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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1.34%로 상승
4월4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4.31(+1.34%) 포인트로 종가인 1078.66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419억4876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90(+0.326%) 포인트로 종가인 283.67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10억7368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52종목이 상승했고, 165종목이 하락, 146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mai 종목 36종목이 상승, 27종목이 하락, 19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공업, 부동산 건설, 금융, 자원, 서비스업이 상승했고, 소비제품, 테크놀로지 업이 하락했다.
「JYJ」태국 공연에 2만 명이 열광, 태국 수상의 딸도 달려가
한국 인기 그룹「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이 태국에서 4월3일 태국 방콕의 임펙 아레나에서「창의적 도전(Creative challenge)」이라는 테마를 가지고「JYJ 월드 콘서트 2011」공연을 실시해서 현지 팬들의 열광을 받았다. 3명의 곡「Be My Girl」이 흐르면 회장의 팬들은 "약속이나 한 듯" 모두 일어나서 붉은 펜 라이트를 흔들면서「JYJ」와 함께 춤추어 멤버를 환영했다.
김재중이 총 연출을 맡은 이 월드 투어는 월드 와이드 앨범 「The Beginning」, 뮤직 에세이 「Their Rooms」와 이날 날에 처음으로 알리는 신곡 4곡까지였으며, 지난해부터「JYJ」라고 하는 그룹명으로 발표한 자작곡으로 구성되었다.
자작곡을 이용해 스스로가 직접 연출해서 스테이지를 여는 것은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이다. 해외 팬에게「JYJ」로서의 확실한 도전을 증명하는 장소가 되었던 것이다.
현지 스텝들은「JYJ의 공연에는 해외에서 팬들이 대거 밀려들기 때문에 태국의 7개 기업이 경제적으로 후원 했다.」라고 설명했고, 또한「300명 이상의 태국 매스컴에 가세해 일본이나 싱가포르, 중국, 홍콩 등에서 40명을 넘는 기자가 모여 뜨거운 취재 전투가 전개되었다.」라고 말했다.
「JYJ」가 이번달 2일부터 3일에 걸쳐 실시한 태국 공연에는 태국의 연예인 대략 20명과 아피씯 수상의 딸도 관람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2일간의 총 관람자수는 2만2,000인에 달한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JYJ」는 태국에 이어 오는 23일에는 대마, 다음달 7일에는 북경, 그후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밴쿠버 등, 8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전개한 후에 한국에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NPP 당수, 총선거 참가를 명언
반탁씬 조직인「민주주의 시민연합(PAD)」를 지지 모체로 하는 「신정치당(팍깐무엉마이 พรรคการเมืองใหม, NPP)」의 쏨삭 당수는「총선거에 후보를 내세우겠다.」라고 밝혔다.
이것은「정치의 정화와 정상화를 위해 프로의 정치가는 당분간 정치로부터 몸을 뺄 필요가 있어, NPP도 총선거를 보이콧 해야 한다.」라는 PAD 최고 간부의 의향에 반하는 것이라 앞으로의 PAD의 태도가 주목되고 있다.
쏨싹 당수의 말에 의하면, NPP는 PAD 지지자가 많은 선거구에 후보를 세울 방침이며, 24일에 열리는 당 회의에서 후보 내세우는 것에 대해 검토와 결정을 한다고 한다.
관계자에 의하면,「가두 활동에 힘을 써 온 PAD는 의회 활동에 참가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판단해 NPP를 설립했다. 하지만 NPP가 의회에서 큰 발언력을 가질 만큼 의석을 획득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서인지 PAD 수뇌부는 재차「기존의 정치 시스템은 신용할 수 없다.」라는 자세를 밝히고 NPP에 선거 불참가를 요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재택에서 고수입」, 법무부가 경고
법무성 특별 수사국(DSI)은「재택에서 고수입」이라고 노래하고 있는 피라미드 상법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취직 활동을 준비 중인 새로운 졸업생들에게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DSI의 담당자에 의하면,「회원이 되면 자택에서 하루에 몇시간 인터넷을 사용해 일을 하는 것만으로 월 1만 바트 이상의 수입이 되는 일을 소개한다.」라고 하는 사전 선전으로 1인당 500 바트 정도의 회비를 모으며, 또한「2명을 회원으로 하면 회비는 반환한다.」등이라고 하는 수법으로 회원을 늘리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상품을 구입해 판매하면 이득을 보는 특전도 있다.」라며 상품을 사게 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일은 소개되지 않고, 상품도 생각하는 것처럼 팔리지 않으며, 그 때가되어서야 속았다라고 하는 것을 겨우 눈치 채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불법 플랜테이션(Plantation)」단속
태국 남부에서 발생한 대홍수에 의한 토사붕괴에 대해서 천연자원 환경부가「고무나무나 아브라야시(Oil Palm)를 재배하기 위해 삼림 지대의 나무를 잘라낸 것이 원인의 하나이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천연자원 환경부는 2010년에 전국에서 삼림 파괴에 관한 조사를 실시해서, 채벌가 원인으로 일어난 토사 붕괴의 건수는 북부와 남부에서만 60건 이상에 달하고 있는 것이 판명되었다.
