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샘자연교회의 성탄 감사 예배
2021년 12월 25일 오전 11시 인도/ 이혜정 장로
성탄의 인사 나눔/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서로서로
묵상의 기도/ 만왕의 왕이요, 만유의 주가 되시는 아기 예수를 향하며/ 다같이
예배의 부름/ 다같이(이사야 9:6)
(인도자)절망의 땅에 희망을, 죽음의 자리에 생명을 안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왕께 경배와 찬송과 영광을 올립니다. 온 세상의 구주이신 주님께 허리 굽혀 예배합니다.
(교 우)‘하늘에선 영광, 땅에는 평화’로 허락된 성탄의 아침, 우리 모두가 그 은총을 누리게 하소서. 다시금 새로운 시작과 역사 앞에 마주 서게 하소서.
(다같이)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개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아멘
경배 찬송/ 참 반가운 성도여(122장) 3절은 허밍으로 합니다.
성시 교독/ 119번(성탄절 1)
함께 읽는 글/ 다같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위한 사랑의 기도(이채)
성탄의 종소리 온누리의 축복으로 울려 퍼질 때
미움과 미움은
용서의 강물로 흐르게 하시고
마음과 마음은
기쁨의 합창으로 메아리치게 하소서.
하늘의 은총
지상의 눈꽃으로 피어날 때
욕심과 불만은
눈처럼 하얗게, 가볍게 하시고
행복과 행복이
감사의 꽃으로 찬란하게 하소서.
평화의 메세지
온누리의 숭고한 빛으로 은혜로울 때
스스로 비우고 낮아지는
겸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
비로소 화합으로 하나 되는 세상
사랑과 사랑으로 가슴 벅찬 희망이게 하소서.
영상 편지/ 다같이
공동체의 기도/ 백흥기 장로
오늘의 말씀/ 누가복음 2:22-33
하늘 말씀 펴기/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습니다/ 백영기 목사
말씀의 새김/ 다같이
찬송과 봉헌/ 귀중한 보배합을(111장)/ 헌금위원/ 연경자 장로
교회 이야기/ 인도자
다짐과 감사의 찬양/ 그 어린 주 예수(108장)/ 다같이
강복 기도/ 백영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