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은 예방이 최선입니다. |
2024년05월30일 | 주 간 동 향 자 료 | 제2024-022호 |
여수노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since 2005.11.10.(목) |
1. “유(튜브) 목사를 주의하세요” 바이블백신센터, “반성경적이고 검증되지 않은 설교 메시지 전하는 유튜브
2년 전 최모씨의 아내는 아이와 함께 한국을 떠나 조지아로 이주했다. 최씨는 수년 전부터 한국전쟁을 주장하며 한국을 떠나야 한다고 종용한 박성업의 설교 영상을 들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최씨에 따르면 아내는 또 박성업의 설교를 들은 후 백신을 맞으면 구원을 잃어버린다고 믿었다. 최씨는 “박성업 추종자들은 한국에 심판이 있는데 그 심판의 끝은 핵이라고 본다”며 “매일 휴거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며 기다린다”고 주장했다. 사이비·이단 종교 대처 전문 기관 현대종교(탁지원 소장)가 최근 전한 박성업 피해자의 사연이다. 박성업은 현재 한국교회가 따로 이단·사이비로 규정하진 않았지만, 그의 주장에 경계와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설교를 들으며 신앙생활을 이어가는 신자들이 많아졌다. 최씨 사례에서 보듯 이단 전문가들은 온라인상에 매일 쏟아지는 신앙 관련 콘텐츠를 잘 분별해서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른바 유튜브 목사, ‘유 목사 주의보’다. 이단 대처 전문 사역 기관 바이블백신센터(센터장 양형주 목사)는 12일 ‘유(튜브) 목사를 주의하세요’라는 내용의 7가지 온라인 설교 분별 지침을 안내했다. 바이블백신센터에 따르면 잘못된 ‘유 목사’는 신도들의 마음에 예수로 인한 참 소망과 힘을 주기보다 항상 ‘한국교회와 목사가 문제다’라는 식의 비판의식만 사람들의 마음에 심어 주변을 영적으로 오염시키고 병들게 한다.
자료출처 https://www.themiss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702
2. [다락방 류광수] 다락방 소속 교회, 줄줄이 예장개혁 교단 탈퇴 . 류광수 목사 성적·윤리적 문제 제기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교단(총회장 정학채 목사) 소속 교회가 줄줄이 탈퇴. 이 교회들은 모두 다락방(세계복음화전도협회) 관련 교회다. 예장개혁 교단에서 다락방을 영입할 당시 정통교회가 반대하고 갈라지는 사례가 있었으나, 그 반대로 다락방 측 교회가 탈퇴한 것이다. 예장개혁 교단에 다락방 교회가 왜 있는지 의구심이 들 수 있다. 건전한 교단에 이단이 소속한 것이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기 때문이다. 2011년 다락방 관련 큰 이슈가 벌어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교단(당시 총회장 조경삼 목사)에서 다락방 지교회를 모두 영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반대하던 예장개혁 소속 목회자들이 갈라져 나와 교단이 분리되었다. 다락방 소속 11개 교회가 지난 3월 17일부로 예장개혁 교단을 탈퇴했다. 이후 4월 1일부로 탈퇴하는 목회자들이 탈퇴 공고를 냈다. 탈퇴한 A 목사는 류광수 목사와 소속 목회자들의 성적·윤리적인 문제로 탈퇴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최근 다락방 소속 인천의 한 지교회에 김◯◯ 목사가 성폭력으로 구속 수감되었고, 지난 2월 인천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그 외에도 부산의 한 목사도 성폭행이 드러났으며, 대구, 분당 등에서 성적 문제, 공금횡령 사건 등 본인에게 제보된 사건이 50건이 넘는다고 고백했다.
