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중심의 피부관리 [ ⓐ 피부관리실 ] 이 달라지고 있는 명동 피부관리실
필자는 요즘 장동건,김하늘이 출현한 SBS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푹 빠져있다.
나의 우상 장동건과 김하늘 커플을 보고 있으면 내 자신이 주인공이 된 듯 착각에
빠져 신사의품격 드라마에 심취된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이 작품은 전형적으로 시청자의 니즈에 맞추어 연출한 이야기 이다.
시청자의 입맛에 스토리 텔링한 신사의품격 드라마를 보면서 피부관리실은 과연
고객의 니즈를 얼마나 정확히 반영해 고객 감동을 만들고 있으며, 고객을 위한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에 대해 고민을 얼마나 하였는가를 생각해 본다.
고객 감동 얘기가 나왔으니 사례를 하나 들지 않을 수 없다.
7년째 다니고 있는 샵의 VIP고객이 있다.
은행에 다니는 30대 후반 미혼 여성이다. 항상 여유로운 마음을 가진
착한 고객이다.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
한동안 샵에 뜸하던 이 고객이 다시 오기 시작했다.
그 간 얘기가 궁금했다. 그는 샵을 너무 오래 다니다 보니 싫증도 나고 새로운 곳에
가서 피부관리를 받아 보고 싶어서 한동안 동네 샵에 가서 받았다고 한다.
다른 피부관리실에서 받고 나니 필자 샵이 얼마나 편안하고 내 집에 오는 것 같은지
알았기에 다시 왔다는 것이다. 순간 필자는 고객의 말에 감동을 먹었다(?) 고객이
감동한 것이 아니라 필자가 감동한 것이다.
왜일까?
필자 샵은 저녁 타임에 많이 몰리는 직장 고객이 주 고객인 곳이다. 관리후 음료
서비스도 셀프일 정도로 그리 세심한 서비스는 하지 않는다.
‘고객이 편하게 쉬고 갈 수 있어야 한다.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과잉 서비스는 고객이 오히려 부담스러워할 수 있다.’ 고객은 아주 사소하고 가까운
것에서부터 감동하고 불편해 한다
고객과 체온을 전달하는 스킨십이 많은 피부관리야 말로 사랑이 없이는 교감할수 없는
서비스 이다. 마음으로 다가선 사랑의 어머니 손맛 그것이 고객을 감동 시키지 않았을까?
이런 측면을 세심하게 고려하고 있다. 이런 점이 고객 중심의 서비스 일 수 있다.
모든 걸 맡기고 의지하는 고객에게 마음으로 다가간 수요자 중심의 고객관리가 절실하다.
이와 관련, 지난 4월 14일 대국민 수요자 중심 사례발표를 시점으로 에스테틱 업계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어떻게하면 수요자 중심 서비스 피부관리 문화를 만들어볼까’로
고민하는 에스테틱 전문가 원장 리더들이 모였다.
뜻을 함께한 리더들. 그들은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고객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가 뭘까를 연구하고 논의한다.
진정한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 위생에서부터 제품선정, 가격정책,새로운 프로그램,직원관리,
고객의 소리 경청하기,고객 체크리스트까지 완벽하게 준비하여 고객을 맞이하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향해 노력하고 연구하는 모임이다.
혼자할 수 없는 일들을 함께 모여서 협업하고 노력하니 피부관리 문화가 달라지고
나의 우상 장동건과 김하늘이 출연하는 ‘신사의 품격'이라는 드라마처럼.
고객의 니즈를 가장 정확하게 맞춰 고객을 감동시키는 서비스를 하고 싶다.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는 에스테틱 리더들의 모임은 계속 될 것 이다.
신사의 품격 .. 마치 사람의 마음을 알고있었다는 대사들이 나오죠 . 마음이 곧 감동이 되겠죠 ?
@smbaforum 고객감동을 실천하는 원장님이 정말 멋지십니다~^^
고객의 마음을 읽을수있다면 고객감동이 배가 될수있을거같네요^^
@smbaforum 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읽어주는 원장님 진짜 프로입니다...
열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항상 보기 좋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가 고객도 가장 좋은것이 겠죠~
@smbaforum품격이란 단어에 장인의 마인드가 전해집니다
@smbaforum 고객감동서비스라는 단어에 눈이 멈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