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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근현대 역사 문제(조선시대 말 이후 현대까지) 대륙조선의 지배층들이 한반도로 이주한 이유
우전 추천 9 조회 1,840 17.12.27 11:21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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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27 11:36

    첫댓글 서울대 박창범 교수가 컴퓨터를 이용해서 측정한 삼국시대의 천문기록은
    고구려의 위치가 바이칼호, 현 외몽골, 내몽골지역,
    현재의 신만주(동북삼성) 등으로 나오고,
    백제는 산동반도, 화북지방, 한반도, 요서지역으로 나온다.
    박창범 교수의 과학에 근거한 사료증명이 이를 확인하고 있는 것이다.

    박창범, 라대일 교수의 오류

  • 작성자 17.12.27 11:41

    박창범 교수는 세계 100인에 선정된 사람..
    이문영은 역사학자도 아니고 작가이네요..이 사람은 자한당 지지자나 친일파인 모양이구먼요..

  • 17.12.27 11:49

    역사작가가 오류를 지적할 정도의 논문이면 정말 논문에 오류가 존재할 수 있다는 합리적 의심은 안 생기시나요?
    방송국 PD는 과학자가 아니지만 세계적 권위가 있는 과학자의 논문에 오류를 확인하였고,
    그 과학자는 자신의 논문에 오류를 인정한 사례가 있습니다.
    우전님은 윗글의 저자인 정무광님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7.12.27 11:53

    작가는 사실에다 상상을 가미해서 글을 써지요
    박창범 교수는 세계 100인에 선정된 분이고 전공이 천문학자..
    정무광님한테 할게 아니라 박창범 교수한테 직접 하면 되겠지요..

  • 17.12.27 12:01

    @우전 위의 기사중 어느 부분이 작가의 상상 인가요?
    작가는 팩트를 기술하여 기사를 작성하였는데 우전님만 상상으로 받아들이시는 것은 아닌가요?

    이래서 제가 우전님께 위글의 저자인 정무광님께 의견을 여쭙기를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 작성자 17.12.27 12:03

    @대발이 작가라는 분들은 어떤일을 하지요..
    남들이 조사해놓은 것이나 남들이 써놓은 자료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가미해서 작품을 써지요.
    아님 그냥 100% 상상력을 바탕으로 소설을 쓰기도 하는직업이지요..
    작가는 과학적인 현상을 검정할 능력이 없겟지요.

  • 17.12.27 12:08

    @우전 작가 직업을 비하하시는 발언을 하시네여.
    유시민 작가는 과거에 장관을 역임했었지요.

    이래서 제가 우전님께 위글의 저자인 정무광님께 의견을 여쭙기를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 작성자 17.12.27 12:34

    @대발이 작가를 비하한게 아니고 작가의 직업에 대해 설명한겁니다.
    유시민도 정친인이지 과학자가 아니지요.
    정치적인 사건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몰라도 과학적 지식은 보통 수준이겟지요.

    정무광님도 역사학자인데 과학적인 현상을 검정 못하겠지요.
    님이 직접 박창범 교수한테 이문영 작가의 쓴글을 보내서 질문하면 되겠지요..

  • 17.12.27 14:54

    @우전 又傳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아니라서 저자에게 의견을 여쭙고자함 인데,
    박창범교수나 이문영 작가에게 질의를 하라고 하시니 토론의 방향이 사라지는군요.

    '뉴튼의 물리 법칙에 오류가 있다고 질문하니, 뉴튼에게 직접 물어봐라'라고 저는 이해했습니다.
    차라리 박인수작가, 노관범교수에게 질의 하는게 좋겠네요.

    늘 건필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2.27 11:55

    현대사의 역사왜곡을 고발한 글을 올렸는데 - 1 이라고요

  • 17.12.27 12:07

    조선통감부가 1915년부터 ‘조선이주수인초’를 발간
    -----------------

    우전님에게 질문합니다.