쓰윗 천연자원 환경부 장관은「벌채된 지역에는 고무나무나 아브라야시를 심기 위해서 땅이 되어, 큰 비를 받아들이는 지반이 없어져버렸다.」라고 지적했다.
대책에 대해서는「삼림 보호구 구역 내의 불법 개척과 벌채에 대해서는 위반자를 찾아내라고 삼림국에 지시했다고 한다.
불법으로 재배되고 있는 고무나무 등은 잘나낼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싸무이 섬의 관광 협회,「안심하고 놀러 오세요.」
때에 맞지 않는 호우에 의해 대홍수가 발생한 남부 11개 도에서는 태국 신정「쏭끄란」을 앞에 두고 관광업에 대한 영향을 염려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강한 비바람이 계속된 쑤라타니 도의 싸무이 섬에서는 인프라의 데미지만으로도 피해액수는 10억 바트(약 380억원 정도)를 넘을 전망이다. 싸무이 섬의 관광 협회의 말에 의하면, 4월 중순의 쏭끄란 기간의 호텔 예약률은 홍수 전인 70%에서 50% 이하로 내렸다고 한다.
싸무이 관광협회 회장은「이 정도로 심한 폭풍우와 홍수는 처음이다. 게다가 시기도 완전한 달랐다.」라고 말했다. 인기가 높은 차윙비치나 라마이비치 등도 피해를 입은 많은 호텔에서 1층 로비가 침수되고, 주방이나 풀까지 침수된 곳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미 복구 작업은 진행되고 있어, 공항이나 페리 항은 재개되었고, 도로에 대해서는 우회로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 회장은「확실히 어려운 상황이 되었지만, 우리는 관광업을 지속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이제 싸무이 섬은 문제없다. 예약을 변경하지 말고 안심하고 놀러 왔으면 좋겠다.」라고 호소하고 있다.
남부 수해로 팜오일 다시 가격 상승?
얼마전 태국 남부에서 큰 비가 계속된 것으로 인해 발생한 수해에 의해, 야자나무 농장이 많이 있던 나콘씨타마랏, 쑤라타니, 춤폰, 끄라비 도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인해, 팜오일의 가격 상승 가능성이 다시 나오고 있다.
태국 현지신문에 의하면, 전 춤폰 공업 의회 쏨차이 회장은 현재 시점에서 피해액은 산출고 있지 않지만, 괴멸적인 타격을 받은 농장이 다수 있는 것으로 보아 생산량에 영향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어, 올해 두 번째 팜오일 부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염려하고 있다.
태국 남부, 3만 명이 홍수 관련 질환
쭈린 락싸나위씻 보건부 장관은 대홍수에 휩쓸린 남부에서는 홍수에 인한 것으로 보이는 병에 걸린 주민이 3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3월26일부터 4월3일 사이에 홍수 피해를 입은 남부 11개 도를 돌아다닌 의료팀에 의해 보고된 것으로, 이 의료팀은 2만9414명을 치료했다고 한다.
그 대부분이 감기, 인플루엔자, 다리의 피부 무좀 등이 발생했다.
또한 보건부에 의하면, 4월4일 시점으로의 희생자 수는 51명이라고 밝혔다.
도별 사망자수는 나콘씨타마랏 21명, 쑤라타니 10명, 끄라비 9명, 파타룽 6명, 춤폰 2명, 트랑 2명, 팡아 2명이다. 그 대부분이 더러운 물이 넘쳐 익사했다고 한다.
한편 홍수로 선로가 파괴되어 열차 운행에 지장이 나오고 있다. 태국 국철(SRT)의 유타나 총재의 말에 의하면, 운휴에 의한 수입 감소가 4880만 바트, 선로의 수리비가 5억 5000만 바트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방 실현을 위해 적대 진영에 탄원
반 탁씬 조직인「민주주의 시민연합(PAD)」의 관련 단체인「태국 애국자 네트워크(TPN)」의 코디네이터와 여성 비서가 캄보디아에서 국경 침범과 스파이 행위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문제로, 2명의 가족이 4월4일에 석방을 실현을 위해 탁씬 전 수상의 도움을 요구하는 편지를 최대 야당 프어타이 당에 제출했다.
각각 8년과 6년의 금고형을 받은 2명은 공소를 단념하고 캄보디아 국왕의 은사에 의한 석방에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캄보디아 정부는 법률을 방패로「조기 석방은 곤란하다.」라고 말하고 있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2명은 반 탁씬파이지만 가족은 더 이상 가혹한 교도소 생활을 계속하게 할 수 없다고 하며, 캄보디아의 훈센 수상과 친교가 있는 탁씬 전 수상에 도움을 요구한 것이라고 한다.
