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명량대첩"축제
[2023년 9월 4일(음: 7월 20일)일출 6시 03분.일몰18시 59분]
월요일인 오늘(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이 많겠고
곳곳 비 소식이 있겠으며.
4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경북 동해안과
강원 영동(5일 오전까지) 10∼60㎜,
수도권과 강원 영서,
제주도 5∼40㎜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21도 ~ 25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5도~ 33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세계 해전사에
길이 남을 417년 전
명량해전 승리를 기념하는
2023 명량대첩축제가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울돌목 일원
(진도, 해남 경계)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을
주제로 열린다.
축제 주제 공연은 1
0월 9일 펼쳐지는
'진군의 판옥선 운명의 날을
준비하라'와 11일 진행되는
'명량의 약속'으로 정해졌다.
해군 장병으로 구성된
공연단이 주제 공연을 선보인다.
10일에는 복원한 판옥선
2척을 비롯한 판옥선 13척과
왜선 133척이 벌이는
해상전투가 울돌목에서
30여분간 재현된다.
수중 폭파와 헬 캠을 활용한
현장감 있는 전투 장면으로
관광객이 마치 해전에
직접 참여하는 것 같은
감동을 줄 것으로 보인다.
10일과 11일 진행되는
만가행진은 승리를 넘어
화합으로 가는 축제로
승화시켜 줄 전망이다.
조선 수군, 의병,
일본 수군의 원혼을
위로하는 헌화의식과
만가 8채가 펼치는
상여의식은 관광객에게
장엄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 투구, 갑옷,
판옥선 만들기와 고기 잡기,
어린이 인형극장 등이 진행된다
.
진도대교 위 수군 재건로 걷기,
울돌목 물살과 울돌목
해수 족욕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한 국민 캐스팅 오디션
'명량' 공모를 통해 축제 기간에
해전 재현에 참여할
국민을 모집한다.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
배역 등에도 참여하게 된다.
명량대첩축제 후원기관인
해군과 해군 제3함대사령부
(사령관 박동우)는
소속 군악대 공연과
해상퍼레이드에
고속함정을 지원하기로 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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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4일(음: 7월 20일)일출 6시 03분.일몰18시 59분]2023년 "명량대첩"축제.
권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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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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