    위 게시글에 나오는....[조선이주수인초]라는 책을
    일제가 왜 발행했는지, 그 목적과 내용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까????

  • 작성자 17.12.27 12:11

    밑에줄에 대충 설명이 나오네요.
    별도로 확인은 안해 밨습니다.
    나중에 조사해 보지요.

  • 작성자 17.12.27 12:14

    @우전
    http://cafe.daum.net/greatchosunsa/BQFh/298?q=%A1%AE%C1%B6%BC%B1%C0%CC%C1%D6%BC%F6%C0%CE%C3%CA
    1915년 개정조선이주수인초 05-06

    http://cafe.daum.net/greatchosunsa/BQFh/297?q=%A1%AE%C1%B6%BC%B1%C0%CC%C1%D6%BC%F6%C0%CE%C3%CA
    1915년 개정조선이주수인초 01-04

  • 작성자 17.12.28 10:22

    http://cafe.daum.net/greatchosunsa/J96r/1?q=%C1%B6%BC%B1%C0%CC%C1%D6%BC%F6%C0%CE%C3%CA&re=1
    조선은 대륙에 있었다(박인수 저) & 출판사의 평론

    조선이주 수인초와 기타자료를 보고 쓴 책입니다.
    수인초는 명목상으로는 일제시대 일본의 조선이주자들을 위한 안내 책자지만,
    내용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내용이 많이 잇는 모양입니다.

    http://cafe.daum.net/greatchosunsa/75XT/7184?q=%C1%B6%BC%B1%C0%CC%C1%D6%BC%F6%C0%CE%C3%CA&re=1

    조선시대 전후 한반도 인구는 1500만명이 더 늘어난다.

  • 17.12.27 17:54

    (우전 -100)

  • 작성자 17.12.27 17:57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097449&code=61171511&cp=du
    거짓 역사의 진실을 파헤치다" 박인수의 '역사에 반역: 조선은 대륙에 있었다'

  • 17.12.27 17:58

    @우전 -101

  • 17.12.27 18:48

    우전님은 대륙조선사 선생쯤 되는가 봅니다.
    좀 쉬시며 기력을 돋운 다음에 건필하면 좋겠습니다.
    진도가 너무 나가면 머리에 들어오지 않으니 그렇게 하는 게 좋겠습니다.

  • 작성자 17.12.27 18:52

    선생은 아닙니다.
    네..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 작성자 17.12.28 11:37

    심청전 심청가에서[인당수로 팔려가는 대목] 듕귁 경치[고향]를 노래하고 있다

    판소리 심청가(沈淸歌) 중 범피중류(泛彼中流)

    [ 범피중류(泛彼中流) 둥덩둥덩 떠나간다 ∼삼상(三湘)의 기러기는 한수(漢水)로 돌아든다 ∼
    장사(長沙)를 자나갈 가태부(賈太傅)는 간 곳없고
    굴삼려(屈三閭)의 어복충혼(魚腹忠魂) 무양(武揚)도 하시던가.]

    [황학루(黃鶴樓)에 당도(當到)하니 일모향관하처시오 ∼
    이수중분백로주(二水中分白鷺州)는 이태백(李太白)이 놀던 데요 ∼
    심양강( 陽江)을 당도(當到) 하니 백락천(白樂天)일거후(一居後)에 비파성(琵琶聲)이 끊어졌다.]