타이 항공, 방콕-나라타 노선을 감편
타이 국제항공(THAI)이 방콕-나라타의 정기편을 감편하여, 4월5일부터는 한국 노선으로 돌리게 되었다.
운항이 일시정지가 되는 것은 방콕-나라타 데일리편 1편이며, 기간은 4월25일까지로 되어 있다. 이것으로 인해 THAI가 운항하는 태국-일본 정기편 수는 종전에 합계 59편에서 합계 52편으로 감소되었다.
감편 조치의 이유에 대해 THAI 간부는「동일본 대지진 이후, 이 노선의 탑승률이 90%에서 50%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수요 감소 원인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의 방사능 누출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원자력 발전 사고로 일본의 배출 삭감 목표 수정은「시기상조」
4일 유엔 기후 변동 골조 조약의 피게레스 사무국장은 태국 방콕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일본이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의 방사능 누출 사고의 영향을 고려해 배출 목표를 수정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일본은 2010년 온실효과 가스의 배출량을 2020년까지 19990년에 비해 25% 삭감한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단, 일본의 환경부 차관은 3일의 브리핑에서 원자력 발전 사고의 영향에 의해 자국이 온실 효과 가스배출 삭감 목표를 재검토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었다.
이것에 대해 피게레스 사무국장은「일본의 목표 수정에 관련한 정보는 아직 받지 못했다.」라고 말했으며, 칸 나오토 수상이 지난번 원자력 발전 사고가 배출 삭감 목표에 영향을 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일본이 이번 사고를 계기로 재생 가능 에너지에 주목할 생각이라는 것이 전해지는 것으로 인해,「일본은 우선 재해 대책을 강구하고 그 다음에 에너지 정책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유엔은 연말에 남아프리카에서 개최되는 제17회 기후 변동 골조 조약 체결국 회의(COP17)를 위한 올해 최초의 공식 회합을 3일부터 방콕에서 열고 있다.
방콕 국제 모터쇼 행사장에서 모금 & 메시지
방콕 교외의 대형 이벤트 시설인 임펙 무엉텅타니에서 5일까지 개최되는 방콕 국제 모터쇼의 행사장에서「일본을 위해서 기도한다.」라는 제목아 써진 코나가 설치되어 행사장을 찾아온 방문자들이 일본의 지진 재해 이재민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쓰거나 의연금의 모금을 실시했다.
메시지 안에는 「일본 힘내라!」나 「세계가 기도하고 있다.」 등의 내용이 쓰여 있었다.
아피씯 수상 등 태국 대표단이 인도를 방문, 인도 재계 등과 회담
태국의 아피씯 수상은 4일 밤에 태국 내로 투자 유치를 위해 인도를 방문했다. 5일 아침에는 뉴델리 시내에서 재계인들과 회담을 실시했다. 공식의 환영회는 5일 밤에 실시된다고 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태국 방문단은 아피씯 수상 외에 카씯 외무부 장관, 차이우티 산업부 장관, 아론콘 상업부 차관, 빠니탄 수상부 보좌관 등이다. 또한 인도의 재계에서는 전자기기, 소프트웨어, 건설, 자연재해 보험 등의 성장 분야의 비즈니스맨들이 출석했다.
향후 태국 대표단은 인도 정부의 각 레벨 협의를 실시해, 경제와 안전 보장 등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베트남 최고층 빌딩 계획 102층에서 79층으로 단축
베트남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 베트남 계열의 건설회사 페트로 베트남 컨스트럭션(PVC)이 하노이시 트리엠구에 건설을 계획하고 있던 초고층 빌딩「국제 무역 금융 센터 빌딩」의 높이가 102층에서 79층으로 변경되었다고 토이차 신문이 전했다.
PVC는 계획 변경 이유에 대해서, 건축비를 절감해서 수익을 최대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 조치로 결과적으로 건설비는 6억 달러까지 압축되었다.
탄슈에 氏가 군의 최고에서 퇴임,「민정 이관」접수
AFP에 의하면, 4일 미얀마 정부는 미얀마 군사 정권 톱이었던 탄슈에 평화 발전 평의회(SPDC) 의장(78세)이 국군 사령관에서 물러났다고 정식으로 발표했다.
이것에 앞서 미얀마에서는 지난달 30일에 11월 총선거를 받아들여「민정 이관」에 의해 테인 세인 대통령의 취임식이 거행되어, 신정권이 발족해서 탄슈에 氏는 SPDC의 해산을 명령하고 표면상은 종지부를 찍었다.
단지, 신정권이나 의회는 지금도 군부의 강한 영향 하에 있다. 이 때문에 탄슈에 전 의장은 향후도 은연으로 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