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 성경적 청지기로 훈련받는 기독교 농부들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들은 국민의 40-80%가 식량 불안을 겪고 있다. 남수단은 미국보다 32배 더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과 싸우고 있고, 케냐에서도 이 수치는 16배에 이른다. 케냐는 전체 인구 5,600만 명 중 2,200만 명이 만성적인 기아에 허덕이고 있다. 더보기 차드 – 성경 번역에 참여한 무슬림 기독교로 개종 성경 번역 사역을 하는 unfoldingWord에 따르면, 최근 차드에서 진행된 프로젝트로 인해 무슬림 2명이 개종했다고 한다. 차드는 아랍어와 프랑스어를 공식 언어로 사용하지만, 100개 이상의 소수 종족 언어와 지방 방언들이 존재한다. 더보기 우간다 – 연합민주군(ADF) 공격으로 중학생 38명 숨져 우간다에서 6월 16일 금요일 밤, 민주콩고(DRC)의 국경에 인접한 마을의 중학교가 테러 공격을 받아 학생 38명을 포함하여 41명이 숨졌고, 6명이 납치되는 일이 발생했다. 알샤바브 무장단체가 2010년 수도 캄팔라에서 폭탄 테러를 일으켜 76명이 사망한 이후 우간다에서 발생한 최악의 공격으로 보고됐다. 더보기 아프리카 – 생산적인 농업 인구 빠르게 감소 미시간주립대학교의 예보아(Kwame Yeboah) 박사는 토지가 풍부한 아프리카에서 생산적인 농업 인구가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는 아프리카의 시골 마을에서도 상거래가 가속화되고 있어 농부들이 임금노동자로 옮겨가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보기 아프리카 – 사헬 지역에서 실향민 대상 인신매매 위험 고조 최근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가 작성한 아프리카 사헬(Sahel) 지역 위협 보고서 따르면, 이곳은 무장 폭력, 테러, 기후 변화로 인해 300만 명 이상의 실향민이 발생했고, 이들을 대상으로 인신매매 등 범죄도 급증하고 있다. 사헬 지역은 사하라 사막의 경계를 뜻하는 말로, 서쪽으로는 세네갈 북부부터 시작하여 동쪽으로는 수단 남부를 거쳐 에리트레아까지 이르는 폭 6,400km의 사막 지대이다. 더보기 아프리카 – 가나를 비롯해 여러 나라 부채 위기 직면 아프리카 국가 중 21개국이 IMF와 차관 계약을 맺고 있다. 2010년에서 2020년 사이에 아프리카 국가들의 공공 부채는 GDP의 평균 15%에서 30%로 증가했다. 여러 국가들이 학교, 병원, 도로에 투자하기 위해 차관을 도입했지만 규모가 너무 컸고, 때로는 정치인들의 부패와 연결되어 부채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 더보기 세네갈 – 대통령 선거 앞두고 전국적 시위로 23명 숨져 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는 세네갈에서 6월 1일부터 폭력사태가 발생한 이후 전국적으로 최소 2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부상자도 약 400명에 이르고, 500명 이상의 시위 참가자가 체포됐다. 세네갈 정부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진압용 곤봉과 최루탄을 쏘아가면서 시위대를 진압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기 나이지리아 – 플라토주에서 기독교인 276명 학살당해 나이지리아 플라토(Plateau)주 전역에서 풀라니(Fulani) 민병대에 의해 5월 15일부터 한 달 동안 기독교인 최소 276명이 살해당했다. 그뿐 아니라 주민 3만 명이 위험을 피해 피신했고, 교회 건물 28채와 가옥 2000여 채도 파괴됐다. 더보기 가나 – 지난 10년 동안 의류 폐기물이 쓰레기산 만들어 가나에서는 24년 전부터 중고 의류 수입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고, 지금도 매주 약 1,500만 개의 중고 의류를 수입하고 있다. 2021년에 가나는 세계 최대 중고 의류 수입국으로 총 2억 1,400만 달러의 의류를 수입했다. 수입된 옷은 세계 최대의 중고 의류 시장 중 하나인 수도 아크라(Accra)의 칸타만토(Kantamanto) 시장에서 상인들에게 판매된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