  • 작성자 17.12.28 11:38

    [적벽강(赤壁江)을 그저 가랴 소동파(蘇東坡)가 놀던 풍월(風月) ∼
    진회수(秦淮水)를 건너가니 격강(隔江)의 상녀(商女)들은 ∼]

    [소상강(瀟湘江)을 들어가니 악양루(岳陽樓) 높은 집은 호상(湖上)에 높이 솟아 ∼
    오산(吳山)은 첩첩이요 초수(楚水)는 만중(万重)인데 ∼
    무산(巫山)에 돋은 달은 동정호(洞庭湖)를 비쳤구나 ∼
    삼협(三峽)에 원숭이가 자식찾는 슬픈 소리에]

    [심청(沈淸)이 배안에서 소상팔경(瀟湘八景) 다 본 후에
    ∼ 우리 성군(有吳氏)이 남순수(南巡狩)를 하시다가 창오산(蒼梧山)에 붕(崩)하신 후 ∼ ]

  • 작성자 17.12.28 11:41

    @우전 동의보감의 허준이[선조-광해군] 조선의 약재로 야자나무를 처방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빈랑(檳榔 Betelnut) 입니다.
    빈랑은 아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식물로써 언뜻보면 야자수 처럼 생겼다고 함.

    http://cafe.daum.net/greatchosunsa/JA3E/66
    영화세트장 경복궁의 허와 실33- 불때지 않은 아궁이& 난쟁이문

  • 작성자 17.12.29 11:33

    @우전 동정호.악양루.소상팔경은 중국의 낙양 풍경..
    이 지명이 현재 경남 하동군 악양면 토지무대인 최참판댁이 잇는 악양면에 가면.
    동정호.악양루.소상팔경도 있지요..

    악양의 유래를 중국 낙양의 이름을 그대로 차용해서 악양이라고 지었다고 나옴...
    이것도 원래 낙양인데 현대에 구개음화로 바뀌며 악양이라고 했겠지요.
    동정호 크기와 악양루 크기가 엄청 작지요.
    악양루는 조그만 정자크기..

    전체적으로 면지역 크기는 작지만 경치는 좀 비슷해서
    낙양(악양)이라고 이름을 붙였는지 모르지요.

    악양에서 섬진강 건너면 전남 광양군 매화마을
    전남이 호남
    호북은 전라북도겠지요

    무산도 중국...원숭이도 나오고,
    황학루도 중국땅..

  • 작성자 17.12.29 11:05

    http://cafe.daum.net/greatchosunsa/75XT/7184?q=%C1%B6%BC%B1%C0%CC%C1%D6%BC%F6%C0%CE%C3%CA&re=1

    혈의 누를 쓴 이인직은 일본 도 신문 회사에 근무할 때 한 말이 있다.
    " 1901.11.26일자 신문에서 ..2000만 동포로 하여금 앞으로 잠자지 못하게 하겠노라..

    일본 동양척식주식회사에서 발간한 조선이주수인초에 보면
    1910년 한반도 인구통계를 보면, 조선인수는 약 1200만명 정도이다
    10년사이에 한반도 인구는 2000만에서 1200만명으로 800만 정도 줄어든다

    그러나, 1926년 이후 한반도 인구는 2000만명을 다시 넘는다
    평.. 백여년사이 2000만-500만=1500만명이상이 늘어나는 것이다
    - 조선은 대륙에 있었다 257쪽 - 박인수 저

  • 작성자 17.12.29 11:05

    1901~ 1910년에 800만명이 줄어서 1.200만명,.

    1910년 조선인수가 1.200만명
    1926년 2.000만명..

    16년동안 일본인이 한반도에 800만명이 와서 그럴까요...

  • 작성자 17.12.29 11:08

    @우전 은하철도99콘 02:07 new

    1906년도 ~ 1908년도 인구자료 통계청자료 이자료는
    일제시대 인구증가 자료로 인용이 가능하지만
    아마 그당시 세금을걷기위해 자료조사한것으로 추정하지만
    이 자료를 이승만정부시절 그대로 넘겨져 계속보관중인 통계청자료

    1906년도에 570만명 에서 2년후인 1908년 1350만여명 불어난것을 알수있다.

    이자료를 1992년도에 자료정리된 것임 ..

  • 작성자 17.12.29 11:15

    @우전
    1905년 을사늑약 체결후 간도(동간도,서간도.북간도.연해주)에 잇던 동포들이
    한반도로 강제나 자발적으로 이주해서 인구가 급증했겠지요..