자료출처 http://www.hdjk.co.kr/news/view.html?section=22&category=1004&item=1015&no=19897
3. [JMS] 현직 경찰관과 검사 등이 정명석 비호 리스트 20여 명 있다
현직 경찰관이 JMS 정명석 총재의 성폭행 사건 증거 인멸에 가담해 JMS 간부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범행 증거 인멸을 도왔다는 의혹이 제기돼서 경찰이 조사에 나선 가운데 현직 경찰관은 물론 검사, 판사 등 정명석을 돕고 비호하는 ‘사사부’라는 조직과 20명이 넘는 리스트가 있다고 밝혔다(https://www.youtube.com/watch?v=tbxuly2ieEo).조성현 PD는 정명석을 따르는 신도 중에 경찰과 검사 등이 있고 이들이 조직적으로 정명석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나는 신이다1>을 제작했던 조성현 MBC PD가 5월 6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 김종배 시사평론가와의 인터뷰에서 시즌2를 제작하는 가운데 경찰과 검찰, 판사까지 연루된 리스트를 본 적이 있음을 주장했다. 그중에서 제가 가장 심각하게 내용을 봤던 것 중에 하나가 JMS 신도 경찰 리스트 JMS 소속의 신도 경찰 리스트가 있었다”고 밝혔다.조 PD는 시즌2에서 JMS의 내부자들과 이들을 돕는 공무원 부역자들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보여 사회적 파장이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36
4. [단월드] 단월드, 사이비종교 아니라더니…"이승헌을 영혼의 아버지로 숭배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그룹 하이브가 최근 경영권 분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하이브의 단월드 연관설이 터져나와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개신교계에서는 20여년 전부터 단월드 이승헌의 사이비성을 연구해왔습니다. 20여년 동안 단월드의 사이비성을 폭로해 온 이기영 단월드피해자와가족연대 대표는 단월드 측으로부터 고소를 당했고, 이 과정에서 관련 자료를 제출해 지난 2019년 7월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이승헌이 깨달음을 얻은 날을 통천일 등으로 칭하고, 그의 제자들이 설립한 단체들에서 통천일을 기념해 온 사실, 단월드와 관련단체에서 이승헌을 영혼의 아버지로 지칭하며 부르는 노래들, 단월드에 대한 천서서약서, 이승헌의 교리와 사상에 관한 각종 자료를 볼 때 이승헌이 교주라는 표현이 허위라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인터뷰] 이기영 공동대표 / 단월드피해자와가족연대 단월드 측이 자신들은 종교단체가 아니라며 강하게 부정하고 나섰지만, 단월드의 종교성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https://mch.nocutnews.co.kr/news/6142535
5. [이단옹호자] 상습적인 이단옹호자 황*학 씨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송치
공공장소에서의 성추행, 공공장소 절도미수, 폭행죄 등 수십 번의 전과를 가지고 있는 황*학 씨가 이*선 목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입건되어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27일 CBN 기독교방송(이하 CBN)은 이흥선 목사(한기총 이대위 전문위원 역임, 인천 미추홀구기독교연합회 회장)에 의해 고소된 황*학 씨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에 의한 명예훼손, 모욕 등의 혐의로 피소되어 검찰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고소된 내용에 따르면 이흥선 목사에 대해 황규학 씨가 그동안 이단문제 등으로 문제가 불거진 특정인을 대리하여 이흥선 목사를 비난하기 위한 목적으로 삼류소설급 허위 사실 등을 무차별적으로 마구 유포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이흥선 목사가 황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였다. 황*학 씨는 예장 통합측에 소속해 있었으나 면직되어 현재는 목사 신분을 잃은 상태이다. 황*학 씨는 예장통합, 예장합동, 예장합신 등에서 ‘상습적인 이단옹호자 및 이단옹호 언론인’으로 규정받았다. ‘검찰 송치’란 수사에서 재판으로 넘어가는 절차라 볼 수 있으며, 수사기관(경찰)에서 검찰청으로 피의자의 서류가 넘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자료출처 http://www.amennews.com/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20118
* 여수엑스포사후활용사업, 화양지구에 건전기업이 유치되고, 건전기업만 들어오게 기도하여 주십시오.
* 이단대처에 앞장서온 기독교방송 CBS와 교계가 함께하는 [출생돌봄캠페인]에 기도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 여수지역 통일교시설과 관련기업시설(디오션리조트. 오션CC. 등), 신천지시설. 안증회시설 폐쇄되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