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너무도 바쁜일이 많아서...천부내려가는 길조차 어색할 정도로 바빴습니다.^^;
간만에 머리깎으러 내려간 천부항의 풍경들을 담아봅니다.
천부항은 하도 많이 찍어서 이젠 웬만한 비슷한 풍경은 안찍지만,
뭔가 뛰어난걸 얻으려면 남들이 못보는 시각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해서
기회될때마다 여러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보고 있습니다.
고난끝에 얻은 행복이 더욱 값지듯, 비가 지나간후의 파란하늘은 아름답습니다.
파란하늘과 맑은 동해바다를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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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갠후의 파란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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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할수밖에 없는 동해바다 푸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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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방향에서 찍어봤습니다. 늘 보던시각과는 다른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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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예쁜 바닷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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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에 덮일랑말랑 신비한 분위기의 송곳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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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7. 3
첫댓글 천부항 물! 별루 안 맑은데... 죽암만큼 깨끗하고 파랗네요.^^
천부사진찍어줘서 덕분에 잘봐요. 항상 감솨. 친정이 천부지만. 자주 가지못해요...
내가 보기엔 천부항도 물 맑던데...배들 정박하는 항구 안쪽은 좀 그렇지만....조그만 바깥으로 나가도 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이죠....^^;
바다가 넘 맑아요 늘 봐도 질리지 않는 천부항
이런 아름다운 영상을.....늘 고맙다는 말 밖에는 못 드리고....벌써 마음은 저 속으로 풍덩......모셔갈께요...
공기통 들러 매고...푹 빠져들고 시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