  • 작성자 17.12.29 12:41

    문화재청장.문체부 장관.교과부 장관은
    동북아 역사재단.국사편찬위원.고대사학회 구성원 중에 친일파 부터 정리하고,
    밝혀진 내용은 교과서에 기재하여 가르치고
    연간 1.000억원 (내글 참조) 지원하는거 강단사학과 민족 사학자에게 반반씩 지원해서
    연구후 거짓이나 왜곡을 발표하면...지원중단..몰수해야..
    나라가 제대로 굴러가겠지요.
    그런데 역사 바로세우기 안할것 같음..

  • 작성자 17.12.29 12:44

    http://cafe.daum.net/sisa-1/f8lD/752
    역사 팔아먹으라고 국가가 해 마다 1천억 원을 지원한다?

  • 작성자 17.12.29 17:41

    토지를 몰수하여 친일파나.공무원들에게 나눠주어 일제시대 소작인이 엄청 늘었지요..
    친일파 1177명 부동산만 45억평 - 2년전 뉴스타파 보도..

    자료에 1905년 이후부터 1926년까지 인구가 엄청 증가한 증거가,
    본문처럼 간도지역 조선인을 강제로 한반도로 이전시켜 그렇다고 보는게 합리적이지요.
    자녀를 갑자기 많이 출산해서 갑자기 인구의 절반 가까이 늘수가 잇는가...
    변명 하는 사람들은 친일파 하수인..자한당 하수인. 아님 왜놈 자손?

  • 작성자 17.12.29 17:41

    http://cafe.daum.net/sisa-1/dqMu/25305
    133만명 일본인들이 호적세탁해서 지배하는 한국..

  • 작성자 17.12.30 21:46

    http://cafe.daum.net/sisa-1/dqMu/24471
    6.25의 진실.

    http://cafe.daum.net/sisa-1/g1GU/2900
    역사적으로 보는 친일파와 한미동맹의 뜻,,

    http://cafe.daum.net/sisa-1/dqMu/24456
    미국 군사 외교 전문가의 솔직한 고백?

  • 17.12.31 11:11

    우리 역사에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하는 글 늘 감사합니다만 도저히 지금 사람들 머리로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많습니다.
    예를든다면 중국을 우리가 차지하고 구한말까지 차지했다면 우리 말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어디로 갔을까입니다.

  • 작성자 17.12.31 11:40

    1909년 까지는 영토가 간도지역까지 축소..
    연해주 사할린도 간도지역 사할린 동포도 있지요..
    몽골쪽에 살던 우리민족은 몽골어나 주로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모양.
    3세들은 우리말을 거의 사용안해 모르는 경우가 많겠지요.

    우리말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일단 중국에 사는 조선족..
    1910년 국경이 한반도로 축소되며 강제나 자발적으로 한반도로 이주..
    근거가 조선이주 수인초..
    그리고 20년대 장개석과 모택동이 싸워 모택동이 이겨 공산주의 정권 들어선후
    한반도로 많이 이주.
    그나마 연길.길림성.만주지역에 거주했던 조선족도 imf 이후 외노자 수입 정책으로 한국으로 많이와서,
    현재 연변 조선족 자치주는 붕괴위기라고 하더만요..

  • 17.12.31 11:56

    @우전 통일하여 고토 회복해야겠네요.

  • 작성자 17.12.31 11:58

    @단후 맞아요
    통일후 간도를 찾으면
    한민족은 자연적으로 몰려 들겠지요
    현재 중국에서 한족으로 위장해서
    사는 사람도 많을거라고 봅니다

  • 18.03.20 18:45

    본문 게시글을 읽고서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아~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충하자면 아~ 그렇게 된 것이구나 라고 믿고 싶어졌습니다

    우리 대한의 역사에 대한 의문이 많았었는데

    게시글 덕분에 의문이 많이 해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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