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일요일입니다
오늘은 3.과8.일은 양평장날입니다
장구경이나 하자구 떠난 양평장날입니다
뭔사람이 이렇게 모였을까요
장을 빠져나와서 그전부터 한번은
가고싶은 양평에 명소 더그림을 찾아갑니다
드라마.영화.CF.촬영명소입니다
까페와 미니 식물원도 있읍니다
130여번 넘게 이곳에서 촬영이 이루어젔다합니다
윤 석영이란분이 정원가꾸는 일을 하다가 이곳에 터전을 잡아 이일을 시작했다합니다
입장료는 8.000원입니다
이표로 까페에서 무슨음료수든 사먹을수 있읍니다
참잘 해놓았어요
아기자기한 소품들
사진을 찍을수있는 수많은 장소들이 있읍니다
작은 식물원에는 별의별 식물과 예쁜꽃이 자라고 있더라고요
볼거리가 넘많아요
신기한 소품도 그렇지만 잘꾸미고 가꾸어온 그정원은 너무너무 아름답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습니다
보고 또보고 하며 힐링하는 그런하루를 보냈읍니다
이 삭막한 겨울보다는
봄이나 여름 가을에도 더멋진풍경이 펼쳐질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다시 찾아오리라 마음먹고는 더그림을 나섭니다
한참 점심시간이 지났어요
이곳이 양평 옥천면입니다
옥천하면 그유명한 옥천냉면이 있읍니다
그옥천냉면으로 허기를 채우면서 맛있게 잘먹고는
다시 서울을 향해서 시동을 겁니다
차는 밀리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음악을 들으면서
유쾌한 기분으로 서울을향해서 달리고 달립니다
씽씽ᆢ
그런 하루이었읍니다
또오 되지도 않은이글을 올려보네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ㅎㅎ
12번 째 사진 속의 사내애가 박 회장을 닮았네요.
ㅎㅎㅎㅎ ᆢ
내일 2,4.입춘입니다
봄은눈앞에온듯 합니다
곧이어 탄현교육관도 기지개를 켤것입니다
봄 봄 봄
불러보고 싶은 그말일것입니다
올봄에는 더뛰어다니면서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면서 찾아 나설것입니다
청용해에 봄
그낭 돌려보내지 말자구요
고맙습니다.
조회수가 왜이리 많이 올라가요
우리모두가 마음이 어설퍼져서 그런가봅니다
설날이 나흘남았읍니다
어릴때 설날은 우리의 세상이었는데요
나이를 거듭하다보니
이제는
몸도 마음도 자신이 없어 지나 봅니다
그러나
100세시대라는데요
아마도 올봄에는
더ㅡ
즐겁고 건강한 봄이될것입니다
희망과용기를 내야지요
갈곳도 많고요
가보고 싶은것도 많잖아요
마음먹기 달렸다 하잖아요
맞아요
마음먹기 달렸읍니다
그런 좋은날은 봄과함께 반드시 찾아올것입니다
이리 횡설수설 하고 있읍니다.
화이팅입니다
화이팅입니다
ㅎㅎㅎㅎ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