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세계 2024. 06. 02...3차 대전과 3개 인공 국가, 은 쟁반에 담길 나토군, 후티 美 항모 공격설
아래 영상 중 '미국 인사이드'님이 올린 영상 제목 "우리를 바보로 만드는 것들"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를 바보로 만드는 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인간이 바보화 되기 시작한 것은 굉장히 역사가 길고 오래 되었습니다. 이건 아마도 구석기나 신석기에서 "분업화"가 시작되면서부터라고 봅니다.
그러면 이야기가 약간 이상해 지는데 왜냐하면 우리는 구석기나 신석기 시대보다 훨씬 더 발달된 시대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지금은 구석기나 신석기 시대에 비해서 엄청나게 문명 및 문화가 발달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희한한 것은 우리는 구석기나 신석기 시대에 비해서 엄청나게 발전된 시대에서 살고 있지만 개개인의 사고 능력은 당시보다 별로 나을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건 학자들의 이야기들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결국 분업화는 자기가 하는 일 외에는 별로 생각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라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물론 고대에는 다양한 대상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복잡하게 생각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만 다양한 종류의 사고를 한다고 해서 그가 단순하게 몇 가지 사고를 하는 사람보다 더 바보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1. 분업화가 우리를 바보로 만들어가는 제1등 공신으로 이것을 바탕으로 그 위에서 인간의 다양한 활동들이 스스로를 바보로 만들고 있는데 첫 째.. 인간은 스스로 바보인 줄 알 수 없고 반드시 비교를 통해서만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타인과의 비교를 통하지 않고서 스스로 자신이 바보라는 것을 인지한 사람이라면 이런 사람은 급속하게 바보로부터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만 이런 사람은 극극소수라고 보아야 할 겁니다.
2. 우리를 바보로 만드는 것들에서 두번째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진영논리로 보입니다. 우파, 좌파, 진보, 보수.. 이런 것들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개념(관념)일 뿐인데 일단 스스로 진영속에 갇히게 되면 눈 앞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객관적이 아닌 자기가 속한 진영의 안경을 쓰고 보기 때문에 그의 사고와 언행은 진실과는 거리가 멀어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국힘당 사람들과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국힘당의 안경을 쓰고 세상을 보기 때문에 모든 것을 국힘당의 입장에서 바라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항상 국힘당 사람들의 이익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건 민주당 사람들이나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식으로 진보와 보수.. 우파와 좌파가 모두 자기들만의 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보며 사건을 해석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진실은 어떻냐 하면 모든 것은 복합적입니다. 자기 자신을 진보나 보수, 우파나 좌파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그 자신속에 진보와 보수, 좌파와 우파가 혼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환경이나 상황에서 자기에게 유리한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제의 사고와 행동은 좌파가 유리할 때는 좌파의 사고와 행동을.. 그리고 우파가 유리할 때에는 우파의 사고와 행동을 드러냅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구리장창 진영은 허구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미국과 집단서방에 의한 단극 체제가 무너지고 새로운 세계 질서인 브릭스 체제가 자리를 잡고 있는 시기입니다. 미국과 집단서방은 인류를 분탕질해 왔고 다양한 사상같지도 않은 사상들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즉 끝도 없이 인류를 분열시켜왔던 겁니다. 그러면 어떤 진영의 논리로 보았을 적에 브릭스는 우파입니까? 아니면 좌파인가요? 그것도 아니라면 진보나 보수입니까?
브릭스에서 대장격이라고 말할 수 있는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여러 차례 말했습니다. "이제 미국과 집단서방의 단극화 체제는 끝이 났고 각 나라는 스스로의 주권을 가진 나라들로써 각각 자기들 나라의 이익을 위해서 타국과 대등한 입장에서 관계가 이루어져야만 한다." 너무나 맞는 말입니다.
아직도 러시아가 공산주의 국가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게 바로 집단서방의 안경인 것입니다. 러시아는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지만 만약에 공산주의 국가라고 해도 그것이 뭐 어쨌다는 건가요? 각 나라는 굉장히 많은 여러가지 자국만의 사정이 있을 수 있고 자기들만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옆집 남자는 반드시 나처럼 하루 한끼만 먹고 살아야 합니까? 옆집 남자는 나처럼 하루 한끼만 먹고 살아도 되고 혹은 두끼니나 혹은 네끼니를 먹거나 그건 그만의 자유이고 그만의 선택이고 그만의 결정인 겁니다. 그냥 자기가 먹고 싶은대로 먹고 살면 그만인 것이지 그가 하루에 세끼 먹고 산다고 해서 제가 그에게 "넌 왜 나처럼 하루에 한끼 먹지 않고 세끼나 먹고 사냐? 돼지냐?" 이럴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알게 모르게 우리에게 씌어져 있는 온갖 색안경.. 이것이 우리를 바보로 만드는 것들 중에서 탑 순위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색안경만 벗어버린다면 나머지는 지식의 문제로 보입니다. 약간의 논리성과 약간의 합리성만 갖추면 된다고 봅니다. 아마도 색안경을 착용하고 있지 않았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백신에 대해서 의심해 보았을 겁니다.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이 백신을 맞지 않았을 겁니다. 그러나 색안경을 벗는 일은 그리 쉽거나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바보에서 탈출하기 위해서 색안경을 벗는 것은 필수라고 말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4. 색안경을 벗었다면 이제 무슨 일이 발생할까요? 색안경을 벗었다면 이제 그에게는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한 판단 기준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자기자신 혼자만의 정신세계가 구축되기 시작할 겁니다. 자기 자신만의 정신세계가 구축되어 있지 않다면 그는 아직 온전한 인간이라고 부르기가 어렵습니다. 당신은 집단이 되어서는 안 되고.. 군중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당신이 집단이나 군중일 때 당신은 개인이 아니고, 개인이 아닐 때 당신은 권력자들의 정신적 노예인 것입니다.
