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주일... 모든 성도님들께서 돌아가신 성전에서 </p><p>교역자 회의를 끝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p><p>여유롭게 내일 새벽 예배를 준비하는데~</p><p>제 입에서 찬양이 툭~ 터져 나왔습니다. ^^ㅎㅎ </p><p> </p><p>어떤 찬양이었을까요? ^^ </p><p> </p><p><b>시편 139편이었습니다. </b></p><p><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나보다 나를 잘 아시는 주님 .......... </span></p><p><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나를 창세 전부터 계획하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시네!! </span></p><p><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span></p><p><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나의 생각보다 나의 뜻보다 더 크고 놀라우신 주님." </span></p><p> </p><p>하나님은 우리보다 더 우리를 잘 아시는 분이십니다. </p><p> </p><p>아동부 예배실을 위해 당회가, 제직회가 그리고 이제</p><p>온 교우들이 기도하며 하나가 되어 공사를 시작합니다. </p><p>오늘 귀한 성물(聖物)을 옮기는 과정을 보면서</p><p>하나님이 하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임을 확인하며</p><p>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p><p> </p><p><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나의 생각보다 나의 뜻보다 더 크고 놀라우신 주님"</span>을 고백하며</p><p>이렇게 멋진 교회, 성숙한 성도님들과 천국을 향한 여행을</p><p>함께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찬송이 절로 흘러 나왔습니다! </p><p> </p><p>고맙습니다. </p><p>그리고 감사합니다. </p><p>더 열심히 기도하며 참 목자이신 예수님의 머슴으로 </p><p>은평의 모든 성도님들을 진심을 다 해 영으로 마음으로 축복하며 섬기겠습니다. </p><p> </p><p>P.S. 교육부 예배실이 잘 완성되고, 다음 세대 우리의 자녀손들이 </p><p>이 믿음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위하여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p>모든 과정이 끝나고 다 함께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 그 날을 고대합니다. </p><p>샬롬~^^ </p><p> </p><p><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나의 마음을 다 아시오니</span></p><p><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찬양을 드립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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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본 예배당으로 이사온지 17년 만에 리모델링을 한다고 하시니, 이때다 싶어 공사 벌린 김에 이곳저곳 같이 하면 좋겠다는 의견도 많았네요. (오늘 성령의 기름부음처럼 한우 육개장을 먹어선 지 다들 의욕이 넘쳤나 봐요.. ㅎㅎ) 예전에 붙박이장 공사할 때도 장로님들께서 어려움이 많으셨지만 결과적으론 아름답게 잘 되어 얼마나 감사히 잘 쓰고 있는지요. 예배실과 교제공간(주방)이 리모델링을 통해 3주 후 아름답게 Restart 하는 날이 손꼽아 기다려집니다. 기도로 도울께요. 아멘^^
우와~~ 17년 만의 리모델링!!!^^ 심장 떨리는 일이 시작되었네요~ 교육부 예배 공간을 마련해 줘야 한다는 생각에 다른 것은 하나 고려하지 않고, 오직 예배 공간 확보!! 교회의 제 일, 존재 목적이 예배인데 이건 중요하고도 시급한 일이라 확신하여 시작합니다~ 모든 성도님께서 함께 뜻을 모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중대하고 급한 일부터 해결한 뒤 이곳 저곳 돌아볼 곳은 우선순위를 가려 좀 더 유익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새롭게 다음 세대를 위해 계속 리모델림해 나갈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다양하고 많은 의견과 아이디어를 모아 주세요. 시간을 두고 풀어 가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교회 건물만 리모델링하지 말고 우리 영과 마음도 함께 리모델링 할 곳은 없는지 살펴 서서히 업그레이드 해 가는 시작점이 되길 소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첫댓글 본 예배당으로 이사온지 17년 만에 리모델링을 한다고 하시니, 이때다 싶어 공사 벌린 김에 이곳저곳 같이 하면 좋겠다는 의견도 많았네요.
(오늘 성령의 기름부음처럼 한우 육개장을 먹어선 지 다들 의욕이 넘쳤나 봐요.. ㅎㅎ)
예전에 붙박이장 공사할 때도 장로님들께서 어려움이 많으셨지만 결과적으론 아름답게 잘 되어 얼마나 감사히 잘 쓰고 있는지요.
예배실과 교제공간(주방)이 리모델링을 통해 3주 후 아름답게 Restart 하는 날이 손꼽아 기다려집니다. 기도로 도울께요. 아멘^^
우와~~ 17년 만의 리모델링!!!^^ 심장 떨리는 일이 시작되었네요~
교육부 예배 공간을 마련해 줘야 한다는 생각에 다른 것은 하나 고려하지 않고, 오직 예배 공간 확보!! 교회의 제 일, 존재 목적이 예배인데 이건 중요하고도 시급한 일이라 확신하여 시작합니다~ 모든 성도님께서 함께 뜻을 모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중대하고 급한 일부터 해결한 뒤 이곳 저곳 돌아볼 곳은 우선순위를 가려 좀 더 유익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새롭게 다음 세대를 위해 계속 리모델림해 나갈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다양하고 많은 의견과 아이디어를 모아 주세요. 시간을 두고 풀어 가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교회 건물만 리모델링하지 말고 우리 영과 마음도 함께 리모델링 할 곳은 없는지 살펴 서서히 업그레이드 해 가는 시작점이 되길 소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