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운동장에 들어서니 문헌씨 땀뻘뻘 흘리며 열달하시고 힘이넘쳐보이는 어느분도 뛰고 계시고 환복하고 서서히 발목 상태봐가면서 문헌씨와동반주 하는데 혹시나해서 모르는 분에게 말을건네보니 새로운 신입회원이신 배달의기수 기영호님이시다.반갑게인사하고
동반주하며 두러두런이야기해본다. 화목토 는 과천 런닝스쿨에서 운동하고 월수금.일요일은 운동장에서 운동할수있다고 하네요.철인도해보고 울투라도해보고 예비역 군출신답게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올중마때3:20분 목표라는데 가뿐이 할것같이 잘달리네요. 나이가 같아 친구하자고하여 OK하였습니다.어제의 막걸리여파로 수요 준모때 환영식 해주기로 하고
마감합니다. 정말 집에서 재대로 말도못하고 마눌님 눈치보느라고...ㅠㅠ
춘마까지 금주또는 절주입니다..잘지켜지려나..ㅋㅋ
아무튼 부상탈출인것 같아 기분좋게 마무리 합니다.
구구day날 운동장지킴이 : 정문헌. 기영호. 이승균
첫댓글 승균씨 수고했고요...
부상이 회복됬다니
반갑고 ,하지만 막걸리
유혹을 어찌 물리치려나?
수고했내요. 나도나가볼려고했는데 피로도덜풀렸고 교육받고집에오니 배도고프고해서 집사람과한잔하고쉬었내요
이건형형님만난후 오늘 첨운동장 나왔는데 두분이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넘 감사했 습니다..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신입회원 배달의기수 기영호입니다^^
ㅎ ㅎ 보기 좋습니다. 부상탈출 축하합니다. 새로오신 기영호님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