당신만의 정신세계가 구축되었다는 것은 당신만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당신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해석하며 당신만의 윤리.. 당신만의 도덕에 의해서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당신만의 정신세계는 세상에서 만들어진 법과 윤리와 도덕과 함께 기묘하게 어우러지며 당신은 그 속에서 당신만의 길을 가는 겁니다. 오직 홀로 말입니다. 이게 바로 모든 색안경을 벗어버린 사람의 특징인 겁니다.
여기까지 오면 이제 그는 약간 "바보로부터 벗어날 준비는 되었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여러번 말했다시피 우리는 지금 세계 제3차 대전의 중심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패배는 미국과 집단서방의 것입니다. 그리고 축적된 기초과학 기술로 인해서 러시아와 많은 인구와 지도자들이 추구하는 세상으로 인해서 중국은 브릭스 세계를 이끌어가는 주축국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류에 대한 분탕질은 곧 종말을 고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이 인류의 마지막 전쟁입니다. 이제 이 전쟁이 끝나고 나면 이후 최소 수백년간 전쟁은 없을 겁니다. 인류사에서 가장 정의롭고 아름다운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깨어나시기 바랍니다.
3차 대전과 3개 인공 국가/ 은 쟁반에 담길 나토군/ 후티 美 항모 공격설...인간과자유
핵물리학자 첸슈에선과 BYD의 왕촨푸!/“강성했던 역대왕조의 개척정신을 담았다”/외국인이 하면 중국인도 할 수 있어“...월드 리딩
우리를 바보로 만드는 것들...미국 인사이드
https://www.rt.com/russia/598395-russia-ukraine-conflict-phases/
RT : 2024년 6월 1일 11:56
스캇 리터: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승리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소모전에서는 적을 분쇄하는 것이 시작에 불과합니다. 승리할 때까지 현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이 전쟁을 마무리하는 방법입니다.
네타냐후, 넌 임마 이스라엘 벗어나면 체포 되어서 헤이그로 이송되고 전범으로 처형된다.. 잊지 마라..
https://www.rt.com/news/598610-netanyahu-invited-us-congress/
RT : 2024년 6월 1일 08:36
네타냐후가 미국 의회에 초청됨...이스라엘 총리에게 발언권을 주겠다는 제안은 지난 5월 처음 발표되었을 때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https://www.rt.com/news/598609-palestine-protesters-enter-museum/
RT : 2024년 6월 1일 03:48
친팔레스타인 시위대, 브루클린 박물관 점거(동영상)
활동가들은 가자지구에서의 휴전을 촉구하고 “대량 학살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尹, 아프리카 25개국과 정상회담…한·아프리카정상회의에 48개국 참석... 쫓겨나는 미국, 치고 들어오는 러시아…출렁이는 아프리카
음... 아무래도 윤정권이 쥐약 처 묵은 거 같다.. 이런 바람직한 일을 하다니.. 쥐약 묵지 않고서야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잘했다.. 잘 하는 김에 미국이나 뒷발로 걷어차 버려라.. 그러면 노벨상 받을 지도 모른다.. 미국 차 버리고 노벨상 못 받으면 내가 개인적으로 쪼꼬파이 한개 사 줄 의향이 생길 수도 있다.
https://v.daum.net/v/20240601090522965
쫓겨나는 미국, 치고 들어오는 러시아…출렁이는 아프리카
한겨레 : 정의길 기자2024. 6. 1. 09:05
https://v.daum.net/v/20240530184232881
尹, 아프리카 25개국과 정상회담…한·아프리카정상회의에 48개국 참석
동아일보 : 전주영 기자2024. 5. 30. 18:42
http://www.ulham.net/foreignissue/19084
중국-아랍 운명공동체 건설 급물살
울산함성 : 환구시보 취재단 / 김정호(편집위원) 번역 등록일 : 2024.06.01
http://kr.people.com.cn/n3/2024/0531/c207467-20176598.html
국내 최초! 수증기만 내뿜는 ‘수소열차’ 등장!
인민망 : 12:30, May 31, 2024