 녹색이 파슬리나 그 사촌쯤 되는거 같은데.. 맛은 기억이 잘 안나요.. ㅋㅋㅋ 그냥 음~ 이런 맛이군.. 했던.. 근데 굳이 다른 요리를 안시켜도 되는데 생각없이 코스를 다 시킨 나를 뒤늦게 알게 되고 기분이 좀 상해서.. ㅋㅋ 음식의 기억도 좋지가 않은거 같아요. ㅎㅎㅎ 토욜날 출근해서 실험실에 갇혀있는 1인.. 여기도 있슴다.. 심지어 내일도 이러고 있을 우울한 1인이죠 ㅋㅋ

  • 10.02.06 08:56

    돈주고 맛없는 거 먹으면 정말 슬픈데... ㅠ,.ㅠ 초코홀릭님 은근은근~ 하고 싶은 것은 다하는 스타일.. ㅋㄷ..

  • 작성자 10.02.06 19:05

    ㅎㅎ 대놓고 하고픈거 다하는 스타일? ㅋㅋㅋ 근데 여행지에서는 돈주고 우울한 결과를 낳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제가 먹는거에 대해서는 정말 대담하고 진취적이고 도전적이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2.06 21:12

    아하! 제 스타일이시군요.. ㅋㅋ 그런데 저는 돈주고 맛없는 거 먹으면 돈주고 하찮은 것 구경하는 것보다 더 슬퍼하는 스타일이라서 검증된 먹거리를 먹기 위해 열심히 정보수집하고 있어요. ㅎ;;

  • 작성자 10.02.07 17:12

    ㅎㅎㅎ 이번에 가서 바게뜨 장인 바게뜨 맛보고 오세요. ㅋㅋ 제가 실패한 ㅠㅠ 라뒤레 마카롱은 검증완료 ^^

  • 10.02.06 15:05

    저는 그 손에 묶는거 싫다고 했더니.. 대뜸 팔던 남자가 " 너 한국인이지 "그러길래 .. 깜짝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그림 정말 좋아요... 초코홀릭님.

  • 작성자 10.02.06 19:06

    ㅎㅎ 저는 다행이 모든 분들이 진행중이었던 관계로.. 안당했어요. 어우 당했음 완전 우울했을거예요. ㅋㅋ 그림은 작게 보여드리는 센스 ㅋㅋㅋ

  • 10.02.06 15:33

    달팽이요리를 처음 먹었을떄 요리사가 괜찮았는지, 전 맛있게 먹었어요. 개선문에서는 제대로 구경을 못하고, 밑으로 내려와 맥도날드에서 한 프랑스인과 대화를 했던게 생각나네요. 물론 그분은 불어로, 난, 바디랭귀지로. 영어를 모르시더라구요.

  • 작성자 10.02.06 19:07

    전 나중에 또찌님이 프띠프랑스, 서래마을에서 제대로된 에스까르고를 사주실거니까 ㅋㅋㅋ 그거 믿고 있어요. 그때는 두개의정님처럼 맛있는 기억이 남겠죠? ㅎㅎㅎ

  • 10.02.06 21:20

    그 음식이 그리 개안나요?(눈이 번쩍!) 저는 달팽이 끌리지 않아서 패스할까 하는데. .먹어줘야 하나.. 고민일세요.. ㅋㅋ

  • 작성자 10.02.07 17:13

    머.. 그냥 이름값으로 먹어보는건 좋은거 같아요. 꼭 먹어야 한다 이런건 아닌거 같다는.. 두개의정님은 맛난집에서 드셔서 맛이 좋았던거 같아요 ^^ 그냥 부드러운 골뱅이같거든요 ㅎㅎㅎ

  • 10.02.06 20:01

    저는 여행을 하면서 먹는 것은 전혀 조사를 하지 않고 갔습니다. 파리에서 마카롱을 먹었으면서 초코님이 말을 해주고서야 그게 마카롱인줄 알았습니다. 서래 마을에서 제가 꼭 에스까르고를 대접하겠습니다. 이런 말을 한지 벌써 6개월이 되어가는군요. ㅋㅋㅋ 조만간 꼭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내일은 강의고 계속 강의가 있어서... 2월 말이나 3월은 되야할 것 같습니다. 3월 1일은 호주에 간다고 계획이 되어 있는데 정말 아무런 계획도 없습니다. 파리처럼 아무 생각없이 그냥 갈 것같은 불길한 느낌이 듭니다.

  • 작성자 10.02.06 21:18

    3월 콜입니다. ㅋㅋㅋ 호주 갈때 저도 좀 데려가세요 ㅋㅋㅋ 그리고 뭐 계획없는 여행은 많은 우연들이 생길테니 나름의 재미가 있겠죠 ^^

  • 10.02.06 20:53

    파이프 오르간 연주 ....전 한번도 못들어 봤는데 초코홀릭님은 운이 좋으셨군요^^*몽마르뜨 언덕을 보니 다시 그곳으로 가고 싶을뿐이고....에펠탑 앞에서 와인파티라...낭만적이네요^^

  • 작성자 10.02.06 21:19

    ^^ 파이프 오르간은 정말 멋지죠. 울나라 명동성당에도 있지 않나요? ㅎㅎㅎ 써니천사님도 빠리로 고고~~ ㅎㅎ

  • 10.02.12 14:59

    저도 저렇게 그림그리는 여행을 꿈꿨었는데요 ㅎㅎ 그게 쉽지 않더군요 행군하기 바빠서 ㅎㅎ

  • 작성자 10.02.12 23:59

    ㅎㅎㅎ 저도 그렇게 행군을 했더랬죠. ㅋㅋㅋ 이제는 조금은 쉬어가는 여행을 즐겨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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