쌘라파엘 날마다예배
6/8(목)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91
1.찬송 : 412 내 영혼의 그윽히
https://youtu.be/1tsPLGoDxN0
2.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 (에베소서 4:14-15)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 메시지 : 어떻게 죄와 맞설 수 있나요?
동물의 왕국에서 어린 사자들을 봅니다. 비록 그가 사자이지만 어릴 때에는 여전히 표범이나 들개나 하이네나에게 먹이감이 됩니다. 그러나 점점 자라서 성인 사자가 되면 그 누구도 그를 건드릴 수 없습니다. 우리가 영적 어린아이일 때에는 너무나 약하기에 사탄과 유혹의 먹이감입니다. 자기 욕심을 이기지 못하고, 작은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고, 헌신은 생각하지도 못합니다. 이 모든 죄의 공격으로부터 이기기 위하여 영적으로 성장하여야 합니다.
1.핑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미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은 늘 핑계합니다. 첫 사람이었던 하와가 범죄한 후에 뱀에게 핑계를 하였고, 아담은 하와와 하나님께 핑계를 하였습니다. (창세기 3:12-13)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그러면 아담과 하와에게는 죄에 대한 책임이 없습니까? 아닙니다. 사탄이 하와를 유혹했고, 하와의 권유로 아담이 선악과를 먹었지만, 사탄이 하와에게 강제로 한 적이 없고, 하와도 아담에게 강제로 먹이지 않았습니다. 모든 결정은 자기 자신이 내리는 것이기에 핑계할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혹시 가정에서 교회에서 핑계하면서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물론 주변 모든 사람과 사건들이 여러분에게 영향을 미쳤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내거나 분노하거나 포기하거나 상처받는 것은 여러분이 결정하셨습니다. 어떤 이들은 동일한 상황에서 참고 용서하고 전진하고 헌신하는 길을 선택합니다. 핑계는 정답이 아닙니다. 우리는 핑계하지 않고도 충분히 죄와 유혹을 이기도록 영적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2.꾸준하게 영적인 생활을 하십시오
우리 자신을 늘 말씀과 기도와 찬송으로 채우십시오. 그러면 우리의 말과 생각과 행동이 성숙해집니다. 매주일 교회에 와서 예배만 잘 드려도 우리는 은혜안에 살 수 있습니다. 예배를 드리면서 주님을 만나고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의 모난 성품과 자기주장과 선입견을 내려놓고 주님의 마음으로 채워집니다. 찬양하면서 마음의 상처들이 치유되고, 미움이 사랑으로 변하고, 절망이 소망으로 변합니다. 기도하면서 오늘도 내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을 믿고 용기와 믿음으로 행복한 한 주간을 살아 낼 수 있습니다.
3.교회의 사역에 동참하십시오
교회를 나온지 5년 10년 20년이 되어서 영적으로 뜨겁지 않은 분들이 있습니다. 그들 대부분은 교회 생활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참여하지도 않습니다. 온 성도들이 함께 하는 사역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참여하지 않고 자기가 판단하고 분석하여 결정합니다. 그런 성도들의 입에서는 축복과 사랑과 용서의 말이 아니라 늘 불평과 원망과 비판의 말들만 쏟아냅니다. 사탄은 스스로 똑똑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결국 그들은 사탄의 먹이감이 됩니다. 대단하지 않고 특별하지 않아도 늘 성도들과 함께 주님을 섬기도 교회를 사랑하며 함께 일하는 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칩니다. 그 은혜가운데 사는 성도들은 교회 생활이 늘 기쁘고 즐겁습니다. 불평과 원망할 일이 없고, 성도들을 사랑하고 위로하고 돌보기에 바쁩니다.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3.오늘도 1분 기도를 드립니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오늘 나의 말과 결정과 만남에 성령충만하기를 기도하십시오!
▶ 이건작 선교사 & 이순금 선교사 (SF거리선교회) : 연로한 가운데도 홈리스사역과 복음전파를 멈추지 않고 애쓰는 두 분께 건강을 주시고, 외롭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그레이스 헬레나 Grace Helena (부르기나 파소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22 (사진 – 클릭하세요)
4.찬양 : 예수 늘 함께하시네
https://youtu.be/7cPy8uXj3-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