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스텐포드 대 설립에 관한 이야기다.
노부부는 그 많은 재산을 유익한 일에 쓰고 싶었다.
“우리, 전 재산을 교육 사업에 헌납하기로 해요.”
다음날 부부는 미국의 명문 하버드 대학을 방문 하였다.
정문을 막 들어서려는데 허름한 옷차림의
두 노인을 본 수위가 그들을 불러 세웠다.
그리고는 불친절하게 따지듯이 물었다.
“노인양반들 지금 어디로 가려고 하는 거요?
”“총장님을 좀 뵈러 왔는데요.”
“총장님께서는 댁들을 만날 시간이 없소!”
노부부는 수위의 태도에 불쾌 했지만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물었다.
“대학교 설립하려면 돈이 얼마나 듭니까?”
“내가 그걸 어떻게 압니까?
댁들 같은 사람들이 그건 애 묻습니까?“
마음에 상처를 받은 노부부는,
기부하는 일을 없던 일로 하고
직접 학교를 짓기로 결심했다.
그들이 가진 전 재산을 투자하여 설립한 대학이
바로 지금 미국에서
제일가는 대학중의 하나인 스텐포드 대학이다.
한편 이 사실을 뒤늦게 안 하버드 대학에서는
그 날의 잘못을 반성 하며 아쉬워했다.
그 후부터 하버드 대학 정문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붙어 있게 되었다고 한다.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스텐포드 대학교 설립
비하인드 스토리(Standford University CA)에는
설립자 릴렌드 스텐포드의 이름과 함께
기부금은 500만 달러였다. 고 확인됩니다.
♪흐르는 음악 : 외나무 다리.♪
[글, 옮김, 編: 定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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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깨우치는 기회가 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되시고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